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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N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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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인구는 내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까”]]></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9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4526796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최근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관련해 수도권 집중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망처 놓고 있다. 지방으로 분산시켜 수도권 집중을 막겠다“는 발언과 관련해 한 인구학자는 “가능성이 없다”는 발언이 이목을 끈다. 그 주인공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장인 조영태 교수다. </p><p> </p><p>인구정책연구센터는 인구의 3대 요소인 출생, 사망, 인구 이동을 중심으로 사회 현상을 기술, 해석,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 연구기관이다. 인구정책연구센터가 인구 현상을 연구하면서 가장 주목하는 것이 바로 ‘수도권 집중이 완화될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다. </p><p> </p><p>조영태 교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관련 발언이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무리 반도체 클러스터가 만들어지더라도 광주로 집중시켜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는 것은 어렵다. 불가능하다는 것이 인구학 측면에서의 예상”이라고 말했다.</p><p> </p><p>인구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는 총 5,100만 명, 그 중 51%가 수도권에 살고 있다. 인구정책연구센터 예상대로라면 2050년이 되면 인구는 4,500만 명으로  600만 명이 줄고, 수도권에는 60% 정도가 살 것으로 예상된다. 즉 수도권 인구가 줄어들 가능성이 없다는 의미다. </p><p> </p><p>단 이는 미니엄일 뿐 지방에서 올라오는 수가 지금보다 더 빨라질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 맥시멈으로 추정해보면 2050년이면 68% 정도가 수도권에 살 것으로 예상된다. 2016~2025년까지 이사 추이를 살펴보면 흔히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많이 올 것 같지만 결과는 의외다. 수도권은 수도권 내에서, 비수도권은 비수도권 내에서 이사를 제일 많이 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4508143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인구학에서는 개인보다 가구에 더 주목한다. 가구가 내수 시장을 구성하기 때문에 가구가 많아져야 내수시장이 커진다. 부동산도 개인이 사는 게 아니라 가구가 산다.</p><p> </p><p>그렇다면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사 오는 가구들은 누구일까?</p><p>연령대로는 젊은 세대다. 2025년 기준 20대의 경우 5만7,000가구가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전입했다. 30대는 8,600가구, 40·50세대는 마이너스(-)로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60대가 되면 다시 수도권으로 조금씩 올라온다.</p><p> </p><p>결국 20대와 30대 초반대가 수도권으로 올라오고 나머지 연령대는 비수도권은 비수도권끼리, 수도권은 수도권끼리만 이동이 이루어진다.</p><p> </p><p>수도권에 인구가 더 집중된다는 이야기는 결국 청년들이다. </p><p>특히 20대 남녀 성비에서 ‘여성 100명에 남자가 몇 명인가’, 이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숫자다. 예를 들어 포항의 경우 남자 140명, 여성 100명, 이 중 20대 여성에 남성 140명(해병대 장병 포함)이다. 울산의 경우 남성은 136명이다. HD현대(舊 현대중공업)가 만든 도시다. </p><p> </p><p>과거 남성들은 생산라인에서 일을 하고, 여성들은 가정주부로 가정을 꾸리면서 자녀를 낳고 잘 키웠던 곳이다. 또한 한 때는 울산의 현대백화점이 전국에서 명품 소비량이 제일 높았던 때(2012년)도 있었다. 당시 관련 기사를 찾아보면 2012년 1~2월 울산 현대백화점의 명품 매출은 평균 17% 상승했고, 이는 전년 평균 명품 매출 신장률(10%)보다 7%p 상승한 수치다. 동시에 지식경제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요 백화점 평균 명품 매출 신장률 8.2%보다 훨씬 높았다.</p><p> </p><p>또 공부 잘 하는 자녀들은 서울 대학에 진학한다. 특히 아들은 다시 울산으로 내려갈 수 있지만 딸들은 내려갈 수 없다. 울산에는 딸들이 다닐만한 기업이 없기 때문이다. 조 교수는 “울산과 포항을 비롯해 광양, 창원, 목표는 모두 제조업 라인이고 제조업으로 성장한 우리나라는 남성 중심의 좋은 직장들은 지방에 있지만 여성들을 위한 좋은 직장은 지방에 없다”고 지적했다.</p><p> </p><p><span class="bold">여성들이 서울로 올라갈 수밖에 없는 이유</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4447458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따라서 여성들은 서울로 올라갈 수밖에 없다. </p><p>인구정책연구센터 조사에 따르면 2025년 기준 20대 여성 100명 당 남성 수는 지방 주요 도시는 110~120명 수준, 반면 서울은 ‘88.4명’에 그쳤다. </p><p> </p><p>전국의 20대 청년 여성들이 가장 많이 취업하는 산업은 1위 보건·복지, 2위 숙박·음식업, 3위 도매·소매업 그리고 4위가 교육 서비스업으로 모두 서비스업종이다. 반면 서울의 2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취업하는 산업 1위는 ‘정보통신업’이다. 2위 ‘전문과학기술’, 3위 ‘금융보험업’ 순이다.</p><p> </p><p>이를 서울시 구별로 살펴보면 정보통신업과 전문 과학기술 서비스업 1위는 ‘강남구’, 금용보험업 1위는 ‘영등포구’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20대 청년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직종 3가지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이 강남구라는 의미다.</p><p> </p><p>조 교수는 정부의 광주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이 3가지 업종을 모두 담아낼 수 있을까? 반도체 공정에는 남성 중심의 공정이 들어갈지 아니면 여성이 원하는 공정 라인이 들어갈지 이러한 가능성이 있다 없다가 판가름을 낼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청년 여성이 없으면 미래가 없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주 펀더멘탈한 이유가 있다”고 덧붙였다. </p><p> </p><p>인구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1981년생 중 고향이 수도권인 비율은 37.9%, 1990년생부터는 49% 그리고 2025년생 25만 명 중 54.4%가 수도권에서 태어났다. 수도권이 고향이다. </p><p> </p><p>그렇다면 고향이 수도권인 이들이 25세가 됐을 때 과연 어디에 있을 가능성이 높을까?</p><p>당연히 ‘수도권’이다. 2025년생 25만 명이 25세가 되면 54.4%는 수도권에 이미 살고 있고, 일부 지방에서 15%가 올라온다고 가정하면 70%가 수도권에서 산다는 이야기다. 25만 명 중 30%만 지방에 살아도 그 숫자는 7만 명도다. </p><p> </p><p>따라서 수도권 집중을 막기는 어렵다.</p><p>근본적인 문제는 ‘거주지 집중’이다. 예를 들어 수도권 집중률이 최대 68%까지 간다고 가정할 때 모든 사람이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건 아니다. 지방과 수도권을 오가며, 살 수밖에 없다. 여기에 기업들이 모두 수도권으로 올라올 수도 없다. 결국 주민등록상 거주지는 수도권에 두고 지방을 오가며 활동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동 범위는 더욱 커질 것이다. </p><p> </p><p><span class="bold">“업무 유연성이 있어야 좋은 인재 뽑을 수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4702833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조 교수는 좋은 인재 채용에 목마른 기업인들에게 조언한다.</p><p>“앞으로 기업들은 업무 유연성을 직원들에게 주지 않으면 절대 좋은 인재를 뽑지 못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들려준 2022년 포스코 前 최정호 회장과의 대화 일부 내용이다.</p><p> </p><p>최정호 회장은 “이해가 안 된다. 좋은 인재들을 뽑아왔는데 왜 자꾸 떠나는지 모르겠다”는 것. 사원 편의를 위해 포스코 사업장 내 포스코 마을도 짓고 포항과 광양, 서울을 오가는 왕복버스 운행 수도 늘리고, 연봉도 국내 최고 수준인데 떠나는 이유를 알고 싶었다. </p><p> </p><p>이에 인구정책연구센터는 ‘국내 청년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시장의 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의 연구를 시작했다. 광양과 포항 사업장에 입사한 5년 이하 사원 30명씩 총 60명과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자 대부분이 서울 출신에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했거나 지방 국립대 졸업 후 서울에서 2~3년 거주한 서울 살이 경험자들이었다. 포스코는 이들을 채용해 포항과 광양에 보낸 것이다. </p><p> </p><p>포스코는 사내 규정 상 입사하면 7년을 포항과 광양에서 근무해야만 해외 지사 근무 또는 서울 사업소 근무 자격이 주어진다. </p><p> </p><p>대기업 포스코에 입사했다는 희망을 안고 포항 또는 광양으로 내려가는 순간.</p><p>선배들은 일단 전입신고부터 하라고 한다. “나는 서울 사람인데 왜?”, 그럼 선배는 “너는 이제부터 포항, 광양사람이야.”</p><p> </p><p>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p><p>“포스코 마을은 엄청 살기 좋고 모두 우리 자녀들이야” 자랑을 늘어놓는다.</p><p>사원 입장에서는 “퇴근하고 여자도 만나고 싶은데 굳이 퇴근 후에도 선배를 만날 생각도 없는데”. </p><p>결국 주말 서울에서 친구 만날 생각에 금요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퇴근 후 저녁 6시 버스를 타면 서울에는 밤 11시에 도착. 밤 11시에 만나자고 하면 대부분 친구들은 화부터 낸다.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일요일 오전 다시 포항이나 광양으로 내려간다. </p><p> </p><p>또 다른 사원의 이야기다. </p><p>퇴사를 준비 중이라는 사원에겐 포항이 고향이 여자 친구가 있다. </p><p>부모님이 포항에 살고 계셔서 청혼을 했다. 결혼하면 포항에 내려가서 장인·장모를 모실 계획이었다. 그러나 돌아온 건 “미쳤냐”는 핀잔이었다. 여자 친구는 “왜 나를 가정주부로 만들려고 하느냐”는 볼멘 소리였다. 결국 이 사원은 자신이 퇴사하고 서울 마곡 사이언스 파크의 LG에 원서를 내고 있다.</p><p> </p><p>조 교수는 이러한 면담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를 발표하며, “이 친구들을 잡아놓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강남역, 홍대, 성수에서 자기 인생을 자기 친구랑 시작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제안했다.</p><p> </p><p>그러자 듣고 있던 부사장이 이미 가능하다며, “연차를 안 써서 그렇다, 다 쓰면 다 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그 말에 조 교수는 연차제도 등의 근무제도의 재검토를 제안했고, 그 결과, 2024년 1월부터 포스코는 격주로 주 4일제를 운영해오고 있다. 한 주는 1시간씩 일을 더해 두 번째 주에는 수요일까지 1시간씩 일을 더 한다. 그리고 목요일 저녁 6시 퇴근 후 금요일 하루를 자신에게 쓰도록 했다. </p><p> </p><p>결과적으로 퇴사율을 뚝 떨어졌다. 다만 현재는 다시 포스코의 자발적 이직률이 증가추세다. 이직자 대부분이 연간 실적보다는 미래 성장을 고려해 타 업종으로 이직을 택하고 있다.</p><p> </p><p><span class="bold">AI로 구인난 해결이 가능할까?</p><p> </p><p>이 물음에  교수는 조 교수는 “2030년부터는 노동시장에 신규 직원을 못 뽑을 일이 발생한다. 이건 AI와 관계없이 못 뽑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자신이 사외이사로 있는 모 제약회사의 창립기념행사를 이야기했다.</p><p> </p><p>대표이사의 창립기념사는 AI로 시작해서 AI로 끝났다.</p><p>“AI를 활용한 업무를 해야 하고 AI를 어떻게 더 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기업을 노력할 테니 직원들도 개인적으로 노력을 해달라”는 등등.</p><p> </p><p>그럼 AI가 더 많이 활용되니 앞으로 신규 노동 인력은 필요가 없느냐라는 말은 아니다. 2026년까지 신규로 노동시장에 들어오는 연령대가 25~34세인데 저 인구가 700만 명이 유지된다. 그러나 내년부터 떨어지기 시작한다. 5년 동안 100만 명이 빠지고 앞으로 10년 동안 200만 명이 줄어들 것이다. </p><p> </p><p><span class="underline">700만 명이 500만 명으로 줄어드는 것을 AI로 메울 수 있을까? </p><p><span class="underline">조 교수는 불가능하다고 단언한다. </p><p> </p><p>2030년이 되면 2005년생들이 노동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p><p>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도 제대 후 노동시장에서 진입하는 데 이 때 100만 명이 빠진다. 그럼 지금 일본이 경험하고 있는 엄청난 구직난이 구인난으로 바뀐 것처럼 우리날도 구인난으로 바뀌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진단했다. 어디서부터 커질까? 여성들이 희망하는 직종 세 가지(정보통신업/전문과학기술/금융보험업)부터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5:40: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9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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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트렌드 코리아로 본 2027년]]></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9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26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50103444.jpg" alt="" width="260" border="0" /></div></td></tr></tbody></table><p>2008년부터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전망하는 트렌드 코리아가 올해도 2027년 10가지 키워드를 선정했다.</p><p> </p><p>10가지 키워드를 살펴보기에 앞서 눈여겨볼 것이 바로 AI가 들어간 키워드가 없다는 점이다. AI가 중요해진 시대에 관련 키워드가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트렌드 코리아의 저자 김난도 교수는 몇 가지 이유를 이야기한다.</p><p> </p><p>“과거 트렌드 코리아의 키워드의 경우 2007년에는 무선 통신의 진화, 2008년에는 울트라모바일이라는 키워드가 있다. 스마트 폰, 모바일 폰들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정말 우리 소비 생활과 일자리에 엄청난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9년부터는 모바일에 대한 직접적인 키워드가 없다. 그렇다고 모바일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너무 보편화돼서 이제 트렌드 키워드로서 매력이 없어진 것이다. AI도 같은 이야기다”라고 말한다.</p><p> </p><p>즉 2025년 등장한 AI 관련 키워드 이후 불과 2년 동안 AI는 공기와 같은 존재가 됐다. ‘저희 회사는 이제 AI를 활용합니다’. 이렇게 자랑하는 회사가 거의 없어졌다. 거의 기본값이 됐다는 것이다. 기본값이 된 AI의 활용이 우리 사회를 그리고 우리 조직을, 나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그 여파와 대응이 훨씬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올해 10개의 키워드는 거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 중 몇 개의 키워드를 살펴보자.</p><p> </p><p><span class="bold">■ 권태사회(Age of Ennui Society)</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33549310.jpg" alt="" width="500"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트렌드 코리아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굉장히 심심해하고 있는 상태로 진단했다.</p><p>즉 ‘너무 자극이 많고 바빠서 나타나는 권태사회’로 규정했다. 과거의 권태는 ‘변화가 없는 결핍의 권태’였다면 현대의 권태는 ‘과잉의 권태, 바쁜 권태’다. 바쁘게 살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끊임없이 자극을 주는데도 지나치게 자극이 많아 오히려 더 권태를 느끼는 사회다.</p><p> </p><p>그럼 권태사회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p><p>이는 개인적인 권태일 뿐 아니라 조직에서도 큰 문제가 된다. AI가 도입되면 일들이 소수에게 좀 몰리는 경향이 있다. 가뜩이나 요새 직장생활에서 번 아웃이 왔다, 업무의 몰입도가 낮다. 이제 이런 지적이 많다.</p><p> </p><p>이런 직장 내에서의 권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반영이 필요해졌다는 것이다.</p><p><span class="underline">대표적으로 구글의 ‘20% Time’이다. 직원들이 업무시간의 20%를 회사에 도움이 될 만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개인 관심사를 연구하는 데 주당 1일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한 사내 규정이다. 또 다른 예로는 내가 내 일을 스스로 규정하면서 일의 의미와 만족도를 높이는 활동인 ‘잡 크래프팅(Job Crafting)’을 도입해 업무에서의 권태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p><p> </p><p>김난도 교수는 “개인적으로는 심심함의 미학이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한다.</p><p>인간은 심심함을 잘 견디지 못하는 존재다. 그래서 폰에서 손을 놓고 심심하고 차분한 시간을 가질 때 오히려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수 있고 조금 더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권태사회가 우리에게 주는 역설적인 처방은 조금 더 권태로워져야겠다는 것이다.</p><p> </p><p><span class="bold">■ 라이프 ROI</p><p> </p><p>‘Return on Investment(ROI)’. 즉 투자한 비용 대비 어느 정도의 순이익을 거두었는지를 나타내는 투자수익률 지표다. 우리 삶에서도 이 ROI를 좀 잘 만들어 내야겠다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p><p> </p><p>예를 들어 출산을 했음에도 출생신고를 하지 않는다. 미혼모 지원을 받기 위해서다. 이러한 라이프 ROI는 모든 삶의 국면에서 투입(Input) 대비 산출(Output)의 비율을 극대화하려는 사고방식이다. 요즘은 “나 자신이 하나의 기업이이서 기업처럼 잘 경영해야 된다”. 이러한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고, 당연히 ROI가 높은 활동을 해야 한다.</p><p> </p><p>하지만 ROI를 추구하는 것이 진정으로 효율적인 생각일까?</p><p>우리 주변에 큰 성취를 이룬 분들을 생각해보자. 순간순간의 삶의 ROI를 따졌다면 묵직한 성과를 이루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좀 바보같이 우둔하게 ROI가 나오지 않는 일에 최선을 다한 분들이 나중에 보면 큰 성과를 이루는 경우를 많이 봤다.</p><p> </p><p>우리의 삶이 합리적이 된 것 같긴 하나 진정으로 우리가 인생에서 취해야 할 ROI는 무엇일까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p><p> </p><p><span class="bold">■ 폼펙터 시프트(Form Factor Shift)</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2533798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요즘 접는 폰이 인기다. 삼성전자가 오래전부터 접는 폰을 선보였고 애플에서도 7년 만에 접는 폰을 내놓았다. 사실 스마트 폰이 갖고 있는 본질적인 기능은 바뀐 게 없다. 차이가 있다면 이걸 접을 수 있다. 그래서 펴면 화면이 커진다. 뭐 이 정도. </p><p> </p><p>이런 변화를 ‘폼펙터의 변화’라고 부른다. ‘폼펙터(Form factor)’는 상품이 가지고 있는 물성, 구조, 동작, 형태 등을 총칭하는 말이다. 그래서 ‘폼펙터 시프트(Form Factor Shift)’는 상품이 가지고 있는 물성, 구조, 동작, 형태의 변화를 주는 방식이다. 결국 어떤 기능의 본질적인 개선이 있다기보다는 형태를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소비자들에게는 굉장히 신선함을 느낄 수 있게 하고 또 구매를 촉진할 수 있게 한다.</p><p> </p><p>요즘 경기가 좋지 않고, 가처분 소득도 떨어진데다 상품끼리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차별화시키기 쉽지 않기 때문에 모두 비슷비슷한 상품들이 많아졌다. 이럴 때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에 좋은 전략이 폼팩터를 바꾸는 일이다. </p><p> </p><p>이외에도 ▲‘<span class="underline">물성을 바꿔주는 폼펙터 시프트’다.</p><p>예를 들면 타일 형태의 고체 샴푸, 알약 형태의 치약, 바르는 고체 향수, 요리할 때 넣은 코인 육수 등이다. ▲‘<span class="underline">구조를 바꾸는 폼펙터 시프트’. 접는 휴대폰이나 로봇청소기 위에 공기청정기를 얹거나, 카메라를 부착해 반려견을 찾아내는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마지막으로 ▲‘<span class="underline">소비자의 행동을 바꿔주는 폼펙터 시프트’다. 대표적으로 마요네즈나 케첩을 거꾸로 놓고 보관할 수 있도록 한 형태다. 대단한 혁신은 아니지만 우리가 마요네즈나 케첩을 짜내려고 애썼던 생각을 하면 간단한 생각의 전환이 삶의 생각을 바꿔준 것이다. </p><p> </p><p>소비는 자꾸 지체되고 신상품을 내는 것은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다.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내가 바꿀 수 있는 내 상품의 폼펙터는 무엇일까 한 번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p><p> </p><p><span class="bold">■ 저장 인류(All is Saved; Homo Archivarius)</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452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3259715.jpg" alt="" width="452"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 </p><p>사진, 회의록, 등 모든 것이 저장되는 시대에 사는 우리. 대상을 불문하고 다양한 형태로 무엇이든 일단 저장해두며, 새롭게 활용하는 트렌드를 ‘저장 인류’로 규정했다. 저장 인류는 좀 놀라운 변화다. 일단 찍어놓고 사용할지말지를 나중에 결정하는 사회로, 고민의 순서가 뒤로 밀리면서 무엇이든 저장하는 인류가 됐다.</p><p> </p><p>저장 인류의 트렌드는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키워드다. </p><p>고객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들을 차곡차곡 잘 맥락 있게 저장해서 이 고객만이 원하는 서비스를 잘 제공할 수 있게 하는 것도 필요해졌다. ▲히스토리 마케팅(브랜드가 지나온 역사를 내세워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마케팅 기법) ▲레거시 마케팅(브랜드가 산업에 남긴 업적을 소비자에게 강조하는 마케팅 기법) ▲헤리티지 마케팅(브랜드 고유의 본질과 정통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마케팅 기법) 등이 대표적이다. </p><p> </p><p>그러나 반드시 저장인류가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p><p>대표적인 사례는 프랑스 핵항공모함의 위치 노출 사고다. 몇 달씩 항공모함에 타고 있는 승무원들이 지루함과 건강을 위해 항공모함에서 러닝을 즐겼다. 문제는 이들이 이용한 러닝 앱 ‘스트라바(STRAVA)’라는 러닝하는 동안 자신의 위치를 추적하고 저장해 주는  과정에서 항공모함의 위치가 그대로 노출되면서 언론에 대서특필됐다.</p><p> </p><p>김난도 교수는 “저장 인류 트렌드는 우리에게 많은 혜택과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많은 고민거리를 던져주는 키워드”라고 강조했다.</p><p> </p><p><span class="bold">■ 바이브 워킹(Vibe Working)</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2817981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조직이 AI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와 관계있는 키워드다. 2025~2026년 두 해 동안 우리 직장과 조직에서는 AI 활용을 적극적으로 강조해왔다. 업무에 AI 도구를 도입하는 걸 넘어 AI 중심으로 설계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하는 ‘AX(AI Transformation)’라는 말을 많이 쓰게 됐다. 그런데 AI를 많이 쓰면서도 기업의 생산성 또 기업의 속도가 그만큼 빨라졌을까? </p><p> </p><p>많은 기업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고백을 하고 있다. 미국 스텐퍼드대학교 에릭 브린욜프슨 교수의 ‘생산성 J커브(Productivity J-curve)’ 이론은 AI 같은 혁신 기술 도입 직후 생산성이 일시적으로 정체·하락하다가 무형자산 투자가 성과로 연결되면서 가파른 상승세로 폭발하는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즉 AI는 거의 증가하지 못하는 2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p><p> </p><p>어떻게 하면 AI 도입이 조직의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되게 할 수 있을까?</p><p>이것에 관한 키워드가 바로 ‘바이브 워킹’이다. AI를 열심히 활용하는데도 조직의 생산성이 올라가지 않은 것은 AI 활용이 이메일 작성, 회의록 작성, 파워포인트 작성처럼 개인적인 업무 역량에만 머무르고 조직의 의사결정 속도 등은 전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p><p> </p><p>오히려 AI를 사용해 놓고 AI의 환각을 고치거나 내가 한 것처럼 인간의 흔적을 만드느라고 오히려 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까지 있다. 그래서 바이브 워킹을 통해서 조금 조직의 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하자는 방법론을 제안하고 있는 키워드다.</p><p> </p><p>‘바이브 워킹’은 조직-AI-인간 간의 새로운 협업 방식으로 AI가 업무 맥락을 읽고, 먼저 움직이며, 사람과 자연스럽게 호흡할 수 있는 진정한 AX다.