다이텍, 26일 패션 트렌드 온라인 세미나

섬유소재 빅데이터, AI 기반 플랫폼 ‘FABRIC DIVE’ 홍보
22 S/S 소재트렌드, 패션브랜드 디지털 전환 주제로 진행

TIN뉴스 | 기사입력 2021/10/21 [16:03]

▲ 섬유소재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패션 트렌드 온라인 세미나 포스터 © TIN뉴스

 

다이텍연구원(원장 최진환)은 섬유소재 기반의 빅데이터 플랫폼 “FABRIC DIVE”를 홍보하고 10월 26일(화) 오후 2시, FABRIC DIVE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패션 트렌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FABRIC DIVE란 섬유소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 섬유소재 데이터 및 국내외 기업 데이터 등을 수집·활용하여 소재기업과 바이어를 온라인으로 연결하고 비용 및 시간 절감이 가능한 빅데이터, AI기반 플랫폼이다.

 

이번 세미나는 플랫폼(FABRIC DIVE) 홍보 및 빅데이터분석기반 22 S/S 소재트렌드, 패션브랜드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며, 다이텍연구원 홈페이지(http://www.dyetec.or.kr)에 공지된 온라인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섬유패션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섬유소재 빅데이터 플랫폼(FABRIC DIVE)은 섬유소재 제조기업 디지털 소재물성 데이터, 빅데이터 기반 섬유패션산업현황 및 트렌드 정보, 공인인증 시험분석 데이터 등이 제공되며, 데이터 활용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제조기업-패션브랜드 비대면 마케팅 및 온라인 거래 활성화를 지원한다.

 

또한 소재 빅데이터 통합 지원센터 내 홍보실과 교육실을 기업홍보 및 기업지원 공간으로 활용하고, 데이터 분석, 소재설계, 가상의류 3D시뮬레이션 등의 S/W 지원을 통해 섬유소재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다.

 

다이텍연구원 소재빅데이터연구센터 최윤성 센터장은 “소재 빅데이터 통합 지원센터 및 플랫폼을 많은 기업들이 이용하고, 플랫폼 내 AI기반 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제조기업의 신소재 개발 촉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의 섬유소재 대표 연구원인 다이텍연구원에서 주관기관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의 시책에 따라 참여 지자체인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안동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자체 예산을 투자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부터 섬유소재 관련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야 한다는 입장이다.

 

위 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0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산업데이터플랫폼분야)사업에 다이텍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진행된다.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총152억원(국비 80억원, 경북도 30억원, 안동시 30억원, 대구시 10억원, 민자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재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실증’ 사업을 추진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본 사업을 통해 플랫폼을 운영한다.

 

참가신청서 링크 바로가기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F6b7xLgx-u_AYQrxm8epc4z1gjFpMlNP-Pk6Q_Yl5qJhYJA/viewform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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