</p><p> </p><p>구체적으로는 ▲바이브 워킹 <span class="underline">1단계, ‘과업을 AI가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일반적인 명령만으로는 업무를 잘 수행하지 않는다. 기업이 갖고 있는 세밀한 데이터들과 직무들을 AI가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바이브 워킹 <span class="underline">2단계 ‘AI 에이전트에게 직무를 연결시켜주는 것’이다. 단순히 AI가 아니라 AI 에이전트는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작은 존재들이다. 이 여러 가지 AI에이전트들이 힘을 합쳐서 업무를 수행하듯이 그 궁합을 맞춰주는 것이다.</p><p> </p><p>그리고 ▲<span class="underline">3단계는 ‘여기에 사람의 역할을 더해주는 것’이다. 모든 일을 AI가 다 할 수는 없다. 따라서 어떤 일은 사람이 하고 어떤 일은 AI가 맡을지. 다시 말해 사람이 AI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는 것이다. 지휘자는 모든 악기를 다룰 수는 없지만 악보라는 직무를 각 악기라는 AI 에이전트들이 좀 더 조화롭게 수행될 수 있도록 호흡을 맞춰주고 전체적인 지휘를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이 역량이 바이브 역량의 가장 핵심적인 역량이다. </p><p> </p><p>결론적으로 단순히 AI를 도입했다고 조직이 효율적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바이브 워킹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p><p> </p><p><span class="bold">■ 리: 텐션(Re: Tention) 전략</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2606628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국내 통신사들은 장기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당연하게 보이지만 조금 놀라운 변화다. 이전에는 장기 고객을 대우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타 사로부터 신규 고객을 뺏어올까를 고민했다. </p><p> </p><p>그러나 지금 장기 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조하는 것이 필연적인 변화가 됐다. 유통 플랫폼에서 신규 고객 한 명을 유치하는 데 드는 마케팅 비용이 1인당 1만5,000원~2만 원 정도다. 이런 혜택을 주고 데려오고 나면 신규 고객들은 소위 ‘체리 피킹(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골라 취하고 불리한 것은 배제하는 행위)’만 하고 다른 쇼핑몰로 가버린다.</p><p> </p><p>지난해 트렌드코리아 2026 키워드 중 하나인 ‘프라이스 디코딩’에서 언급했듯 요즘 소비자들은 상표 충성도,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낮다. 따라서 신규 고객을 잡아오는 것보다는 기존 우리 고객들을 조금 더 오래 있을 수 있게 하는 전략이 필요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 바로 ‘리텐션 전략’이다.</p><p> </p><p>이는 과거의 록인(Lock-in)과는 다르다. ‘록인(특정 브랜드나 플랫폼에 익숙해진 고객이 다른 대안으로 이동할 때 큰 불편이나 비용을 느끼게 해 이탈을 막는 전략)’은 어떻게 하든 좀 이탈을 불편하게 해서 잡아두었다면 리텐션 전략은 고객이 자발적으로 남아 있을 수 있게 하는 혜택을 주는 것이다.</p><p> </p><p>구체적으로는 ▲‘<span class="underline">역체감 리텐션’이 있다. 역체감은 무엇인가 좋은 걸 쓰다가 과거로 돌아가거나 타사로 갈 수 없는 것이다. 새벽 배송이 온다거나 몇 시간 내로 총알같이 배송이 오는 경우 여기에 길들여지면 하루나 이틀 걸리는 서비스는 이용하기 어렵게 된다. </p><p> </p><p>▲두 번째 ‘<span class="underline">환대 리텐션’이다.</p><p>“진짜 나에게 잘 해주고 있구나”. 실례로 리치칼튼 호텔이 어느 어린이가 자기 인형을 두고 갔는데 그 인형 꼭 돌려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호텔 측은 인형을 돌려줄 때까지 인형이 선베드에서 선텐하는 모습, 수영장에 있는 모습, 식당에 있는 모습 등의 재미있는 사진들을 찍어서 “인형이 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후 돌려 보내줬다. 이 이야기가 소문이 나면서 ‘역시 대단한 호텔’이라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이처럼 고객에게 진심으로 대해주는 것이 ‘환대 리텐션’이다.</p><p> </p><p>▲셋째 ‘<span class="underline">고객과의 기억을 잘 축적해서 그 고객에게 딱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ChatGTP’다. 내가 했던 질문을 모두 외우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 가도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보다는 계속 유지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훨씬 낫다. 고객과의 기억을 계속 이용하는 것이다.</p><p> </p><p>▲마지막 리텐션 전략은 ‘<span class="underline">혜택 전략’이다. 특히 VIP 장기 고객에서 혜택을 계속 부여함으로써 리텐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냥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습니다’가 아니라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선호하는 혜택을 어떻게 하면 잘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이 AI 시대의 새로운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있을 때 잘해”. 단순히 친구 사이에서 뿐 아니라 현대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됐다.</p><p> </p><p><span class="bold">■ 휴먼 엣지(Human Edge)</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2620913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올 하반기 히트작 &lt;오디세이&gt;는 작품성도 훌륭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유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컴퓨터 그래픽을 거의 쓰지 않기로 유명해서다. 실제 오디세이의 경우 트로이 목마를 실물로 제작해 그 안에서 배우들이 고생해가며 영화를 찍었다. 이제 AI 한 방이면 딸깍하면 영상이 나오는 시대에 왜 이렇게 고생을 자처하는 것일까?</p><p> </p><p>사람들이 그 과정에 환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AI 시대에 어떻게 완성도를 높이고 고객들의 반응을 이끌어낼까? 사람들의 손길에 달려 있다는 취지에서 트렌드 코리아는 ‘휴먼 엣지’를 키워드로 선정했다. </p><p> </p><p>‘휴먼 엣지’는 AI 시대에서 차별화 요소가 되는 인간만이 남길 수 있는 흔적을 말한다. 즉 인간이 갖고 있는 AI에 대한 우위를 휴먼 엣지라고 표현했다. 사람들은 AI가 만든 것보다는 역시 인간의 손으로 만든 것에 훨씬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 따라서 인간이 만든 가치를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됐다.</p><p> </p><p>▲첫 번째는 <span class="underline">‘결점의 엣지’, 자기 결점도 공개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span class="underline">‘과정의 엣지’. 이것이 어떤 여정을 거쳐서 생산됐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세 번째는 <span class="underline">‘손길의 엣지’. 사람의 손길이 닿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요즘 카메라는 터치스크린이 모든 걸 조정할 수 있음에도 옛날 카메라식의 물리적 버튼을 그대로 살려두고 있다. 자동차도 중요한 버튼들은 직접 만질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span class="underline">‘시간의 엣지’다. 이것들을 만들기 위해 공들인 시간이 있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p><p> </p><p>김난도 교수는 “앞으로 AI 시대에 더욱 고귀하고 차별화된 역량은 결국은 사람의 흔적일 것이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내 창작물에 휴먼 엣지를 더할 수 있을까 고민해볼 때”라고 조언했다.</p><p> </p><p>■<span class="bold"> 안목 자본(Power of Taste Capital)</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2915530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소비자들에게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선택할 때 어떤 걸 주로 보십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1위는 ‘손 기술’, 2위 ‘전문의 여부’, 그리고 3위는 20·30대의 경우 ‘선생님의 미감’을 뽑았다. 기술도 중요하고 전문의인지도 중요하지만 ‘선생님의 미감이 나의 추구미와 얼마나 일치하느냐’가 중요한 요소가 됐다는 것이다. </p><p> </p><p>병원 선택 시 선생님의 안목이 중요한 변수가 됐다. 그럼 어떻게 안목을 알 수 있나? 물론 댓글을 보고 알 수 있지만 클리닉에서 기다리는 동안 인테리어의 수준을 보면 이 선생님이 어떤 미감이 있구나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단지 큰 돈을 들인 비싼 자재의 인테리어가 아니더라도 덩그러니 놓인 오브제 하나가 이 선생님의 미감을 보여주면 좀 더 신뢰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p><p> </p><p>이처럼 안목이 굉장히 중요한 변수가 됐다.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너 안목 있다’는 말이 가장 듣고 싶은 칭찬이라고 한다. 요즘은 AI로 딸깍하면 80%까지는 완성을 시켜 준다. 결국 차이는 마지막 20%를 휴먼 엣지를 어떻게 주느냐에 달려 있는데 그 휴먼 엣지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바로 안목이다. 특히 요즘은 SNS 시대라서 안목 있는 선택을 한 사람들의 선택을 다른 일반인들이 많이 따라가게 된다. </p><p> </p><p>따라서 ‘안목은 더 이상 개인적 취향이 아닌 하나의 자본화가 됐다’.</p><p>안목은 사실 과거부터 굉장히 중요한 능력의 하나였다. 이제 AI와 디지털 시대를 맞아 훨씬 더 중요한 역량이 되고 있으며, 2027년을 당신의 해로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안목이 필요할 때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5:1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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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환경부, ‘알칼리 폐수 재사용 제동’]]></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9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4825539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의 친환경 연료 전환 등 친환경 염색공단 목표 실현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환경 규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수십 년간 열병합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아황산가스(SO2) 중화제로 알칼리 폐수를 재사용을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환경부’)가 최종 사용 불가를 통보함에 따라 매년 수십 억 원의 비용을 떠안고 있다. </p><p> </p><p>대구공단은 입주기업(섬유염색가공업체)에서 발생하는 고알칼리 폐수(pH 11~12)를 집수해 열병합발전소 탈황시설의 중화제로 활용하고, 탈황 처리 후 폐수(pH 7~8)는 공단이 자체 운영 중인 공동폐수처리장으로 이송해 처리하는 방식의 자원 순환형 운영체계를 구축·운영해왔다.</p><p> </p><p>탈황설비 공정은 화학약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폐수처리 부하를 경감시키는 동시에 염색산업단지 특성상 발생되는 폐자원(고알칼리 폐수)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p><p> </p><p>그러나 환경부의 입장은 단호하다. </p><p>알칼리 폐수 사용 금지는 HD현대오일뱅크의 과징금 부과 및 임직원 실형 선고에서 기인한다. HD현대오일뱅크가 알칼리 염색 폐수 사용으로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과징금 약 1,500억 원과 함께 기소되어 유죄를 선고받고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p><p> </p><p>이 사건의 쟁점은 현대오일이 도입한 습식가스세정시설을 ‘적법한 수질오염 방지시설’로 볼 수 있느냐였다. 현대오일 측은 해당시설을 통해 폐수가 정화된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언제든지 외부 환경에 노출될 수 있고 오염물질이 100% 제거될 가능성이 없음에도 비용절감을 위해 이를 용인해왔다고 판단했다. </p><p> </p><p>이 사건 이후 통합환경관리법 인허가 과정에서 알칼리 폐수 재사용이 도마 위에 올랐다. 관련 사례로 관련 법 위반에 따른 알칼리 폐수 대체 약품(가성소다) 검토가 진행됐고, 이후 대구염색공단은 2024년 통합허가제도과로부터 알칼리폐수 사용 불가 최종 통보를 받았다. 통보 방침과 함께 기존 알칼리 염색 폐수 사용 설비를 가성소다(NaOH) 등 대체 중화제를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2025년 9월까지 개선 공사를 명령 받았다. 개선 공사에만 약 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p><p> </p><p>개선공사 완료 이후 현재 알칼리 염색 폐수 대신 가성소다와 공업용수를 이용해 탈황시설 중화제로 사용 중이다. 기존 알칼리 폐수 대신 하루 3,000톤의 공업용수를 폐수로 만들다보니 한 달에만 약 2억 원 이상의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고 있고, 연간 약 20억 원 이상 운영비용이 지출되고 있다.</p><p> </p><p>또한 기존 폐수 대신 공업용수를 의도적으로 폐수로 만든 후 여기에 가성소다를 첨가해 사용하기 때문에 다량의 폐수가 발생하고 있다. 공동폐수처리장에서는 중화약품인 황산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사용량이 증가하는 비효율적인 운영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알칼리 약품과 산성 약품을 반복적으로 투입하다보니 자원 재이용 및 오염 최소화를 지향하는 환경 정책의 기본 취지와 다소 상충되고 있다.</p><p> </p><p>매년 20억 원에 달하는 운영비용은 대구염색관리공단으로부터 스팀(증기)을 공급받고 있는 섬유염색가공업종 입주기업들에게 비용 부담이 전가된다. 이는 스팀 공급가격 및 공동페수처리시설 폐수처리비용 인상으로 이어진다.</p><p> </p><p>이에 대구공단은 염색산업단지의 공정 특성과 탈황설비의 운전 특성을 고려해 일정한 수질 기준을 충족하는 알칼리폐수에 한해 탈황설비 공정 내 재이용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검토 및 개선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p><p> </p><p><span class="bold">알칼리 폐수 활용 국가별 사례</p><p> </p><p>사실 여러 국가에서 알칼리 폐수를 중화제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p><p>◆ 중국의 경우 ‘염소-알칼리(Chlor-Alkali)’ 및 ‘섬유 염색 폐수’를 중화제로 사용한다. 섬유, 제지, 정밀화학 공장에서 대량 방출되는 강알칼리성 폐수를 인근 화력발전소나 자체 공장 내 보일러의 탈황설비(주로 나트륨 기반의 단일 알칼리법 스크러버)로 이송해 가성소다 구매 비용을 ‘0’에 가깝게 줄이는 사례가 많다.</p><p> </p><p>또 알칼리성 슬러지와 폐수를 혼합해서도 사용하고 있다.</p><p>화학 비료 공장이나 수처리 시설에서 나오는 알칼리성 슬러지와 폐수를 혼합 액체 상태로 탈황 스크러버에 주입해 환경오염 물질을 동시 처리하는 청정생산 기술이 표준화되어 있다.</p><p> </p><p>◆ 미국 환경청(U.S. EPA)은 엄격한 대기오염 물질 배출 규제(DeSOx)를 충족하면서도 운영비를 낮추기 위해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펄프·제지 공장의 경우 흑액 및 알칼리 폐액을 중화제로 사용한다.</p><p> </p><p>제지 공정의 증해 과정에서 나오는 알칼리성 용액(White/Black Liquor 부부산물)을 공장 내 자체 석탄/바이오매스 보일러의 습식 스크러버 흡수제로 직행시켜 아황산가스를 제어한다.</p><p> </p><p>바이오 디젤 및 정유 부산물 등 정유 공장에서 나오는 폐가성소다 내의 알칼리도를 회수해 가성소다 사용량을 최대 40% 이상 절감하는 시스템이 운영 중이다.</p><p> </p><p>◆ 유럽연합도 최적가능기술서(BAT, Best Available Techniques) 지침에 따라 폐기물 저감과 자원 회수를 법적으로 장려하고 있다.</p><p> </p><p>수처리 약품 전문 기업들을 중심으로 가성소다 대신 안전하고 환경 영향이 적은 마그네슘 기반의 알칼리 폐액(수산화마그네슘 슬러지 등)이나 석회 부산물을 탈황 및 산성가스 중화공정에 대체 투입하는 기술이 보편화되어 있다.</p><p> </p><p>또 도금 및 금속 가공공정의 탈지 단계에서 발생하는 폐알칼리 용액을 폐기 대신 소각시설의 가스 세정탑 pH 조절용 약품으로 재이용하고 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5:09: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97</guid>
     </item> 
	  <item>
       <title><![CDATA[伊 프리미엄 원사 10개사, 서울서 최신 컬렉션 공개]]></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9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0423942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탈리아 프리미엄 원사 10개사, 서울서 최신 신소재 컬렉션 공개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탈리아 프리미엄 원사 기업 10개사가 서울에서 27/28 F/W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고 국내 패션·니트업계와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주한 이탈리아 무역공사(ITA)와 이탈리아 원사조합 CPF(Consorzio Promozione Filati)는 오는 10월 15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High Street Italia) 3층에서 ‘Feel the Yarn 2026’을 개최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원사기업들의 최신 컬렉션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한국 패션기업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참가기업은 ▲FILATURA TOLLEGNO 1900 S.R.L. ▲SERVIZI E SETA S.R.L. ▲INDUSTRIA ITALIANA FILATI S.P.A. ▲LINSIEME FILATI S.R.L. ▲PINORI FILATI S.P.A. ▲E. MIROGLIO S.R.L. ▲IAFIL(INDUSTRIA AMBROSIANA FILATI S.P.A.) ▲A ZETA FILATI S.R.L. ▲CASA DEL FILATO S.R.L. ▲MONTICOLOR S.P.A. 등 이탈리아 원사기업 10개사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참가기업들은 이탈리아 주요 섬유산지인 비엘라와 프라토, 밀라노, 브레시아, 쿠네오 등에 기반을 두고 울과 캐시미어, 실크, 리넨, 코튼을 비롯해 다양한 혼방 및 팬시 원사를 전개하고 있다. 니트웨어와 직물용 소재부터 고급 천연섬유, 장식성을 강조한 원사까지 각사가 특화한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0526317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FILATURA TOLLEGNO 1900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0706762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FILATURA TOLLEGNO 1900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0716258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FILATURA TOLLEGNO 1900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2509363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FILATURA TOLLEGNO 1900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비엘라의 FILATURA TOLLEGNO 1900(www.tollegno1900.it)은 울을 중심으로 한 원사 컬렉션을 선보인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1041719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SERVIZI E SETA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1052513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SERVIZI E SETA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1103908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SERVIZI E SETA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밀라노의 SERVIZI E SETA(www.servizi-e-seta.com)는 실크 및 실크 혼방, 리넨과 리넨 혼방 원사를 주력으로 전개한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1308247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INDUSTRIA ITALIANA FILATI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1336476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INDUSTRIA ITALIANA FILATI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1347227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INDUSTRIA ITALIANA FILATI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프라토의 INDUSTRIA ITALIANA FILATI(www.industriaitalianafilati.it)는 고급 섬유에 섬세한 시퀸과 독창적인 프린트 등을 접목한 패션성이 강한 원사를 제안한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1625375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LINSIEME FILATI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1634268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LINSIEME FILATI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1646253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LINSIEME FILATI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같은 프라토 지역의 LINSIEME FILATI(www.linsiemefilati.it)는 니트와 직물용 순수 캐시미어 및 캐시미어 혼방 방모사를 중심으로 컬렉션을 구성한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1852569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PINORI FILATI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1902374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PINORI FILATI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1913622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PINORI FILATI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PINORI FILATI(www.pinori.it)는 다양한 샘플과 컬러를 기반으로 폭넓은 원사 선택지를 제시한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2129787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E. MIROGLIO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2141887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E. MIROGLIO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2153273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E. MIROGLIO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쿠네오의 E. MIROGLIO(www.emiroglio.com)도 자체 원사 컬렉션을 통해 국내 바이어와 만난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3010985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IAFIL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3026681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IAFIL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3038750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IAFIL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305021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IAFIL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밀라노의 IAFIL(www.iafil.it)은 코튼과 실크를 비롯해 코튼·캐시미어·울 혼방 등 고급 천연섬유 원사를 주력으로 한다. 수백 가지 컬러의 스톡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지속가능성과 공급망 관리,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제품과 생산공정 관련 인증 체계도 갖추고 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3259741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A ZETA FILATI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3313991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A ZETA FILATI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3329657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A ZETA FILATI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3340532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A ZETA FILATI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프라토의 A ZETA FILATI(www.azetafilati.it)는 니트웨어와 우븐 의류, 크로셰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원사를 선보인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3511185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CASA DEL FILATO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3521692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CASA DEL FILATO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3531545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CASA DEL FILATO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35401000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CASA DEL FILATO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CASA DEL FILATO(www.casadelfilato.com)는 니트웨어를 위한 다양한 샘플과 컬러의 원사 컬렉션을 소개한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3914290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MONTICOLOR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3925572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MONTICOLOR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3934384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MONTICOLOR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3958634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MONTICOLOR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브레시아의 MONTICOLOR(www.monticolor.com)는 섬유 준비 및 방적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원사를 선보인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들 기업은 27/28 F/W 시즌을 겨냥한 최신 원사 컬렉션을 공개하고 국내 디자이너와 패션 브랜드, 니트 제조사, 원사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특히 참가기업과 국내 바이어 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원사 바잉을 비롯해 국내 유통 및 독점 전개권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다. 국내 기업 입장에서는 이탈리아 현지 원사기업의 신규 컬렉션을 서울에서 직접 확인하면서 향후 상품기획과 소재 소싱에 필요한 정보를 확보하고 새로운 거래선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Feel the Yarn’은 이탈리아 원사산업의 경쟁력과 새로운 소재 트렌드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글로벌 패션산업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서울 행사를 통해 고급 천연섬유부터 패션성을 강화한 특화 원사까지 이탈리아 원사산업의 다양한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한국 패션·니트업계와의 접점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행사 관련 문의는 운영사무국 EJ Global(정은주 실장, 02-6941-0370, eunju.jung@ejglobal.kr)로 하면 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참가신청 링크 <a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family: Pretendard_KR, Pretendard, -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text-align: start;" href="https://forms.gle/7apu3gQ92PMWgv197" rel="noreferrer noopener" target="_blank">https://forms.gle/7apu3gQ92PMWgv197</a></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9:02: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96</guid>
     </item> 
	  <item>
       <title><![CDATA[다이텍, ‘탄소복합체 가상공학센터’ 출범]]></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9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23176383.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다이텍연구원(원장 최재홍)은 10월 8일 ‘탄소복합체 가상공학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센터 출범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전주대학교를 비롯해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센터의 구축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담은 ‘탄소복합체 가상공학센터 VISION 2035’를 선포했다.</p><p> </p><p>탄소복합체 가상공학센터는 전북지역 탄소산업을 비롯한 소재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연구개발 역량 고도화를 위한 거점으로 구축됐다. 2022년 12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주대학교, 다이텍연구원 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4년 9월 착공했으며, 2026년 3월 준공 및 입주를 완료한 후 연구시설과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p><p> </p><p>센터는 시험분석부터 연구개발, 기술협력과 교류까지 연계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갖췄다. 1층에는 탄소, 고분자 및 복합소재의 물성평가와 구조 및 화학 분석을 위한 시험분석 공간을 구축했으며, 2층에는 연구개발과 기업 및 기관과의 기술협력을 위한 연구공간을 조성했다. 3층은 세미나, 회의, 네트워킹 등을 통해 지역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간 기술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p><p> </p><p>다이텍연구원은 이러한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재, 시뮬레이션, AI를 핵심 기술 분야로 육성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소재 분야에서는 탄소, 고분자 및 복합소재의 물성과 구조 특성을 평가하고 소재 특성 분석을 수행한다. 시뮬레이션 분야에서는 구조, 열, 유동 등의 성능 해석을 바탕으로 제품과 부품의 설계 최적화와 내구성 및 수명 예측, 가상검증을 수행한다. 향후 AI 기술을 접목해 소재와 부품의 데이터 분석과 성능 예측까지 연구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p><p> </p><p>다이텍연구원은 센터 구축과 함께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연구개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신규 연구개발사업 14건을 확보하고 37개 기업과 신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8개 기관과 7건의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의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연구개발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2336357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이날 다이텍연구원은 ‘탄소복합체 가상공학센터 VISION 2035’를 통해 센터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앞으로 소재 중심의 연구역량을 제품과 생산 분야까지 확대하고, 실험 및 제조 데이터를 AI와 연계해 AI 기반 연구개발 역량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 이차전지, 환경, 방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연계한 전략 연구개발을 추진해 센터의 연구성과를 지역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전북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p><p> </p><p>다이텍연구원 최재홍 원장은 “탄소복합체 가상공학센터는 다이텍연구원이 보유한 소재 분야의 전문성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AI까지 연계하는 연구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를 산업 현장과 연결해 전북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2353664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다이텍연구원은 앞으로 탄소복합체 가상공학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협력을 확대하고, 소재 및 AI 시뮬레이션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신규 연구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AI 제조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연구성과를 산업 현장에 확산해 탄소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산업 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학연 협력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을 확대해 지역인재 육성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9:21: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95</guid>
     </item> 
	  <item>
       <title><![CDATA[지오지아, ‘주우재·침착맨 매거진 화보’]]></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9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12554589.jpg" alt="" width="50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어반 라이프스타일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브랜드 모델 주우재, 크리에이터 침착맨과 함께한 매거진 화보를 공개한다.</p><p> </p><p>이번 화보는 지난 4월 지오지아 모델 주우재가 침착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선보인 ‘직장인 패션 훈수두기’ 콘텐츠에 이은 두 번째 협업이다. 당시 직장인의 실제 패션 고민을 두고 주우재가 침착맨에게 직접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두 사람 특유의 재치 있는 호흡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오피스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일하고 스타일을 만드는 두 남자의 모습을 담았다.</p><p> </p><p>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시네마틱 오피스’를 콘셉트로 주우재와 침착맨의 서로 다른 개성과 관계성에 초점을 맞췄다. 정제된 스타일과 편안한 스타일, 꼼꼼하게 준비하는 방식과 자신만의 리듬으로 일하는 방식처럼 상반된 두 사람이 서로에게 훈수를 두고 각자의 방식을 인정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냈다.</p><p> </p><p>두 사람의 실제 친분도 화보에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침착맨은 과거 방송에서 주우재에 대해 “소통 방식이 잘 맞는 사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서로의 방식을 잘 알고 편하게 주고받는 두 사람의 관계는 이번 화보에서도 오피스 브로맨스로 이어졌다.</p><p> </p><p>지오지아는 이를 통해 프로페셔널한 남성의 모습을 하나의 정형화된 이미지로 규정하기보다, 각자의 기준과 방식으로 일상을 만들어가는 모습으로 풀어냈다. 두 사람의 상반된 캐릭터에 맞춰 비즈니스 캐주얼을 중심으로 포멀한 착장부터 데일리 캐주얼까지 아우르는 브랜드의 스타일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1311889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화보에서 침착맨은 지오지아의 26FW 무스탕 자켓을 착용했다. 페이크 무톤 소재의 부드러운 질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블랙 컬러를 선택해 간결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앞서 주우재가 26FW 광고 캠페인에서 동일 제품의 브라운 컬러를 착용한 만큼, 같은 아이템을 서로 다른 분위기로 풀어낸 점도 눈길을 끈다.</p><p> </p><p>주우재는 캐시미어 혼방 세미 오버핏 더블 코트로 도시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유 있는 실루엣에 위로 뻗은 라펠과 또렷한 어깨선을 더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살린 제품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블랙 컬러를, 26FW 광고 캠페인에서는 은은한 스트라이프가 더해진 그레이 컬러를 착용해 컬러에 따라 달라지는 무드를 보여줬다.</p><p> </p><p>주우재와 침착맨이 함께한 지오지아 화보는 에스콰이어 11월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화보와 함께 제작된 영상 콘텐츠는 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스토어 굿웨어몰과 지오지아 유튜브·인스타그램·카카오톡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굿웨어몰에서는 10월 8일부터 화보 착장 아이템을 대상으로 추가 10% 할인을 적용해 아이템당 최대 28%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함께 진행한다.</p><p> </p><p>신성통상 지오지아 관계자는 “지난 유튜브 콘텐츠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 주우재와 침착맨의 서로 다른 캐릭터와 관계성을 이번에는 오피스라는 공간 안에서 보다 입체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며 “획일적인 직장인의 모습을 제시하기보다 각자의 방식과 기준으로 일하고 스타일을 완성하는 남성의 모습을 통해 지오지아가 지향하는 비즈니스 캐주얼의 방향성을 담았다”고 말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영민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9:10: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94</guid>
     </item> 
	  <item>
       <title><![CDATA[KTDI-충북대, ‘비건·바이오 소재 공동연구’]]></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9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0400860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원장 김성만)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대일)과 10월 8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서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비건·바이오 소재 분야의 공동연구와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p><p> </p><p>이번 협약은 농업부산물의 친환경 소재 전환 가능성을 모색하고, 비건·바이오 소재 분야의 공동연구와 기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p><p> </p><p>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농업부산물 활용 비건·바이오 소재 기술개발 관련 정보 교류 ▲친환경 비건소재 산업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관련 학술행사 협력 및 인적 교류 ▲정기 세미나 개최와 전문분야 자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p><p> </p><p>특히 KTDI의 비건섬유소재 개발·실증 역량과 충북대학교의 펄프·제지 분야 전문성을 연계해, 섬유와 제지 기술을 융합한 농업부산물 기반 친환경 고부가가치 비건 레더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p><p> </p><p>KTDI는 ‘비건섬유소재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통해 충남 부여군에 분원을 건립 중이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이곳에서 비건 레더 시제품 제작, 성능평가, 기업 기술지원 등을 추진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된 기술 성과를 비건 섬유소재에 적용해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해 나간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0417835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김대일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농업부산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새로운 소재로 활용하는 데 대학의 연구 역량을 보태겠다”며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비건·바이오 소재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p><p> </p><p>김성만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은 “농업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하려면 연구 성과가 실제 제조공정과 제품 개발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대학교와의 공동연구와 기술교류를 강화하여, 기업이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9:00: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93</guid>
     </item> 
	  <item>
       <title><![CDATA[선사인의 몸에 다빈치와 잡스를 입히다]]></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9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4952131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임선옥 파츠파츠, 전곡선사박물관서 ‘GUESTS OF TIME’ 전시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170cm 높이의 고인류 골격상 위로 낯익은 얼굴들이 겹쳐진다. 루시와 다윈, 세종대왕과 구텐베르크,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스티브 잡스.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던 이들이 한 공간에서 마주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경기도 연천 전곡선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임선옥 파츠파츠(PARTsPART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GUESTS OF TIME(시간의 손님)’은 단순히 옷을 보여주는 패션 전시가 아니다. 선사인의 몸에 문명의 기억을 입히고, 과거와 현재를 교차시키며 ‘인류의 진보를 묻는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전시는 9월 29일~10월 25일까지 전곡선사박물관 고고학체험실에서 열린다. 전곡선사박물관과 임선옥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 방향을 설정하고 작품 제작방식을 발전시킨 협업 프로젝트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5317955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임선옥 파츠파츠, 전곡선사박물관서 ‘GUESTS OF TIME’ 전시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패션디자이너는 왜 선사박물관으로 갔을까</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번 전시를 이해하는 첫 번째 열쇠는 장소다. 런웨이나 미술관이 아닌 인류의 시작을 이야기하는 선사박물관에서 임선옥은 오히려 인류의 미래를 묻는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옷에는 인간이 몸을 지키고, 자신을 표현하며, 세상과 관계를 맺어온 시간이 담겨 있습니다.” 임선옥에게 옷은 유행하는 상품이기 이전에 인간의 역사를 기록하는 매개체다. 소재와 기술이 바뀔 때마다 옷도 달라졌고, 그 속에는 각 시대의 생활과 문화가 축적돼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특히 AI가 순식간에 수많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시대를 맞아 그의 질문은 ‘무엇을 만들 것인가’에서 ‘그 가능성을 어디로 향하게 할 것인가’로 확장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전시 제목 ‘GUESTS OF TIME’도 여기서 출발한다. 인간은 각자의 시대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남기지만 긴 인류의 시간 속에서는 잠시 머물다 떠나는 ‘시간의 손님’이라는 의미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5343489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임선옥 파츠파츠, 전곡선사박물관서 ‘GUESTS OF TIME’ 전시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고인류의 몸 위에 문명의 얼굴을 겹치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전시장에는 호모 에렉투스 등 고인류 골격상을 활용한 10개의 군상이 등장한다. 선사시대 복식을 재현하는 대신 역사적 인물의 얼굴과 문자, 기호를 프린트한 패브릭을 몸 위에 드레이핑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임선옥은 “옷의 형태가 정해지기 전 소재와 몸이 만나는 순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한다. 완성된 옷이 아니라 한 장의 천이 몸을 만나 잠시 형태를 갖는 방식이다. 역사적 인물의 얼굴과 고인류의 몸을 결합함으로써 육체는 사라져도 인간이 남긴 생각과 발견, 질문은 시대를 넘어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5553358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임선옥 파츠파츠, 전곡선사박물관서 ‘GUESTS OF TIME’ 전시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작품이 됐던 천, 다시 옷이 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번 전시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작품의 ‘전시 이후’까지 설계했다는 점이다. 군상을 감싼 패브릭은 원단 롤의 폭을 최대한 유지한 채 역사적 인물의 초상과 이미지를 디지털 프린트해 제작했다. 전시가 끝난 뒤에는 이 천을 폐기하지 않고 다시 펼쳐 실제 사람이 입을 수 있는 의복으로 제작할 예정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원단에서 설치작품으로, 다시 의복으로. 하나의 소재가 역할을 바꾸며 생애를 이어가는 구조다. 이는 파츠파츠가 지속적으로 탐구해온 단일소재, 접착, 제로웨이스트라는 생산방식을 공간으로 확장한 것이다. 지속가능성을 친환경 소재의 선택에 한정하지 않고 어떻게 만들고, 얼마나 버리지 않으며, 이후 무엇으로 다시 사용할 것인가까지 디자인의 영역에 포함시켰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5609489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임선옥 파츠파츠, 전곡선사박물관서 ‘GUESTS OF TIME’ 전시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AI 시대, 디자이너에게 남는 것은 ‘판단’</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GUESTS OF TIME’은 인류의 오래된 시간을 다루면서 동시에 AI 시대의 디자인을 이야기한다. AI를 통해 불러온 역사적 인물의 얼굴은 패브릭으로 옮겨지고, 다시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고인류의 몸 위에 드레이핑됐다. 디지털 이미지가 물성을 얻어 실제 공간의 ‘인물’로 바뀌는 과정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임선옥은 “AI가 표현의 가능성을 넓혀줄수록 디자이너에게는 무엇을 선택하고 왜 만드는지에 대한 판단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말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에게 손은 생각을 확인하는 도구다. 천을 만지고 접고 몸에 올리는 과정에서 이미지로는 알 수 없는 무게와 탄성, 형태를 발견한다. AI가 수많은 가능성을 제시하더라도 무엇을 선택하고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지는 결국 디자이너의 몫이라는 것이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5527641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임선옥 파츠파츠, 전곡선사박물관서 ‘GUESTS OF TIME’ 전시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전시 중심에는 ‘시간의 식탁’이 놓여 있다. 인간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공동체를 형성해 온 행위를 상징하는 공간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곳에는 “우리는 진보해온 것인가, 단지 더 많은 흔적을 남긴 것인가?”라는 질문이 놓인다. 주변에는 기원(ORIGIN), 지식(KNOWLEDGE), 권력(POWER), 진보(PROGRESS), 책임(RESPONSIBILITY)을 주제로 한 질문들이 이어진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결국 ‘GUESTS OF TIME’이 향하는 곳은 하나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만들어야 하는 패션산업의 디자이너가 선사박물관에서 이 질문을 던진다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어떤 옷을 만들 것인가를 넘어 그것이 어떤 흔적으로 남을 것인가까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GUESTS OF TIME’은 과거를 보여주는 전시라기보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몸을 빌려 지금의 우리를 바라보는 전시에 가깝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루시와 다윈, 세종대왕과 구텐베르크, 다빈치와 스티브 잡스, 그리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까지. 긴 시간 앞에서 우리는 모두 잠시 머물다 떠나는 ‘시간의 손님들’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8:47: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92</guid>
     </item> 
	  <item>
       <title><![CDATA[[칼럼] 섬유패션은 ‘감탄’을 만드는 산업이다]]></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9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4135612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제주에서 열린 섬유패션CEO포럼 기간 중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이 조성한 ‘야크마을’을 찾아 네팔과 티베트 불교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종교적 도구 마니차(Mani Wheel)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최근 제주에서 열린 섬유패션CEO포럼 기간 중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이 조성한 ‘야크마을’을 찾았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강태선 회장이 직접 일행과 함께 야크마을 곳곳을 돌며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설명했다. 기업을 일군 과정과 도전, 기업가 정신, 그리고 고향 제주에 대한 애정이 하나의 공간에 녹아 있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잘 조성된 공간을 둘러보던 최병오 회장이 말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오늘 내가 몇 번을 감탄했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감탄을 하면 상상력이 발휘된다.”</p><p class="바탕글">이를 들은 오서희 몬테밀라노 대표도 “감탄은 언어가 필요 없는 전 세계의 공통어”라고 덧붙였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두 사람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문득 섬유패션산업을 생각하게 됐다. 섬유패션만큼 국경과 언어를 넘어 사람에게 다양한 감탄을 줄 수 있는 산업이 또 얼마나 있을까.</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겨울철 얇은 기능성 내의가 예상보다 뛰어난 보온성을 발휘할 때 사람들은 ‘이렇게 얇은 소재가 어떻게 이 정도로 따뜻할까’라는 궁금증을 갖게 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린 뒤에도 옷이 금세 마르고 몸에 달라붙지 않는 경험 역시 마찬가지다. 소재 기술을 설명으로 듣는 것과 직접 몸으로 경험하는 것은 다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패션은 여기에 시각적인 감탄을 더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좋은 패션쇼에서는 옷과 소재, 컬러, 실루엣에 음악과 조명, 공간이 어우러져 예상하지 못했던 장면을 만들어낸다. “저런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기는 순간 패션은 보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생각을 자극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소재도 그렇다. 평범해 보이는 원단이 전혀 다른 촉감을 주거나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가볍고 얇으면서 뛰어난 기능을 발휘하기도 한다. 디자이너가 “이걸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순간 소재는 창작의 출발점이 된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8/2026082455225115.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프리뷰 인 서울(PIS)에서는 새로운 소재와 기술이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창작 욕구를 자극하고, 바이어에게 새로운 상품과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 사진은 프리뷰 인 서울 2026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런 의미에서 프리뷰 인 서울(PIS)과 서울패션위크는 ‘감탄과 상상력의 축제’가 돼야 한다.</p><p class="바탕글">PIS에서는 새로운 소재와 기술이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창작 욕구를 자극하고, 바이어에게 새로운 상품과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아름다움이든 낯선 소재와 실루엣이든 런웨이를 보는 순간 시선을 잡아끄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반대로 수많은 신소재를 보고도 아무런 궁금증이 생기지 않고, 패션쇼를 보면서 지루함을 느낀다면 한번쯤 돌아봐야 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얼마나 많은 제품을 전시했는지, 몇 벌의 옷을 런웨이에 올렸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p><p class="바탕글">사람을 얼마나 놀라게 했는가. 무엇을 상상하게 만들었는가.</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앞으로는 이 질문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AI는 음악과 이미지, 영상까지 빠르게 만들어내고 있다. 처음에는 놀라웠던 결과물도 비슷한 것이 끊임없이 쏟아지면 금세 익숙해진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하지만 섬유패션에는 사람이 직접 경험해야 알 수 있는 영역이 있다. 옷은 입어봐야 하고 소재는 만져봐야 한다. 따뜻함과 시원함, 가벼움과 부드러움, 몸을 감싸는 편안함은 화면만으로 온전히 전달하기 어렵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결국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는 힘은 제품이 주는 경험에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 힘을 키우려면 섬유와 패션도 더욱 가까워져야 한다. 좋은 패션에는 좋은 소재가 필요하고, 뛰어난 소재도 패션을 통해 소비자를 만나야 가치가 드러난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211809742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7 S/S 서울패션위크 기간 DDP를 중심으로 진행된 트레이드쇼를 찾은 바이어 모습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소재기업은 패션과 소비자를 이해하고, 패션기업과 디자이너는 소재와 기술의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PIS에서 발견한 새로운 소재가 서울패션위크의 새로운 패션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다시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선순환이 만들어져야 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섬유패션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몸으로 입고 느끼는 산업이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면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래서 야크마을에서 나온 두 사람의 이야기는 섬유패션산업에도 그대로 적용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사람이 감탄을 하면 상상력이 발휘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리고 그 감탄에는 언어도 국경도 없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결국 우리가 만들어야 할 것은 또 하나의 소재, 또 하나의 옷이 아니라 사람을 감탄하게 만드는 소재와 패션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right"><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Malgun Gothic', '맑은 고딕', gulim; font-size: 16px; font-weight: bold; text-align: right;">김상현 취재팀장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8: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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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니트 메쉬’로 드론 공격 방어]]></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9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5147489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북웨일스의 제조업체 니트메쉬 테크놀로지스(KnitMesh Technologies·이하 ‘니트메쉬’)는 드론 방어 시장에 자사의 특수 와이어 편직 기술을 적용해 적대적인 무인 항공 시스템(UAS)으로부터 물리적 방어막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스테인리스 스틸 메쉬 ‘DroneStop Counter-UAS Shield(이하 ‘드론스톱’)’를 개발했다.　</p><p> </p><p>니트메쉬 테크놀로지스는 9월 30일~10월 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럽 무인항공시스템 방어 컨퍼런스(Counter-UAS Homeland Security Europe conference)’에서 DroneStop Counter-UAS Shield를 선보였다. </p><p> </p><p>이 회사는 1957년 설립되어 자동차 부문 및 여과에서부터 수소 생산, 열 관리 및 산업 안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니트 와이어 메쉬를 70년 간 개발해 왔다. 또한 인도 뉴델리 인근에 제조시설을 운영 중이다. </p><p> </p><p>영국 본사에서 개발, 제조 및 테스트를 마친 드론스톱(Drone-Stop®)은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 편직 와이어 메쉬를 사용해 취약시설 주변이나 위에 가벼운 물리적 장벽을 구축한다. 전자식 드론 방어 시스템과 달리 전원 공급이 필요 없으며, 무선 주파수 간섭이나 신호 교란에 의존하지 않는다.</p><p> </p><p>이 메쉬는 군사 기지, 탄약 및 연료 저장소, 항공기 시설, 통신 인프라, 교도소 및 기타 국가 중요 기반 시설을 포함한 광범위한 무인 항공기 방어 전략의 최종 물리적 방어벽 역할을 하도록 설계됐다.</p><p> </p><p>이러한 접근 방식은 비교적 작고 저렴한 무인 항공기로부터 시설을 보호하는 것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전자 방어 시스템은 드론을 탐지, 추적 또는 방해할 수 있는 반면 물리적 장벽은 다른 방어 수단이 무력화될 경우 특히 취약시설 주변을 보호할 수 있다.</p><p> </p><p>니트메쉬는 “드론스톱이 기존 보안 인프라에 통합될 수 있으며, 영구적 설치 또는 신속 대응을 위한 임시 시스템으로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5319231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표준 메쉬의 무게는 ‘약 1,500gsm’이며, 304L 스테인리스강으로 제작된다. 316L 및 듀플렉스 스테인리스강도 사용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UHMWPE(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 섬유 보강재를 추가할 수 있다. 적용 분야는 차량 주차장, 참호, 숙소 등의 상부 보호 시설부터 레이더 및 통신 장비, 항공기 격납고, 보안구역 주변의 차단벽까지 다양하다.</p><p> </p><p>드론스톱은 금속 및 기타 필라멘트 편직 분야에서 니트메쉬가 보유한 핵심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했으며, 다양한 응용 분야 중 하나다. 니트메쉬는 전기분해 및 수소 생산, 여과, 밀봉 및 진동 제어, 자동차 및 특수 안전 분야에 사용되는 메쉬도 공급하고 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5: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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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SK스토아 ‘알렌오’, 18억 원  누적 판매]]></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89</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5603953.jpg" alt="" width="50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SK스토아㈜(대표 양맹석)의 단독 패션 브랜드 ‘알렌오(ALLENO)’가 런칭 한 달 만에 누적 주문액 18억 원, 평균 달성률 150%를 기록했다.</p><p> </p><p>알렌오는 부티크 디자이너 브랜드로 시장에서 주목받은 뒤 올가을 SK스토아 단독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였다. 타임리스 베이직을 추구하는 모던 시크 컨템퍼러리 브랜드로, 하이엔드 테일러링 기법과 정교한 패턴, 프리미엄 소재를 바탕으로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스타일을 제안한다.</p><p> </p><p>특히 전통 맞춤복의 정교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을 더하고, 재킷·팬츠·벨트 등을 함께 구성한 풀착장 상품을 선보인 점이 특징이다.</p><p> </p><p>9월 5일 SK스토아 대표 프로그램 ‘취향상점’을 통해 선보인 첫 상품 ‘수트 셋업(재킷·팬츠·벨트 3종)’은 목표 대비 250%의 판매 달성률을 기록했다. 단일 방송 주문액은 5억 원에 달했다.</p><p> </p><p>이어 선보인 상품들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기계 세탁이 가능한 ‘링클프리 재킷’을 비롯해 간절기 레이어링에 적합한 ‘체크 셔츠 재킷’, 울 소재에 비즈 포인트를 더한 ‘비즈 가디건’ 등이 높은 판매 효율을 기록했다.</p><p> </p><p>SK스토아는 알렌오의 성과를 바탕으로 가을·겨울(FW) 시즌 프리미엄 라인 업도 확대한다. 테일러링 감각을 살린 코트와 100% 프리미엄 캐시미어 니트, 플리츠 구스다운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p><p> </p><p>SK스토아 신희권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알렌오는 정교한 테일러링과 고급 소재,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고객들이 일상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브랜드”라며 “런칭 초기부터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은 만큼 코트와 캐시미어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p><p> </p><p><span class="bold">W컨셉, ‘남성 전문관’ 전면 개편</p><p><span class="bold">“안목 높은 3040 남성 잡는다”</p><p><span class="bold">고객 취향·라이프스타일 맞춘 큐레이션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0312304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패션 플랫폼 W컨셉은 10월 8일 남성 전문관을 새롭게 개편했다. </p><p>2020년 남성 패션 버티컬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6년 만이다. 높은 안목과 구매력을 갖춘 3040 남성을 핵심 고객층으로 설정하고 이들의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해 브랜드와 콘텐츠를 재정비했다.</p><p> </p><p>이번 개편의 핵심은 남성 고객을 라이프스타일과 패션 취향에 따라 세분화한 것이다. W컨셉은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컨템퍼러리 감성의 ‘모던 아티스트’ ▲클래식 헤리티지를 지향하는 ‘타임 컬렉터’ ▲트렌디한 캐주얼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어반 워커’ 등 3가지 테마로 나눴다.</p><p> </p><p>각 테마에 맞춰 브랜드와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p><p> </p><p>콘텐츠를 강화해 아티스트 김충재, 플랜트 디자이너 박동제, 소믈리에 박찬 등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한 3인의 화보 콘텐츠를 공개했다. 인물의 라이프스타일과 스타일링을 통해 남성 고객의 구매 영감을 높이겠다는 취지다.</p><p> </p><p>브랜드 라인업도 확대했다. 맨온더분, 24/7시리즈, 유스, 던스트, 샌프란시스코마켓, 듀테로, 세터 등 남성 고객에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비롯해 감도 높은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아더에러, 메멘토모리 등 일부 브랜드는 패션 플랫폼 단독으로 확보해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도 강화했다.</p><p> </p><p>W컨셉은 남성 전문관 개편을 기념해 10월 18일까지 그랜드 오픈 행사도 진행한다. 화보에 등장한 30여 개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가로 5% 더블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몽벨, 아디다스, 머렐, 할리데이비슨, 썬러브투어 등 11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매일 99,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갤럭시 Z 폴드8’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추첨 래플 이벤트도 진행한다.</p><p> </p><p>성병헌 W컨셉 MEN팀장은 “3040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취향별 맞춤 큐레이션과 단독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 남성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브랜드 발굴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남성 패션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영민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4:52: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89</guid>
     </item> 
	  <item>
       <title><![CDATA[BCI, 지속 가능한 면화 개발 진전]]></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8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5146230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etter Cotton Initiative(BCI)가 5년 만에 첫 ‘글로벌 임팩트 보고서(Global Impact Report)’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BCI 기준을 도입한 면화 농가들이 거둔 구체적 성과를 공개하는 한편, 여전히 남아 있는 과제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평가하고 있다.</p><p> </p><p>‘세계 면화의 날(World Cotton Day)’에 맞춰 발표된 이 보고서는 전 세계 면화 생산량의 거의 4분의 1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 면화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인 BCI가 지난 9년간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p><p> </p><p>보고서의 주요 결과는 환경 및 농가 생계 관련 성과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제공하며, 발전 가능성과 동시에 이를 지속적으로 달성해 나가는 과정의 복잡성을 함께 보여준다.</p><p> </p><p>특히 BCI 프로그램에 참여한 농가들은 ▲면화 1kg당 합성 질소 사용량 69% 감축 ▲헥타르(ha)당 합성 살충제 유효 성분 사용량 65% 감축 ▲탄소 발자국 54% 감축 ▲소규모 농가의 59%가 면화 재배를 통한 순수익 증대 ▲전면 관개(fully irrigated) 농가의 52%가 면화 1kg당 관개용수 사용량 감축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p><p> </p><p>또한, 이번 보고서는 여성의 참여 확대라는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진전을 보여준다, 전 세계적으로 현장 지원 및 생산자 단위 관리역할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5년 전 9%에서 현재 17%로 증가했다.</p><p> </p><p>BCI의 CEO인 닉 웨더릴(Nick Weatherill)은 “데이터와 증거는 우리가 활동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자산이자 모든 업무의 토대가 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현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BCI 면화에 대한 시장과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며 “이는 우리의 핵심 사명을 완수하고 면화 산업을 더 지속 가능한 미래로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이라고 밝혔다.</p><p> </p><p>이 보고서는 장기적인 추세뿐만 아니라 최근 2024-25시즌에 대한 통찰도 함께 제공한다. 해당 기간 농가들은 이전 시즌 대비 ▲면화 1kg당 합성 질소 사용량 61% 감축 ▲헥타르(ha)당 합성 농약 유효 성분 사용량 40% 감축 ▲헥타르(ha)당 관개용수 사용량 43% 감축 ▲탄소 발자국 49% 감축 등의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었다.</p><p> </p><p>동시에 다양한 농업 환경에서 변화를 끌어내는 과정의 현실을 조명했다. 작물 보호 분야는 성과가 다소 불균형하게 나타나는 영역으로, 많은 소규모 농가에서 거둔 유의미한 성과가 대규모 농가 환경에서는 아직 일관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4:48: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88</guid>
     </item> 
	  <item>
       <title><![CDATA[TNC 주도 ‘미세섬유 행동연합’ 출범]]></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8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2119131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10월 6일 네이쳐 컨서번시(The Nature Conservancy·이하 ‘TNC’)가 주도하는 다자간 이니셔티브 ‘미세섬유 행동연합(Microfiber Action Alliance·이하 ‘MAA’)’이 공식 출범했다. MAA는 효과적이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솔루션 도입과 확산을 가속화해 미세섬유 오염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p><p> </p><p>창립 멤버로는 나이키(Nike), 파타고니아(Patagonia), 언더아머(Under Armour), 룰루레몬(lululemon), 코토팍시(Cotopaxi), REI 코옵(REI Co-op) 등 주요 브랜드들이 참여했다.</p><p> </p><p>미세섬유는 합성섬유와 천연섬유 모두에서 떨어져 나오는 미세한 입자다. 의류·섬유의 생산과정은 사용 및 착용 단계와 더불어 전 세계 미세섬유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일각에서는 미세섬유가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30% 이상을 차지한다고 추정한다. </p><p> </p><p>자연에서 발견되는 미세플라스틱 오염 중 합성 미세섬유가 가장 흔한 형태이긴 하지만, 면이나 울 같은 천연 섬유라도 염료, 유연제, 마감 처리제 등으로 가공된 경우에는 미세섬유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일단 환경으로 유출된 미세섬유는 크기가 매우 작고 쉽게 확산되기 때문에 제거하기가 극히 어려워 사전 예방조치가 중요하다. </p><p> </p><p>다행히 효과적인 해결책들이 나오고 있다. 섬유 탈락(fragmentation)을 줄이는 데 필요한 과학적 연구, 데이터 및 도구를 개발하기 위해 섬유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활동하는 ‘마이크로파이버 컨소시엄(The Microfibre Consortium)’의 노력을 보완하면서, TNC는 참여 기업들과 협력해 미세섬유 오염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개선하며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p><p> </p><p>MAA는 각 참여 기업의 공급망 내에서 실행되는 조치를 통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에 대한 실용적인 통찰을 얻고, 이러한 교훈을 업계 전반과 공유해 더 폭넓은 도입을 촉진할 계획이다.[관련 내용: nature.org/microfibers]</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4:17: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87</guid>
     </item> 
	  <item>
       <title><![CDATA[파타고니아, 친환경 ‘다운 컬렉션’ 출시]]></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8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4031960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우수한 보온성과 내구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다운 컬렉션(Down Collection)’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일상에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부터 혹독한 겨울 산행과 전문적인 등반을 위한 제품까지, 활동 환경과 보온 수준에 따라 폭넓게 구성됐다. 보온성과 편안함, 휴대성을 갖추는 동시에 내구성을 높여 여러 계절을 함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p><p> </p><p>다운 컬렉션 전 제품에는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고려하는 파타고니아의 제품 생산 철학에 따라 사료를 강제로 먹이거나 살아있는 채로 다운을 채취하지 않은 100% RDS 인증 다운과 기존 제품에서 재활용한 리사이클 다운을 사용했다. 겉감 및 안감 또한 리사이클 나일론 원단과 과불화화합물(PFAS)을 사용하지 않은 내구성 발수처리(DWR)를 통해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했으며, 공정무역 인증(Fair Trade Certified™)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되어 생산 노동자의 생활 개선에도 기여한다.</p><p> </p><p>대표 제품 ‘피츠 로이 다운(Fitz Roy Down)’은 추운 산악 환경에서의 알파인 및 암벽 등반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보온성, 휴대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800필파워 다운과 가볍고 내구성 높은 리사이클 나일론 쉘 원단을 적용해 혹독한 산악 환경은 물론 겨울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파카와 재킷을 비롯해 후디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된다.</p><p> </p><p>거친 암벽 등반 환경을 위해 설계된 ‘듀러블 다운(Durable Down)’은 파타고니아 워크웨어 라인인 스틸 포지(Steel Forge) 재킷에 사용되는 초내구성 겉감 원단을 경량화한 울트라 PE(Ultra PE) 립스탑 소재를 적용했다. 마찰과 긁힘이 잦은 환경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하며, 넓은 어깨 구조와 전략적으로 배치된 퀼팅 디자인이 보온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높여준다. 이번 시즌 신제품인 700필 파워 후디와 고난도 등반을 위한 800필 파워 파카 등 총 2종으로 구성된다.</p><p> </p><p>이번 시즌 새롭게 다운 컬렉션에 추가된 ‘라이트웨이트 다운 스웨터(Lightweight Down Sweater)’는 파타고니아의 기술적인 알파인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800필파워 RDS 인증 다운과 NetPlus® 100% 리사이클 나일론 립스탑 원단을 적용해 뛰어난 보온성과 휴대성을 제공하며, 가볍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과 여행,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카디건, 풀오버, 베스트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p><p> </p><p>이 밖에도 시사르 다운(Sisar Down), 잭슨 글레이셔(Jackson Glacier), 그리고 극지방 등반을 위한 최상위 스펙의 그레이드 세븐 다운 파카(Grade VII Down Parka) 등 폭넓은 카테고리의 제품군을 함께 선보인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영민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3:39: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86</guid>
     </item> 
	  <item>
       <title><![CDATA[스노어피크어패럴, 中 오프라인 시장 공략]]></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8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3552756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감성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호선)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중국 베이징 등 본토 프리미엄 상권에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며,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p> </p><p>감성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베이징과 상하이, 우한에 잇따라 매장을 선보이며 중국 내 오프라인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기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구축해 온 유통망에 중국 대표 소비도시를 추가하면서 현지 사업의 기반을 한층 넓히는 모습이다.</p><p> </p><p>이번 출점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중국 내 주요 소비권역을 아우르는 도시 구성이 갖춰지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의 수도이자 대표적인 소비·문화 중심지인 베이징을 비롯해 패션과 트렌드를 이끄는 상하이, 중부권 핵심 소비도시인 우한까지 매장을 확대하면서 지역별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p><p> </p><p>특히 베이징과 상하이는 중국을 대표하는 대형 소비시장으로 글로벌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집결한 핵심 상권이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 규모는 베이징 626㎡, 상하이 691㎡로, 각 도시의 주요 소비층을 겨냥해 최신 시즌 상품부터 시즌오프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상하이 매장은 기존 첸탄 타이구리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며, 베이징은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첫 진출이다.</p><p> </p><p>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본 베이징, 상하이 매장을 준비하기 위해 중국 파트너사는 상품을 대규모 리오더 하였으며,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있다고 전하였다. 이 두매장은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브랜드 인지도를 중국 주요 소비층으로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p><p> </p><p>우한은 1400만명이 거주하는 중국 중부지역의 최대도시이자 교통의 요지인 신1선 도시로 주변 지역을 아우르는 광역 소비권을 형성하고 있다. 베이징과 상하이에 이어 우한까지 거점을 확보하면서 중국 동부와 중부, 수도권을 연결하는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p><p> </p><p>감성코퍼레이션은 앞서 광저우와 충칭을 비롯해 타이위안, 지난 등 중국 주요 도시에 매장을 확대해 왔다. 여기에 베이징· 상하이· 우한까지 추가되면서 중국 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한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유통망이 한층 다변화될 전망이다. 특히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각 도시의 소비 특성과 상권에 맞는 매장 운영 및 상품 구성을 이어가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p><p> </p><p>감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베이징과 상하이, 우한은 각기 다른 소비 특성과 상권을 갖춘 중국의 주요 도시인만큼 세 지역에서의 매장 운영을 통해 보다 폭넓은 소비자들에게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확대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운영을 통해 중국 사업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영민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3:3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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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FITI·공주, ‘친환경 포장 푸드테크’ 산업 육성 맞손]]></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8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2753444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이하 ‘FITI’)은 공주시를 비롯한 산·학·연·관 기관 및 기업들과 손잡고 친환경 포장 기술 기반 푸드테크 산업 육성과 공주시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p><p> </p><p>FITI는 10월 7일 공주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포장협회, 월드푸드테크협의회, 서울대학교 식품바이오융합연구소 푸드테크센터,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동원시스템즈, 이그니스 등과 ‘친환경 포장 기술 기반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p><p> </p><p>이날 협약식에는 윤주경 FITI 원장, 최원철 공주시장, 한상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 김창순 한국포장협회장,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의회장 겸 서울대학교 식품바이오융합연구소 푸드테크센터장, 김송자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조문환 동원시스템즈 공주사업장 사업부장, 박찬호 이그니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p><p> </p><p>이번 협약은 최근 유럽연합(EU)의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 시행 등 글로벌 환경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국내 식품 및 포장재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p><p> </p><p>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충청남도 공주시에 ‘친환경 포장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푸드테크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진다. 이를 위해 연구지원센터 인프라 구축·운영부터 공동 연구개발(R&amp;D), 기술실증, 시험·인증, 규제·표준화 대응,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국가 공모사업 공동 대응까지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p><p> </p><p>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친환경 포장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및 인프라 구축 ▲재활용·생분해·기능성 포장 소재 및 공정기술 개발·실증 ▲인증 및 규제 대응을 통한 기업 기술지원 ▲시제품 제작·사업화·기술이전 및 앵커기업 연계 밸류체인 구축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이 포함됐다.</p><p> </p><p>특히 FITI는 연구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서 센터 운영을 총괄하고 식품 용기 및 포장재 분야에서 축적한 환경·안전 시험인증 역량을 집약할 계획이다. 앞서 FITI는 식품접촉 플라스틱 포장 안전 규정,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 비스페놀류 신규 제한 규제 등에 대응하는 시험인증 솔루션을 확충한 바 있다.</p><p> </p><p>FITI는 공주시에 ‘친환경 포장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가 들어설 경우, 오는 2028년 공주로 이전 예정인 식품안전 전문기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의 협력을 통해 식품 안전 및 친환경 포장 분야의 연계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공주시가 친환경 포장 기술과 푸드테크가 융합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 푸드테크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p><p> </p><p>윤주경 FITI 원장은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와 탄소중립 트렌드로 인해 친환경 포장 기술은 푸드테크 산업의 생존 전략이 됐다”며 “이번 협약은 산·학·연·관이 뜻을 모아 친환경 포장 산업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매우 뜻 깊은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식품 포장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3: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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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노스페이스, ‘국가고객만족도 1위’]]></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8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82446266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2026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13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p><p> </p><p>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서 소비자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및 충성도 등 각 항목별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평가하는 지수다. 이번 평가에서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각 항목별로 두루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아웃도어의류 부문이 신설된 2014년부터 13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1위 자리를 지켰다.</p><p> </p><p>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3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비결은 급변하는 시장과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제품 개발부터 고객 체험 과정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고객중심 경영을 꾸준히 실천한 데 있다.</p><p> </p><p>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받은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13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에 선정된 것은 노스페이스를 변함없이 신뢰하고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계속, 고객께서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p> </p><p>브랜드 고유 헤리티지와 혁신적 기술력과 함께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겸비한 다양한 히트 제품들을 매 시즌 꾸준히 출시해 온 노스페이스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벤투스 온볼 패딩 자켓’, ‘웨이브 온볼 패딩 자켓’ 등과 함께 최근 몇 년간 경량 패딩 및 경량 다운 열풍을 이끌고 있는 ‘써밋 마테호른 다운 자켓’은 노스페이스의 최상급 테크니컬 라인인 ‘써밋 시리즈(SUMMIT SERIES)’의 대표 제품으로서,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구스 다운과 ‘퍼텍스 퀀텀(PERTEX QUANTUM)’ 겉감을 적용함으로써, 뛰어난 경량성과 보온성 및 통기성을 통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p><p> </p><p>최근 인기가 높은 ‘칼릭스 라이트 다운 자켓’ 역시 가볍고 탁월한 보온성을 제공하고,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이너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p><p> </p><p>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오픈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명동 라운지’는 젊은 타깃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서, 해당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에서부터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는 루프탑 공간까지 차별화된 제품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원아웃도어는 아웃도어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명동은 물론, 성수, 한남, 잠실,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상권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p><p> </p><p>이밖에도 영원아웃도어는 2005년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을 통해 우수한 스포츠 선수들과 탐험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노력을 실천해오고 있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서채현, 이도현 및 정지민 선수는 최근 치러진 제20회 AG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에서 5개 메달을 합작하며 스포츠클라이밍 종목 AG 역대 최다 및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p><p> </p><p>아울러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시작된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 ‘TNF 100 코리아’의 11번째 대회를 지난 5월 성황리에 개최했고, 지난 2003년부터 개최해 온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의 30회째 대회도 준비 중이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영민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3:18: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83</guid>
     </item> 
	  <item>
       <title><![CDATA[패션과 문화의 경계를 넓히다]]></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8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5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92938608.jpg" alt="" width="55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윤지)과(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이상봉)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패션문화 비즈니스 행사 ‘Fashion KODE 2027 S/S(이하 패션코드)’가 10월 14일~16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소재 ‘섬유센터 Tex+FA’에서 개최된다.</p><p> </p><p>패션코드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해 온 패션문화 비즈니스 행사다. 이번 시즌에는 브랜드와 바이어를 연결하는 수주 기능을 중심으로 패션쇼와 프레젠테이션, 문화· AI 콘텐츠, 소비자 유통까지 브랜드가 시장과 만나는 다양한 접점을 확장한다.</p><p> </p><p>‘[CROSS ROAD] 패션, 그 이상의 연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패션과 음악·뷰티· AI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고, 기존 런웨이 형태의 패션쇼뿐 아니라 디자이너 브랜드의 디테일과 아이덴티티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바이어 중심 쇼케이스인 프레젠테이션쇼(PT Show)를 새롭게 도입한다. 또한 행사 전후를 잇는 온·오프라인 ‘코드마켓’을 통해 패션코드의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p><p> </p><p><span class="bold">리뉴얼된 섬유센터 Tex+FA로… 새 무대에서 패션코드 확장</p><p> </p><p>리뉴얼된 섬유센터 Tex+FA는 섬유 소재와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해 온 섬유·패션 산업의 기반을 이어가는 공간이다. 패션코드는 이러한 공간적 특성을 활용하여 국내외 유력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시즌 컨셉을 반영한 컬렉션, 일반관람객을 위한 문화·체험 콘텐츠까지 하나의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구성해 비즈니스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p><p> </p><p><span class="bold">81개 브랜드·글로벌 바이어 집결… 해외 비즈니스 접점 확대</p><p> </p><p>패션코드 국제수주전시회에는 여성복 26개, 남성복 15개, 유니섹스 23개, 패션잡화 17개, 총 81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참가브랜드와 글로벌 바이어 간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p><p> </p><p>□ 이에 참가브랜드와 바이어 간의 사전 매칭 테이블 제공과 해외 진출 컨설팅 운영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였으며, 현장에 전문성 있는 통역 및 에이전트를 배치하고 디자이너 소개 번역 자료를 제공하는 등 해외 진출 성과 극대화를 위한 다각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였다.</p><p> </p><p><span class="bold">런웨이 넘어 PT Show까지… 브랜드 소개 방식 다각화</p><p> </p><p>브랜드의 컬렉션을 보여주는 방식도 한층 다양해진다. 행사 기간 3일간 총 11개(12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열려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p><p> </p><p>10월 14일에는 ▲트로아 ▲김미더영 ▲크로모포비아(with 제니하우스), 10월 15일에는 ▲Aesthetic Pleasure(에스테틱 플레저) ▲Gelap Ruang Jiwa(글랍 루앙 지와) ▲발로렌 ▲리슬 ▲만지스튜디오(with 데이브레이크), 16일에는 ▲더염 ▲디더블유에스이 ▲덕다이브 ▲니치투나잇의 개성 있는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p><p> </p><p>이번 시즌에는 기존 런웨이와 함께 브랜드의 컬렉션과 정체성을 보다 밀도 있게 보여주는‘프레젠테이션쇼(PT Show)’를 새롭게 선보인다. 런웨이의 형식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디자인과 콘셉트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참가브랜드별 특색있는 쇼케이스 형식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접점을 마련한다.</p><p> </p><p>10월 14일에는 ▲에드워드맥스 ▲일류 ▲스페셜게스트, 15일에는 ▲러브크레이지와일드맨 ▲달라도 ▲디스이즈파인, 10월 16일에는 ▲넘폭트 ▲현조하 ▲진호쇼우 총 9개 브랜드가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p><p> </p><p><span class="bold">음악·뷰티· AI와 협업… 패션 콘텐츠 외연 확장</p><p> </p><p>이번 시즌 패션코드는 패션과 타분야(음악·뷰티· AI 등)와의 융합 콘텐츠를 강화한다. 먼저, 패션쇼에서는 K-뷰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제니하우스(JENNYHOUSE)’와 블랙과 무채색으로 구축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색이 아닌 소재·구조·비율의 서사를 통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이민희 디자이너가 이끄는 ‘크로모포비아(CHROMOPHOBIA)’가 패션과 헤어메이크업을 하나의 컬렉션으로 결합한 형태의 협업 콘텐츠를 10월 14일 선보인다.</p><p> </p><p>그리고 19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인기 밴드‘데이브레이크(Daybreak)’와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컬러와 실루엣으로 디자이너 자신의 철학이 담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김지만 디자이너의‘만지스튜디오(MAN. G STUDIO)가 패션쇼에 공연을 접목한 무대를 15일 선보일 예정이다.</p><p> </p><p>또한, 시대별 음악과 패션의 흐름을 함께 조명하는 아카이브 전시를 마련하여, 과거부터 현재까지 패션과 음악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만들어온 스타일의 변화를 콘텐츠로 풀어냄으로써, 패션코드 방문객들이 패션을 문화적 맥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p><p> </p><p>체험형 콘텐츠로 AI를 활용하여 패션코드 참가브랜드 의상을 활용한 가상 피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AI 안면 분석을 기반으로 퍼스널 컬러 및 메이크업 스타일 진단을 통해 큐레이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p><p> </p><p>패션코드는 패션과 이업종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단순히 병렬적으로 구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패션을 중심으로 타분야와의 연결을 통해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과 새롭고 다양한 협업 방식을 대중에게 선보일 계획이다.</p><p> </p><p><span class="bold">사전 온라인 기획전부터 사후 팝업까지… 단계별 판로 지원 ‘코드마켓’ 운영</p><p> </p><p>이번 시즌 패션코드는 B2B 중심의 시장을 넘어 일반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대폭 확장하는 한편, 참가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위해 사전/사중/사후 코드마켓 개최를 통해 단계별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p><p> </p><p>이번 코드마켓에는 패션코드 참가브랜드의 신상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브랜드 한정판 굿즈 증정 등을 통해 생소할 수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p><p> </p><p>이와 함께 패션코드는 디자이너, 바이어, 프레스 등 패션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를 마련해 정보 공유와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함으로써,K-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한 실질적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p><p> </p><p>‘패션코드 2027 S/S’참관을 원하는 바이어 및 프레스 등 패션 관계자는 공식홈페이지(www.fashionkode.com)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fashionkode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p> </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6:33: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82</guid>
     </item> 
	  <item>
       <title><![CDATA[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고윤정과 겨울 캠페인 화보]]></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8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74635580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 이하 마리떼)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2026 겨울 캠페인 화보를 공개한다.</p><p> </p><p>이번 캠페인은 ‘Love in White, Love in Winter’를 콘셉트로, 새하얀 설원 속에서 마주한 로맨틱하고 따스한 겨울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화보 속 고윤정은 소복이 쌓인 눈을 털어내고 장난을 치며 계절을 온전히 즐기는 특유의 맑고 순수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만의 클래식한 감성이 깃든 윈터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p><p> </p><p>고윤정은 한겨울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은은한 애쉬 블루 컬러의 후디드 경량 다운 자켓에 부클 아이보리 니트와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윈터 스타일을 연출했다. 해당 경량 패딩은 전면 클래식 로고 프린트와 히든 지퍼 포켓, 후드 및 밑단 스트링 스토퍼 디테일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전용 패커블 파우치가 함께 구성되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746538240.jpg" alt="" width="500"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시선을 사로잡는 선명한 레드 배경 속에서는 노르딕 패턴 플리스 자켓을 착용하고, 멜란지 그레이 컬러의 자카드 니트 장갑 위에 눈을 살포시 얹은 채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아늑한 홀리데이 무드를 완성했다.</p><p> </p><p>이 밖에도 겨울 감성의 그래픽을 입체감 있게 표현한 알프스 니트 풀오버로 포근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설산 배경 속 브라운 부클 코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경쾌한 캐주얼 룩을 제안했다. 더불어 흩날리는 눈송이 속에서 니트 비니와자카드 장갑, 화이트 후디드 다운 자켓을 입고 장난스럽게 눈을 던지는 모습은 한겨울의 로맨틱한 정취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74725929.jpg" alt="" width="500"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고윤정과 함께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6 겨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무신사를 포함한 29CM, 네이버, W컨셉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p><p> </p><p>화보 공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10월 7일부터 2주간 5% 할인과 추가 최대 5% 쿠폰 혜택이 제공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p><p> </p><p>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유러피안 감성의 캐주얼웨어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영민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5:44: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81</guid>
     </item> 
	  <item>
       <title><![CDATA[성래은 패션협회장, K-패션 중국 판로 확대]]></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8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72135909.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패션 쇼룸 르돔, <span style="letter-spacing: -0.24px;">2026.10.8.(목)~10.12(월)<span style="letter-spacing: -0.24px;"> <span style="letter-spacing: -0.02em;">모드 상하이(2027 S/S) 참가  © TIN뉴스</p></td></tr></tbody></table><p> </p><p>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가 K-패션 쇼룸 ‘르돔(LEDOME)’을 앞세워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의 중국 시장 판로 확대에 나선다.</p><p> </p><p>한국패션협회는 산업통상부 지원으로 운영하는 르돔을 통해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 크리스탈 브릿지에서 열리는 패션 트레이드쇼 ‘모드 상하이(MODE SHANGHAI) 2027 S/S’에 참가한다.</p><p> </p><p>이번 참가는 중국 현지 바이어와의 수주 상담을 통해 국내 패션 브랜드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현지 유통망 진입과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p><p> </p><p>르돔은 지난해 ‘모드 상하이 2026 S/S’에 국내 브랜드 6개사와 참가해 현지 바이어 약 400명과 접촉하고 100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K-패션에 대한 관심과 실제 비즈니스 수요를 확인했다.</p><p> </p><p>협회는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현지 바이어와 국내 브랜드 간 접점을 한층 확대한다.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수주 상담과 신규 유통 거래처 발굴로 연결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722063343.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패션 쇼룸 르돔, 2026.10.8.(목)~10.12(월) 모드 상하이(2027 S/S) 참가  © TIN뉴스</p></td></tr></tbody></table><p> </p><p>이번 전시에는 가니송(GANISONG, 대표 최가은·민송주), 디프(diff seoul, 대표 박슬기), 딜라잇풀(DELIGHTPOOL, 대표 전행화), 밀로 아카이브(Millo Archive, 대표 박준재), 야세(YASE, 대표 문지우), 프롬웨얼(FROMWHERE, 대표 이영은) 등 6개 브랜드가 르돔 공동관으로 참가한다.</p><p> </p><p>여성복과 캐주얼 등 의류 브랜드뿐 아니라 신발과 가방 브랜드까지 참여해 다양한 K-패션 상품을 중국 바이어들에게 선보인다. 협회는 브랜드별 특성과 제품군에 적합한 현지 유통 파트너를 발굴하고 수주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p><p> </p><p>특히 중국 패션시장에 대한 국내 브랜드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가운데 협회는 전시 참가와 바이어 발굴, 상담을 연계해 현지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p><p> </p><p>성래은 한국패션협회장은 “중국은 국내 패션 브랜드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주요 시장”이라며 “유망 브랜드의 전시 참가부터 현지 바이어 발굴, 수주 상담까지 지원해 K-패션의 중국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1:17: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80</guid>
     </item> 
	  <item>
       <title><![CDATA[신원, 웨이더 기술로 테크니컬 웨어 경쟁력 강화]]></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7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716542581.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신원 해외 법인에서 웨이더를 생산하고 있는 현지 근로자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글로벌 패션·섬유 수출기업 ㈜신원(대표 박정주)이 13년간 축적한 웨이더(Wader) 생산 경험과 고기능성 방수 의류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테크니컬 웨어(Technical Wear)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신원은 2013년 웨이더 생산을 시작한 이후 고난도 방수 의류 제조 역량을 꾸준히 축적해왔다. 웨이더는 강이나 호수, 바다 등에서 낚시와 수상 활동을 할 때 착용하는 고기능성 방수 의류다. 장시간 물에 노출되는 특성상 방수·투습 소재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정교한 제조 기술이 요구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특히 봉제 부위를 밀폐해 물이 스며드는 것을 차단하는 심실링(Seam Sealing)을 비롯해 내구성과 누수 방지를 위한 정밀한 품질관리가 핵심이다. 작은 봉제 결함도 방수 성능과 직결되기 때문에 일반 의류보다 생산 난도가 높은 대표적인 테크니컬 웨어로 꼽힌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신원은 웨이더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들과 장기간 협업하며 다양한 소재와 제품 사양에 대응해왔다. 이를 통해 방수·투습 소재 가공과 심실링 등 고기능성 방수 의류 생산에 필요한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2016년에는 관련 생산 설비를 베트남2법인으로 이전·확대해 웨이더 생산 기반을 강화했다. 전 공정에 걸친 품질관리 역량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웨이더는 실제 사용 환경에서 방수 성능과 내구성이 제품 신뢰도를 좌우하는 만큼 신원은 원자재부터 생산, 완제품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엄격한 품질 기준에 대응하면서 고기능성 제품 생산에 필요한 제조 노하우와 품질 신뢰도를 축적해왔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신원은 웨이더 생산을 통해 확보한 방수·기능성 의류 제조 기술을 드라이수트(Drysuit)를 비롯한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테크니컬 웨어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동시에 생산 기술과 품질관리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글로벌 OEM·ODM 시장에서 아웃도어 및 퍼포먼스 브랜드와의 협력 기회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박정주 신원 대표는 “지난 13년간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웨이더를 비롯한 고기능성 방수 의류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축적해왔으며 이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고기능성 의류 제조 파트너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1:16: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79</guid>
     </item> 
	  <item>
       <title><![CDATA[HS효성, 한글날 맞아 ‘HS효성체’ 무료 배포]]></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7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71211814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HS효성, 한글날 제정 100주년 맞아 ‘HS효성체’ 무료 배포  © TIN뉴스</p></td></tr></tbody></table><p> </p><p class="바탕글">HS효성이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전용 서체 ‘HS효성체’를 일반에 무료로 공개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HS효성체는 2024년 7월 HS효성 출범과 함께 새롭게 구축한 기업 정체성(CI)에 맞춰 개발한 전용 서체다. 그동안 회사의 각종 문서와 홍보물 등에 활용해 왔으며, 이번 한글날을 계기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대외 배포하기로 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HS효성의 CI ‘마스테리아(MASTERIA)’는 ‘별’과 ‘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인류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그룹의 비전을 담고 있다. HS효성체 역시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기하학적 산세리프(Geometric Sans-serif) 양식을 적용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깔끔하고 균형 잡힌 조형미와 높은 가독성이 특징으로, 직선적이고 안정적인 형태를 통해 HS효성이 추구하는 진취적인 이미지와 강건함을 표현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특히 이번 무료 배포는 임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한 임직원이 사내 게시판에 회사 서체의 가독성과 브랜드 표현력이 뛰어나다며 외부에도 무료로 공개해 많은 사람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을 제안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HS효성은 당초 전용 서체의 외부 공개를 신중하게 검토했으나,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한글 글꼴의 다양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임직원의 제안을 받아들였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HS효성 브랜드팀 관계자는 “이번 전용 서체 무료 배포에는 HS효성의 ‘가치 또 같이’라는 가치경영의 의미도 담겨 있다”며 “기업의 브랜드 자산을 회사 내부에만 두지 않고 대중과 나눠 일상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HS효성체는 HS효성 홈페이지 CI 소개 페이지(https://www.hshyosung.com/kr/about/ci)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1:07: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78</guid>
     </item> 
	  <item>
       <title><![CDATA[FITI, ‘휴대용 에탄올 화로’ KC 안전시험 서비스 개시]]></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7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6445128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FITI시험연구원 연구원이 휴대용 에탄올 화로의 표면온도 안전기준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이 캠핑과 실내 인테리어용으로 사용이 늘고 있는 ‘휴대용 에탄올 화로’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KC 안전기준 시험·검사 서비스를 시작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FITI는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제정한 ‘휴대용 에탄올 화로 안전기준’ 시행에 맞춰 제조·수입기업이 KC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전문 시험설비와 기술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휴대용 에탄올 화로는 별도의 전기나 가스 연결 없이 불꽃을 연출할 수 있어 캠핑이나 실내 인테리어용 ‘불멍’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연료 주입이나 제품 전도로 인한 화상·화재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안전관리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에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해 8월 휴대용 에탄올 화로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상 ‘안전기준준수대상 생활용품’으로 지정하고 안전기준을 고시했다. 이후 기업의 제품 준비 기간을 고려해 1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지난 8월 27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FITI는 이번 안전기준 시행에 맞춰 연료 주입과 점화, 제품 전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사용 중 화상 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시험·검사 체계를 구축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시험 대상은 에탄올을 연료로 불꽃을 일으켜 공간을 장식하는 효과를 내는 휴대용 비급기식 화로로, 장식품 등을 제외한 제품 무게가 18kg 이하인 제품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주요 시험 항목은 구조를 비롯해 경사, 인장전도, 표면온도, 소화성능, 전도 시 연료누설량, 재점화 등이다. 제품이 넘어지거나 사용 중 고온에 노출되는 상황, 연료가 누출되는 경우 등을 고려해 실제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검증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FITI는 휴대용 에탄올 화로뿐 아니라 가정용 섬유제품, 가죽제품, 합성수지제품, 가구, 선글라스, 텐트, 우산, 벽지 등 섬유·화학·생활 분야의 KC 안전기준준수대상 생활용품에 대한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윤주경 FITI 원장은 “에탄올 화로는 불을 직접 다루는 생활용품인 만큼 소비자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법적 안전기준에 따라 기업들이 충분한 준비를 마치고 안전한 제품을 시장에 유통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8:44: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77</guid>
     </item> 
	  <item>
       <title><![CDATA[최병오 섬산련 회장, 대만 TITAS 30주년 참석]]></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7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63537108.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최병오 섬산련 회장이 대만 TITAS 30주년 개막식에서 주요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대만 ‘2026 TITAS’ 30주년 개막식에 참석해 한·대만 섬유산업 간 친환경·리사이클 기술 협력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최 회장은 6일 대만 타이페이 난강전시관에서 개막한 ‘2026 TITAS(Taipei Innovative Textile Application Show)’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올해 TITAS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며 원사와 원단, 섬유기계, 염색 등 섬유산업 전반에 걸쳐 400개사, 1,0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최 회장의 이번 대만 방문은 TITAS 주최기관인 대만섬유연맹(TTF) 회장이자 Lealea Group 회장인 제임스 꾸오(郭紹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638037434.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만 TITAS 30주년 개막식에 참석한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한·대만 섬유산업 협력 확대 논의</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최 회장은 개막식에서 대만경제부 장밍츠(莊銘池) 주임비서와 총통부 선룽진(沈榮津) 선임고문을 비롯해 Far Eastern Group 쉬쉬둥(徐旭東) 회장, 포모사 그룹 홍푸위안(洪福源) 회장 등 대만 정부 및 섬유업계 주요 인사들과 면담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특히 제임스 꾸오 회장과 친환경·리사이클 섬유기술을 비롯해 해외 생산투자 등 양국 섬유산업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어 최 회장은 기능성 소재 전문기업 싱텍스(SINGTEX), 탄성사 제조기업 에클라트(ECLAT) 등 대만 주요 기업 전시관을 둘러보며 스마트 제조 시스템과 리사이클 소재, 기능성 섬유 등 대만 섬유산업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시장 동향을 살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또 효성티앤씨, 경방, 해원통상, 대현티에프시, 섬산련 프리뷰 인 서울(PIS) 등 TITAS에 참가한 국내 기업 및 기관 15개 부스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637297130.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최병오 섬산련 회장은 TITAS 30주년 기념 갈라 만찬에서 해외 주요 기관에 수여하는 ‘글로벌 얼라이언스 어워드(Global Alliance Awards)’를 한국 대표로 수상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글로벌 얼라이언스 어워드’ 한국 대표 수상</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최 회장은 이날 대만섬유연맹 회장 주최 오찬과 대만 신진 디자이너 패션쇼 등 공식 일정에도 참석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특히 저녁에 열린 TITAS 30주년 기념 갈라 만찬에서는 해외 주요 기관에 수여하는 ‘글로벌 얼라이언스 어워드(Global Alliance Awards)’를 한국 대표로 수상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최 회장은 “TITAS 3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한국과 대만이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섬산련 관계자는 “한국의 프리뷰 인 서울(PIS)과 대만의 TITAS로 대표되는 양국 전시 플랫폼을 기반으로 친환경·고기능성 소재 분야의 교류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한편 ‘프리뷰 인 서울 2027’은 내년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B1홀과 D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8:32: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76</guid>
     </item> 
	  <item>
       <title><![CDATA[삼에스기계 배기대 회장 “기술보다 사람…40년 버틴 힘입니다”]]></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7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520148720.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삼에스기계 배기대 회장은 지금도 작업복 차림으로 공장을 누빈다. 개발 중인 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직접 부품을 만지고 가공 상태를 확인한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style="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font-size-adjust: none; font-language-override: normal; font-kerning: auto; font-optical-sizing: auto;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font-stretch: normal; font-size: 14px; line-height: 1.8; font-family: gulim, 굴림;"> </p><p class="바탕글">“기술을 이야기하기 전에 사람의 인격부터 존중해야 합니다. 사람을 존중하면 기술도 따라서 성장할 수밖에 없습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삼에스기계 배기대 회장이 40년 가까이 회사를 이끌면서 가장 중요하게 지켜온 원칙이다. 환편기 국산화와 신제품 개발에 평생을 바친 기술자가 ‘기술’보다 먼저 꺼낸 단어는 ‘사람’이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배 회장은 지금도 작업복 차림으로 공장을 누빈다. 개발 중인 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직접 손으로 부품을 만지고 가공 상태를 확인한다. 직원들에게만 맡겨놓고 결과를 기다리는 스타일도 아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저는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뭔가 계속 도전하고 직원들과 공유합니다. 우리 같은 회사가 살아남으려면 누가 일거리를 주기만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계속 연구하고 개발해야 합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524554334.jpe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8월 6일 영원무역 명동빌딩에서 영원무역과 삼에스기계 관계자들이 글로벌 생산기지 환편기 장비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style="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font-size-adjust: none; font-language-override: normal; font-kerning: auto; font-optical-sizing: auto;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font-stretch: normal; font-size: 14px; line-height: 1.8; font-family: gulim, 굴림;">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영원무역 180대 수주…“인정보다 감사가 먼저”</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최근 삼에스기계에는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가 생겼다. 영원무역의 우즈베키스탄·인도·케냐 등 글로벌 생산기지에 투입될 환편기 180대를 공급하는 계약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번 공급에는 더블, 싱글저지, 플리스, 테리 등 4개 기종이 포함됐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배 회장은 이를 단순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표현하는 데 조심스러워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영원무역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그 많은 물량을 삼에스기계에 줬다는 것은 우리 입장에서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마운 일입니다. 물론 우리도 최선을 다해 기술을 만들어왔지만, 우리가 스스로 기술력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는 기계의 평가는 제조사가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이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우리가 만들어놓고 ‘우리 기술이 이 정도입니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사용한 사람이 ‘다른 기계에서 안 되던 것이 이 기계에서는 된다’, ‘원단 품질이 좋다’고 해줘야 기술력을 인정받는 것 아닙니까.”</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한편, 영원무역과 삼에스기계의 인연도 이번에 처음 시작된 것은 아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20여 년 전부터 영원무역의 해외 생산기지에 삼에스기계 환편기가 공급됐으며 이후에도 필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장비를 공급해왔다. 배 회장은 현재 영원무역 생산현장에서 가동되는 삼에스기계 장비가 50대 이상일 것으로 추산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20년 넘은 기계도 아직 돌아갑니다. 기계는 오래되면 부품이 마모될 수밖에 없지만 우리가 만든 기계는 필요한 부품을 지금도 공급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에는 일정 기간 AS를 한다고 돼 있어도 10년이 지나 요청이 들어오면 해드립니다. 사람이 부족하면 저도 직접 갑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번 계약 과정에서 영원무역은 삼에스기계뿐 아니라 주요 협력업체까지 직접 확인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배 회장은 “영원무역에서 1차, 2차, 3차까지 와서 협력업체를 모두 확인했다”며 “어떤 부품이 어디에서 만들어지고 기계 한 대에 얼마나 들어가는지까지 살펴봤다”고 말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삼에스기계가 오랫동안 국산 부품을 고집해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저 같은 사람이 중국 제품이 싸다고 중국산에 전부 의존하면 시화공단이나 주변에서 지금까지 환편기 부품을 만들어온 업체들은 어떻게 합니까. 그분들도 나이가 있고 함께해온 역사가 있습니다. 같이 갈 수 있는 데까지는 같이 가보고 싶습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52230213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14년 당시 삼에스기계의 핵심 3인. 왼쪽부터 조민행 대표, 이순선 공장장, 배기대 부사장. 창업멤버인 조 대표와 배 부사장은 서로를 평생 함께할 동반자로 여기며 회사를 이끌었다. © TIN뉴스 </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故 조민행 회장과 50대50 동업…1987년 출발</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삼에스기계의 역사는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배 회장은 1969년부터 섬유업계에 몸담았다. 처음부터 기계제작업체 경영자는 아니었다. 편직 현장에서 일하다 기계제작업체로 옮겨 기술을 익혔고 그곳에서 故 조민행 회장을 만났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제작 현장에 강했던 조 회장과 시운전 및 원단 생산, AS에 강했던 배 회장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파트너였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두 사람이 회사를 직접 만들어보자는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 것은 1986년이었다. 이후 1987년 본격적으로 삼에스기계의 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지분도 50대50으로 나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2014년 인터뷰 당시 두 사람은 서로를 “처음부터 끝까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표현했다. 회사가 성장한 뒤에도 조 회장은 작업복을 입고 현장을 지켰고 배 회장 역시 직접 시운전과 해외 설치 현장을 챙겼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삼에스기계를 키운 방식도 비슷했다. 회사가 어려울수록 개발을 멈추지 않았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사업하면서 금전적으로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그래도 그때마다 극복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IMF 외환위기 당시에도 마찬가지였다. 다른 업체들이 투자를 줄일 때 삼에스기계는 오히려 기계 개발과 설비투자를 이어갔다. 2014년 인터뷰에서 배 회장은 “일이 없다는 것은 내가 개발하지 않았고 내 자신이 게을렀다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 같은 생각은 지금도 그대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국내 환편기 제작산업의 기반은 지난 수십 년간 크게 위축됐다. 배 회장은 과거 국내 환편기 관련 제작업체가 200개 이상이었지만 현재 제대로 명맥을 이어가는 업체는 손에 꼽을 정도라고 설명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삼에스기계 역시 국내 편직업체의 감소와 생산기지 해외 이전, 인건비 상승 등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러나 배 회장은 생존 방법을 원가절감보다 기술에서 찾았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54907696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삼에스기계는 란제리, 아우터, 요가복 등 고난도 제품과 나일론·스판덱스를 적용한 고급 화섬 원단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배기대 회장이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환편기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안 되는 원단 가져오세요”…고난도 화섬에 승부</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다른 회사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원단이 있으면 우리한테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단을 보고 실의 종류와 번수, 스판덱스 적용 여부, 어떤 게이지와 침수를 써야 하는지를 분석합니다. 안 된다고 하면 왜 안 되는지 직접 만져보고 다시 해봅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특히 란제리, 아우터, 요가복 등 고난도 제품과 나일론·스판덱스를 적용한 고급 화섬 원단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단순한 범용 환편기보다 기존 기계에서 생산하기 까다로운 원단을 안정적으로 편직할 수 있는 장비 개발에 무게를 두고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삼에스기계가 꼽는 경쟁력 가운데 하나는 기계의 정밀도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환편기는 수많은 바늘이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원단을 편직하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미세한 각도와 중심도의 차이가 원단 품질로 이어진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배 회장은 더블 환편기의 베드와 회전부를 예로 들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기계 몸통 자체가 정밀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중심을 맞추려고 물건을 정말 많이 버렸습니다. 가공하는 직원도 ‘이걸 어떻게 맞추느냐’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계속하다 보니 지금은 맞출 수 있게 됐습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단순히 외형을 복제한다고 같은 기계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중국 업체들의 추격에 대해서도 경계하고 있다. 과거 해외 전시회에서 삼에스기계 제품을 분해하거나 세부 구조를 촬영하려는 사례까지 경험한 뒤 중국 전시회에는 핵심 신제품 출품을 자제하고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겉모습은 얼마든지 비슷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계에서 원단을 생산하면 차이가 납니다. 바늘이 움직이는 미세한 각도와 중심도, 오랜 시간 손에 익힌 기술과 노하우가 원단 품질을 결정합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52633434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삼에스기계는 현재 기존 시장에서 보기 힘든 새로운 환편기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배기대 회장이 직접 환편기에 들어가는 제침을 교환하고 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style="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font-size-adjust: none; font-language-override: normal; font-kerning: auto; font-optical-sizing: auto;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font-stretch: normal; font-size: 14px; line-height: 1.8; font-family: gulim, 굴림;">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4년 매달린 차세대 환편기…후가공까지 한 번에</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현재 삼에스기계가 공을 들이는 것도 기존 시장에 없는 새로운 환편기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약 4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했으며 현재 배 회장이 판단하는 완성도는 70~80% 수준이다. 연구개발 인력 가운데 일부는 이 장비 개발에 전담으로 투입돼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새 기계의 핵심은 기존에 편직 후 별도로 진행해야 했던 일부 후가공 공정을 편직 과정에서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배 회장은 공장에서 직접 원단과 장치를 보여주며 설명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원래 양쪽으로 내려오는 부분에서 우리가 개발한 장치를 이용해 안쪽의 털을 일정 부분 바깥쪽으로 빼냅니다. 중심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털이 균일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는 장치를 수십 번 바꿨습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일반적인 방식에서는 원단을 편직한 뒤 별도의 공정을 거쳐야 하지만 이를 편직 단계에서 해결하면 후가공 공정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배 회장은 2차 가공비가 ㎏당 약 1,200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하루 300㎏을 생산한다고 가정하면 기계 한 대에서 하루 약 36만 원의 가공비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는 계산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불황일수록 이런 기계를 만들어줘야 편직업체들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기계를 사간 사람이 생산비를 줄이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야 우리도 같이 살아남는 것이죠.”</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개발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만들었다가 안 되면 버리고 또 만들었습니다. 시행착오가 엄청 많았습니다. 정부 과제를 받아도 개발비가 부족하면 회사 돈을 계속 집어넣었습니다. 시작했으면 완성해야죠.”</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개발 중인 기계는 기술 유출을 우려해 현재 외부 공개를 최소화하고 있다. 향후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 섬유기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배 회장은 삼에스기계의 기술 경쟁력을 단순한 신제품 숫자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42게이지 더블 환편기와 실린더, 바늘 등의 국산화 과정에서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해외 제품에 의존하던 부품을 국내 협력업체와 함께 개발하면서 삼에스기계뿐 아니라 협력업체의 가공 기술도 함께 높아졌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현재 삼에스기계는 고객 요구에 따라 주요 부품을 100% 국산으로 구성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갖췄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52544672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3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ITMA 2023 전시회에 참가한 삼에스기계 부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style="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font-size-adjust: none; font-language-override: normal; font-kerning: auto; font-optical-sizing: auto;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font-stretch: normal; font-size: 14px; line-height: 1.8; font-family: gulim, 굴림;">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저가 경쟁보다 오래 쓰는 기계 만들어야”</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하지만 국내 섬유기계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녹록지 않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배 회장은 인건비 상승과 국내 편직업체 감소를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생산기지가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 등 해외로 이동하면서 국내 환편기 수요도 과거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줄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만큼 삼에스기계 역시 해외시장 비중을 높일 수밖에 없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미국을 비롯해 중국,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과테말라, 온두라스, 멕시코, 모로코 등 다양한 시장에 기계를 공급해왔다. 과거 미국시장에 연간 120~130대가량을 판매했던 시기도 있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러나 배 회장은 무조건적인 저가 수출 경쟁에는 선을 긋는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다양한 원단을 한 대의 기계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 지속적인 AS가 삼에스기계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보기 때문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인력에 대한 생각도 확고하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현재 삼에스기계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사해 60세 전후가 될 때까지 근무하고 있는 숙련기술자들이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분들은 물건을 눈으로 보기만 해도 잘됐는지 잘못됐는지를 압니다. 우리 업종은 숙련이 필요합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각도 하나에서도 원단이 달라집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다른 기계업체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기술자도 적극적으로 영입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제가 모르는 것을 그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가 잘하는 것도 있고 우리가 잘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함께 모여 공조하면 새로운 아이템을 훨씬 빨리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젊은 기술인력 육성에도 오랫동안 공을 들였다. 과거에는 매년 7~8명의 특성화고 졸업생을 받아 기술을 가르치기도 했다. 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른 업종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배 회장은 이를 단순히 젊은 세대의 문제로 돌리지 않았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우리부터 아이들을 많이 가르치면 되는 줄 알고 키웠습니다. 그러니까 누구를 탓할 일만은 아니죠. 그래도 기술을 제대로 배워놓으면 평생 사용할 수 있습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52849792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삼에스기계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사해 수십 년간 근무한 기술자들이 있다. 다른 기계업체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기술자도 적극적으로 영입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style="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font-size-adjust: none; font-language-override: normal; font-kerning: auto; font-optical-sizing: auto;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font-stretch: normal; font-size: 14px; line-height: 1.8; font-family: gulim, 굴림;">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기술보다 사람”…숙련인력이 삼에스의 자산</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직원들에게 기술을 가르치는 것보다 먼저 강조하는 것도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인격 존중’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기술 개발보다 먼저 사람의 인격을 존중해야 합니다. 저는 회의할 때 간부들에게 항상 이야기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격을 존중하라고요.”</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배 회장은 직급이 낮다는 이유로 직원을 함부로 부르는 것도 경계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말단 직원이라고 ‘야’라고 부르는 것과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다릅니다. 사람을 존중하다 보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일도 잘 풀립니다. 기술도 똑같습니다.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면 기술도 따라서 성장할 수밖에 없습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직원들의 급여와 퇴직금을 지키는 것도 같은 철학에서 출발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배 회장 자신도 과거 근로자로 일하면서 퇴직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경험이 있다. 그는 회사가 어려워 자신의 생활비를 줄이더라도 직원들의 급여와 퇴직금, 세금만큼은 밀리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왔다고 말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저도 이 업계에 공원으로 들어왔습니다. 퇴직금을 못 받아봤는데 마음이 정말 쓰리고 허전했습니다. 힘든 제조업에서 일하는 것도 어려운데 월급과 퇴직금까지 못 받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삼에스기계의 세대교체도 시작됐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故 조민행 회장의 아들인 조성환 사장이 경영을 맡아 배 회장과 함께 회사를 이끌고 있다. 배 회장은 젊은 경영진이 앞으로 나서고 자신은 뒤에서 기술과 현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제는 젊은 사람들의 시대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뛰어다녀야 합니다. 저는 회장이냐 사장이냐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55051758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내 섬유기계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녹록지 않다. 국내 편직업체 감소와 생산기지 해외 이전으로 내수시장도 크게 축소됐다. 삼에스기계 역시 해외시장 비중을 높여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style="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font-size-adjust: none; font-language-override: normal; font-kerning: auto; font-optical-sizing: auto; font-feature-settings: normal; font-variation-settings: normal; font-stretch: normal; font-size: 14px; line-height: 1.8; font-family: gulim, 굴림;">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우리가 없어도 삼에스는 건재했으면”</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오랜 동업자였던 故 조민행 회장에 대한 기억은 여전히 각별하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조 회장이 별세했을 당시 배 회장은 이탈리아 밀라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었다. 마지막 순간을 예상하지 못했던 만큼 별도의 유언을 들을 수도 없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하지만 두 사람이 평소 나눴던 이야기가 사실상 마지막 당부로 남았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우리 둘이 늘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죽고 난 뒤에도 이 회사가 건재했으면 좋겠다고요. 독일이나 대만, 일본의 세계적인 기계보다 더 좋은 기계를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1987년 함께 출발한 두 사람 가운데 이제 한 사람은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배 회장은 여전히 현장에서 기계를 만진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리고 창업 40년을 앞둔 지금, 삼에스기계는 영원무역이라는 글로벌 섬유기업의 생산현장에 투입될 180대의 국산 환편기를 만드는 새로운 과제를 받아들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배 회장은 이번 계약을 자신의 성과로 돌리지 않았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영원무역에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삼에스기계가 계속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큰 기회를 주셨다는 것 자체가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러면서 다시 ‘사람’을 이야기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직원과 숙련기술자, 국내 협력업체, 오랜 시간 삼에스기계를 사용해온 고객이 없었다면 지금의 회사도 없었다는 것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기술은 결국 사람이 만든다는 게 배 회장이 40년 현장에서 얻은 결론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저는 기술을 논하는 것보다 인격을 먼저 논하고 그다음에 기술을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있어야 기술이 있습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불황에도 개발을 멈추지 않고, 남들이 안 된다는 기계에 도전하고, 국산 부품을 고집하며 협력업체와 함께 살아남는 것. 그리고 한번 공급한 기계는 10년, 20년이 지나도 책임지는 것.</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배기대 회장이 말하는 삼에스기계의 ‘최고’는 특정 기계 한 대가 아니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40년 가까이 포기하지 않고 이어온 사람과 기술, 그리고 신뢰였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right"><span class="bold" style="font-weight: bold; text-align: right;">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1: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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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븐일레븐, ‘의류사업 본격 진출’]]></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7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3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539152833.jpg" alt="" width="563"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일본 편의점 세븐일레븐 재팬(Seven Eleven Japan)이 올 가을 앤드에스티(and st.) HD와 손잡고 ‘니코앤드(niko and)’, ‘로리스팜(LOWRYS FARM)’의 의류·패션 잡화를 전국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p><p> </p><p>세븐 일레븐은 본격 판매에 파서 2025년 6월부터 사이타마 현 내 88개 점포에서 1년 간 시험 판매를 진행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선보인 상품은 100개 이상.</p><p> </p><p>시착이 불가능하고 패키지에서 상품을 꺼내 자유롭게 만져보기도 어려운 편의점 환경에서, 무엇을 어떻게 팔아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세븐 일레븐은 국내 최대 편의점 업체지만 의류 분야에서는 후발 주자다. 1년간의 검증을 통해 확인한 법칙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성공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p><p> </p><p>편의점에서 의류나 생활 잡화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은 이미 경쟁사들이 한발 앞서 있다. 패밀리마트(Family mart)가 2021년 런칭한 PB ‘편의점 웨어(Convenience Wear)’ 매출이 2025년도에 200억 엔을 돌파했다. 오치아이 히로미치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단순한 긴급 수요 대응용 의류를 넘어선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p><p> </p><p>로손(Lawson) 또한 2022년부터 전국 점포에 '무인양품(MUJI)'을 본격 도입했다. 두 회사 모두 편의점의 강점인 식품 이외의 요소로 고객 방문 동기를 만들어왔다. 반면, 국내 점포 수와 체인 전체 매출 모두 업계 1위인 세븐 일레븐은 최근 고객 수가 전년 실적을 밑도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p><p> </p><p>2026년 3~8월 기존 점포 고객 수는 6개월 중 5개월 동안 전년 동월 실적을 하회했다. 그 대신 객단가 상승을 통해 매출을 유지하는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고객층을 어떻게 매장으로 유입시킬 것인가에 대한 전략적 조치로 내놓은 것이 바로 ‘앤드에스티(Adastria) HD’와의 협업이다.</p><p> </p><p>의류사업은 세븐 일레븐 재팬 상품본부 그로서리 상품개발부에서 맡고 있다.</p><p>현재 세븐 일레븐의 주 고객은 50대 이상으로 지금까지 세븐 일레븐과 함께 성장해 온 곡개들이 중심이다. 일본의 인구 구조를 고려할 때 50대가 중심인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젊은 고객, 특히 여성들이 세븐 일레븐을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목표다.</p><p> </p><p>SNS를 통한 소통을 포함해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과 접점을 만들기 위해서 의류 및 패션잡화 상품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업을 신규 고객 유치 계기로 삼고, 의류 뿐 아니라 화장품, 완구 등을 포함해 ‘설렘’을 주는 매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p><p> </p><p><span class="bold">신규 고객 매장 유입 대신</p><p><span class="bold">젊은 여성 팬층 두터운 브랜드와의 협업</p><p> </p><p>세븐 일레븐과 앤드에스티 HD의 협업은 당시 세븐 일레븐과 같은 그룹 계열사였던 이토요카도가 앤드에스티 HD와 손잡고 선보였던 의류 매장 ‘파운드 굿(Found GOOD)’이 계기가 되었다. </p><p> </p><p>파운드 굿은 당초 목표였던 가족 단위 고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며, 런칭 약 2년 만에 사업을 종료했으나, 사실 당시 ‘파운드 굿’의 상품을 ‘SIP 스토어’라 불리는 이토요카도와 세븐 일레븐의 융합형 실험 매장에서 판매하는 시도도 함께 진행했었다. </p><p> </p><p>따라서 이번에는 파운드 굿처럼 신규 브랜드나 매장으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식 대신 니코앤드(niko and)나 로리스팜(LOWRYS FARM)처럼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한 브랜드와 협업하여 해당 브랜드의 고객을 세븐 일레븐으로 유입시키는 전략을 통해 승부수를 띄우려 한다.</p><p> </p><p>앤드에스티 HD 산하에는 약 50개 브랜드가 있다, 이 중 니코앤드, 로리스팜을 선택한 이유는 앤드에스티 HD 내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고 젊은 여성 팬층이 두텁기 때문이다.</p><p> </p><p>편의점 전용 의류 브랜드를 새로 육성하는 것이 아니라, 앤드에스티 HD의 기존 브랜드들을 세븐 일레븐의 매장 환경과 고객 니즈에 맞춰 재구성(편집)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협업의 장점이다.</p><p> </p><p>전국에 약 2만 2천 개 매장을 운영하는 세븐일레븐 입장에서는 대규모 생산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갖춘 의류 제조사가 아니면 애초에 협업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 또한 앤드에스티 HD와 제휴하게 된 이유였다. 2만2천 개 매장에서 상품을 공급하는 것을 전제로 한 비즈니스인데, 이 정도 물량을 생산해 줄 수 있는 제조사는 상당히 제한적이다.</p><p> </p><p><span class="bold">2024~2025년 매장 대상 테스트</p><p> </p><p>세븐 일레븐과 앤드에스티 HD의 협업은 2024년부터 시작됐다. 같은 해 11월 10개 미만 매장에서 소규모 테스트를 시작했고, 2025년 6월부터는 사이타마현 내 88개 매장을 확대했다. </p><p> </p><p>세븐일레븐은 의류뿐만 아니라 어떤 상품이든 ‘우선 소규모로 판매가 가능한지, 지역적 특성이 있는지, 규모를 키워도 잘 팔릴지’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통상적으로 10~50개 매장에서 소규모 테스트 판매를 진행한 뒤, 100개 내외, 나아가 1000개 내외로 매장 수를 늘려가며 테스트를 거듭한다. 이번에는 88개 매장에서의 검증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국 확대를 결정했다.</p><p> </p><p>테스트 판매 기간 중 가장 먼저 부딪힌 난관은 상품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진열 및 패키지 방식) 하는 문제였다. 초기에는 문자를 중심으로 한 단순한 상품 패키지를 채택했으나, 편의점은 의류 전문점처럼 상품을 자유롭게 펼쳐보거나 착용해 볼 수 없기 때문에 현장에서 “내용물을 알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착용 사진을 크게 보여주는 현재의 패키지로 변경했다. 상품 자체를 보여주는 대신 패키지를 통해 착용 모습을 전달하는 방식은 매장 진열 시의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결과로도 이어졌다.</p><p> </p><p>또한 선택받는 상품에서는 편의점만의 특성이 나타났다.</p><p>예를 들어 헤어 고무줄의 경우 커다란 장식이 달린 1개입 상품보다 비슷한 가격대의 여러 개가 들어 있는 상품이 더 많이 팔렸다. 편의점 고객 입장에서는 여러 개가 들어 있는 편이 가성비가 좋다고 느끼게 된다. </p><p> </p><p>반면 테스트 과정에서 예상만큼 매출이 오르지 않아 전국 판매로 이어지지 않은 상품도 있다. 그 중 하나가 소형 파우치다. 사이즈 선택이나 착용이 필요 없어 편의점과 궁합이 잘 맞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실제로 열어보거나 만져보는 과정이 구매 결정에 필요했기 때문에 구매로 이어지지 않았다.</p><p> </p><p><span class="bold">9월 25일 의류·패션잡화 17개 품목 전국 출시</p><p> </p><p>세븐 일레븐은 9월 25일 의류 및 패션잡화 17개 품목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했다. 이 중 3개 품목은 시즌 상품으로 분류되는 머플러, 벙어리장갑, 스웨트 셔츠(맨투맨)이며, 나머지 14개 품목은 상시 판매 상품(레귤러 상품)이다. 시즌 상품은 봄·여름과 가을·겨울 등 연 2회 출시하고, 상시 판매 상품은 고객 반응을 살펴 연 1회 정도 개편(신제품 도입 및 기존 제품 단종)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10월 23일에는 산리오의 ‘헬로키티’와 협업한 상품 6종도 출시한다.</p><p> </p><p>주목할 점은 가격이다. </p><p>헬로키티 협업 스웨트 후디는 5,390엔(약 4만5,929원)이다. 세븐일레븐 전 매장 평균 객단가가 750엔(약 6,391원)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그 7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다소 비싸 보일 수 있지만, 요즘 고객들이 전자상거래나 SNS를 통해 비교 검토 후 구매하기 때문에 이런 점을 고려하면 결코 비싼 금액은 아니었다. 캐릭터 IP(지식재산권)와의 협업 상품은 앞으로도 연 3~4회 출시할 계획이다.</p><p> </p><p><span class="bold">점포 가맹점주에게 결정권 및 자율성 부여</p><p> </p><p>한편 세븐 일레븐은 전국 2만2천 개 점포가 상품을 발주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의류, 패션잡화 판매를 시작했다. 다만 매장에서 해당 상품을 판매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것은 각 점포의 가맹점주다. 또 본부는 매장 입구 근처에 5단 진열대를 설치해 상품 진열을 권장하고 있지만 실제 매장 구성이나 레이아웃은 각 점포의 자율에 맡기고 있다. 시즌 상품의 시즌 말 할인 판매 여부 또한 각 점포가 결정한다. </p><p> </p><p>시즌 상품의 경우 앤드에스티 HD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고를 비교적 적게 설정하여 조기에 완판 되도록 유도한다. 반면, 티셔츠나 양말 같은 기본 상품은 일정 물량을 확보해 매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19: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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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아트박스, ‘北美시장 직진출 시동’]]></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7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52732231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한국의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소매 브랜드 아트박스(Artbox)가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직영 소매 행사를 열며,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10월 3일~11일까지 9일간 멜로즈 애비뉴(Melrose Avenue) 8250번지에서 운영되는 이 임시 매장은 북미 지역에 상설 오프라인 매장을 구축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p><p> </p><p>1984년 설립된 아트박스는 지난 40여 년간 문구 판매업체에서 주요 소매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아트박스(대표 조석현)는 한국 전역에서 222개 매장을 운영하며, 캐릭터 상품, 문구, 홈·리빙, 뷰티, 패션, 선물용품, 디지털 액세서리, 식품 등 8개 카테고리에 걸쳐 2만 개 이상의 활성 품목(SKU)을 취급하고 있다.</p><p> </p><p>아트박스의 케빈 조(Kevin Cho) 글로벌 사업 총괄은 “로스앤젤레스는 문화와 창의성, 다양한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곳으로 아트박스의 미국 진출 여정을 시작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이번 팝업 스토어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라이프스타일 소매업에 대한 아트박스만의 독창적인 해석을 선보이는 설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p> </p><p>멜로즈 애비뉴에서의 이번 데뷔는 체험형 소매 경험과 지식재산권(IP)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출시를 기념해 한국의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K-팝 그룹인 ‘아일릿(Illit)’이 10월 3일 개장 행사에 참여했다. 이는 미국 내 Z세대 및 밀레니얼 세대에게 강력한 호소력을 지닌 인기 문화 콘텐츠와 아트박스를 연결하려는 시도다.</p><p> </p><p>임시 매장은 인터랙티브 소매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오리지널 캐릭터 상품 전시, 나만의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구역, 그리고 ‘레이지왜그(Lazywag)’와 같은 자체 캐릭터 IP를 활용한 몰입형 시각 설치물 등이 포함됐다. 이 공간은 전통적인 진열대 중심의 상품 배치보다는 시각적 경험과 상품 발견에 중점을 두어, 약 40~45분간 이어지는 체험형 동선으로 구성되었다.</p><p> </p><p>이번 행사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뷰티, 패션 콘셉트가 전 세계 소비자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다.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은 향후 미국 전역으로 브랜드를 확장하기 위한 주요 테스트 시장 역할을 하게 된다. </p><p> </p><p>아트박스는 미국 전역의 상업용 부동산 임대인 및 개발 파트너들과 장기적인 부동산 확보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가운데, 이번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소비자 인사이트를 수집하고 입지 전략을 평가하고 있다.</p><p> </p><p><span class="bold">아트박스, 카자흐서 K캐릭터 체험형 팝업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53531183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아트박스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열고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10월 19일~11월 23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 대형 쇼핑몰 ‘메가 알마아타(MEGA Alma-Ata)’ 1층에서 약 180㎡ 규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상품과 캐릭터를 둘러보는 리테일 공간에 음악과 체험·촬영 콘텐츠를 결합했다.</p><p> </p><p>알마티는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로 경제·문화·금융 중심지다. 팝업이 들어선 메가 알마아타는 월평균 약 119만 명이 찾는 대형 쇼핑몰이다. 아트박스는 현지 소비자와 글로벌 브랜드가 만나는 상권이라는 점을 고려해 첫 중앙아시아 팝업 장소로 선정했다.</p><p> </p><p><span class="bold">외국인들에겐 ‘필수 관광명소’</p><p><span class="bold">Z세대에겐 ‘하굣길 방앗간’ 자리매김…역대 매출</p><p> </p><p>한편 ㈜삼성출판사(現 2대 주주) 내 아트박스 사업부 발족으로 국내 디자인 문구 전문 브랜드 아트박스가 탄생했다. 아트박스 1호점 개점 이후 1986년 아트박스 독립 법인이 설립되며, 디자인 문화 유통 전문기업으로 본격 성장한다. 2016년 화장품 브랜드 ‘비롯(B.lot)’ 런칭하며, 뷰티 사업에 진출했다.</p><p> </p><p>2019년 100호점 돌파, 2024년 ㈜리템엘앤씨와 합병하며, 사업 안정성과 시너지 확대 기반을 구축, 지속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어 2025년 200호점을 돌파한다. 현재 K-트렌드 굿즈샵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p><p> </p><p>아트박스는 역대 매출액을 기록할 만큼 대박을 냈다. </p><p>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관광명소’로 꼽히며, Z세대 사이에서는 ‘하굣길 방앗간’으로 통한다. 지난해(2025년) 매출액은 2,696억5,787만 원으로 2022년과 비교해 2년 만에 약 30% 급증했다. 영업이익도 229억5,288만 원을 기록했다. 점포도 해마다 늘어 지난해 190개였던 매장이 올해 213개까지 증가했다. 올해에만 23곳 점포가 문을 연 셈이다.</p><p> </p><p>과거 모닝글로리와 양대 산맥을 이루며, 조금 비싼 문방구 이미지였던 아트박스. 지금은 단순히 문구제품 뿐 아니라 키링, 다이어리, 아이돌 앨범, 간식, 피규어 등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하고 있다. 아트박스 같은 오프라인 기반의 디자인 문구 브랜드가 최대 매출을 찍었다는 것은 이례적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538498153.jpe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온라인 쇼핑의 확대와 다이소와 같은 대형 유통 채널의 공세로 문구업계는 전반적인 침체기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모닝글로리, 모나미 등 경쟁 브랜드들도 매년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1994년 처음 문을 연 아트박스는 단순 기능 중심이던 학용품에 디자인을 입혀 문구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입소문을 타자 상품 구성을 문구류에만 한정하지 않고 라이프, 취미 등 취향 소비를 자극하는 잡화 편집숍으로 확장한다.</p><p> </p><p>그렇게 평탄한 길을 걸어오던 아트박스는 2020년 코로나로 전례 없는 위기와 적자를 맞는다. 자체 브랜드 상품 비중이 70% 이상일 만큼 PB 상품 육성에 진심이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생산과 수출입이 막혔다. </p><p> </p><p>어쩔 수 없이 외부 소싱 비중을 늘리면서 PB 상품 자리에는 타 브랜드 IP제품이 채워지기 시작했다. 이 때 아이돌 앨범, 애니메이션 카드, 간식, 피규어 등을 팔게 됐다. </p><p> </p><p>그러나 이는 의도치 않게 아트박스만의 포지션으로 자리 잡게 된다. 다양해진 상품 덕분에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는 아트박스의 매력에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한 것.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수록 소비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p><p> </p><p>이 때부터 아트박스는 10대, 20대가 좋아하는 상품들을 유행에 맞추어 재빠르게 외부 IP 제품을 들여오고 체험할 수 있는 각종 부스도 만들며, 매장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집중한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에는 PB 브랜드 캐릭터 개발에 다시 박차를 가했고, PB 브랜드 캐릭터 역시 인기를 얻게 된다. </p><p> </p><p>아트박스는 최근 점포 출점 전략도 바꾸었다. 평수가 작아도 점포수를 확대하는 데 치중했다면 최근에는 대형 쇼핑몰에 한 매장을 열어 체험 요소를 강화하고 있다. </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18:18: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73</guid>
     </item> 
	  <item>
       <title><![CDATA[니트소재가 딸기 수확량을 늘렸다.]]></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7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45633478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딸기 재배에 사용된 신개발 섬유 커버가 터널형 현장 실험에서 식물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딸기 수확량을 최대 3.56배까지 증가시켰다. ‘플랜트 아머(Plant Armor)’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딸기 재배 시 필요한 물과 농약의 양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p> </p><p>플랜트 아머는 딸기 식물체 위에 덮어씌우는 특수 설계된 섬유다. 이 섬유의 3차원 구조는 해충이 식물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주며, 다층 구조로 되어 있어 햇빛, 비, 공기가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다. 현장 실험 결과, 이 커버는 상대 습도나 채광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딸기 수확량을 최대 3.56배까지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p><p> </p><p>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NC State)의 대학원 연구 조교이자 플랜트 아머 관련 논문의 주저자인 가브리엘 올라우이(Gabriel Olawuyi)는 연구진이 당초 이 섬유의 불투명해 보이는 외관 때문에 과실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었다고 말했다.</p><p> </p><p>올라우이는 “식물이 열매를 맺으려면 햇빛이 필요하다. 우리는 플랜트 아머의 불투명해 보이는 섬유가 열매 맺는 것을 방해하고 줄기와 잎의 성장을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했었다”고 말했다. 햇빛이 줄어들면 식물이 ‘차광 회피(shade-avoidance)’ 반응을 일으켜 에너지를 과실 생산보다는 줄기와 잎의 성장에 쏟게 될 것이라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섬유가 빛의 투과를 전혀 방해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과실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p><p> </p><p>또한 플랜트 아머는 딸기의 생육 기간인 세 계절 내내 일관된 보온 효과를 제공했다. 올라우이에 따르면, 이러한 효과 덕분에 커버를 씌우지 않고 재배한 식물보다 딸기 포기가 더 빨리 결실 단계에 도달할 수 있었다.</p><p> </p><p>식물이 결실을 포함해 발육 단계를 거치려면 ‘생육 적산 온도(growing degree-days)’로 계산되는 일정량의 누적 열량이 필요하다. 연구진이 개발한 식물 커버는 이러한 조건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입증됐다. 즉 식물들은 생산 단계에 이르기까지 각 생육 단계를 거치는 데 필요한 온도를 최적으로 공급받는 환경에 있었으며, 덮개를 씌우지 않은 식물보다 훨씬 더 많은 수확량을 기록했다. 올라우이는 “이 직물이 해충을 막아주는 기능 덕분에 농업 현장에서 기존 살충제 사용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p> </p><p><span class="bold">◆ 군복 연구에서 시작된 섬유 기술</p><p> </p><p>플랜트 아머는 당초 방탄복의 착용감을 개선하는 동시에 모기 물림을 방지할 수 있는 군복을 개발하려던 연구에서 비롯됐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NC State)의 윌리엄 닐 레이놀즈 석좌교수이자 이번 연구의 공동 저자인 R. 마이클 로(R. Michael Roe)는 이번 개발 사례가 초기 용도로 시작된 기술을 농업 분야로 확장하는 데 있어 협력 연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p><p> </p><p>즉 플랜트 아머 개발은 방탄복을 더 편하게 만들기 위해 군인의 가슴 부분에 덧댈 천을 구상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그 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노스캐롤라이나의 딸기 농장 수확량을 세 배까지 늘릴 수 있는 제품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p><p> </p><p>‘딸기 생산량 증대 및 해충 식해 방지를 위한 3D 편직 다공성 섬유 피복재(Knitted 3-D, Porous Textile Cover to Enhance Strawberry Fruit Production and Prevent Insect Feeding)’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이 학술지 Agriculture에 게재됐다.</p><p> </p><p>이 프로젝트는 노스캐롤라이나 농업재단(North Carolina Agricultural Foundation)의 지원(과제 번호 AG00463770)을 받아 수행됐다. 또한 미국 농무부(USDA) 산하 국립식품농업연구소(NIFA)의 연구 역량 강화 기금(HATCH, 과제 번호 02853)으로부터도 지원을 받았다.</p><p> </p><p>또한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의 천연자원대학(College of Natural Resources), 윌슨 섬유대학(Wilson College of Textiles), 농업생명과학대학(College of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간의 협력으로 진행됐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3:45: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72</guid>
     </item> 
	  <item>
       <title><![CDATA[CEMATEX, ITMA 2027 혁신 스타트업 20개사 선정]]></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7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2/202602110947987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세계 최대 섬유기계 전시회 ‘ITMA’를 주최하는 유럽섬유기계제조협회(CEMATEX)가 ‘ITMA 2027’에서 섬유·의류산업의 미래 기술을 선보일 혁신 스타트업 20개사를 선정했다.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유럽섬유기계제조협회(CEMATEX)가 ‘ITMA 2027’에서 섬유·의류산업의 미래 기술을 선보일 혁신 스타트업 20개사를 선정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CEMATEX는 9개국 20개 스타트업을 ‘CEMATEX Start-Up Grant’ 지원 기업으로 선정하고, ITMA 2027 기간 독일 하노버에서 운영되는 ‘Start-Up Valley’ 참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 기업들은 세계 섬유·의류 제조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발 기술과 사업 모델을 선보이게 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선정 기업의 기술 분야는 염료·화학, 섬유·원사·직물, 의류 제조, 재활용, 소프트웨어·자동화, 시험 등 6개 분야에 걸쳐 있다. 기술 영역은 서로 다르지만 지속가능성과 순환경제를 공통된 방향으로 삼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특히 지속가능성을 별도의 환경 대응 과제로 다루기보다 소재와 공정, 생산시스템 자체에 내재화한 기술이 두드러졌다. 화학물질과 물·에너지 사용 저감부터 섬유 재활용, 추적성, AI 기반 디지털화, 봉제 자동화까지 섬유·패션산업 가치사슬 전반을 아우른다. </p><p class="바탕글"> </p><p><iframe title="vimeo-player" src="https://player.vimeo.com/video/1208680293?h=03f0301bba" frameborder="0" width="617" height="347"></iframe></p><p class="바탕글"> </p><p><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MnlOyqM0sSA?si=M9_zwjHs-QCh_r85" frameborder="0" width="620" height="349"></iframe></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lang="EN-US">PFAS 대체부터 식물성 신소재까지</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선정 기업 가운데 Amphico는 PFAS를 사용하지 않는 방수·투습 멤브레인 ‘Amphitex™’와 염색 대신 제직 과정에서 색상을 구현하는 ‘Amphicolor™’를 개발하고 있다. Amphicolor는 머신러닝(ML) 기반 컬러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적용해 기존 염색공정에 따른 환경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https://www.amphico.uk/</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2906468679.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BioFluff는 동물이나 석유계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로 플러피(Fluffy) 소재를 구현하는 바이오소재 스타트업이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BioFluff는 동물이나 석유계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로 플러피(Fluffy) 소재를 구현하는 바이오소재 스타트업이다. 패션과 인테리어, 완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식물 기반 모피·시어링·플러시 대체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a href="https://bio-fluff.com/">https://bio-fluff.com/</a></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291102840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eeden은 폴리코튼 혼방 소재에 대한 독자적인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통해 섬유산업의 순환 경제를 실현한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eeden은 면·폴리에스터 혼방 폐섬유의 순환을 겨냥했다. 독자적인 화학적 재활용 기술로 폴리코튼 혼방 소재에서 셀룰로오스와 PET 모노머를 분리·회수한 뒤 버진급 품질의 저환경부하 섬유로 재생한다. 현재 독일 최초의 화학적 섬유 재활용 공장도 건설하고 있다. <a href="https://eeden.world/">https://eeden.world/</a></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2915442161.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란제리 브랜드 어도어 미(Adore Me)가 천연 염료 기업 에버다이(EverDye)와 협업해 선보인 할로윈 캡슐 컬렉션. 양사의 1년간 협업을 통해 출시된 첫 제품이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EverDye는 섬유 염색공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을 내세웠다. 바이오 기반 안료와 식물성 마이크로셀룰로오스를 결합해 기존 염색설비에서도 상온에서 수분 내 염색할 수 있는 플러그앤플레이 공정을 개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너지 소비를 최대 90% 줄이는 동시에 물 사용과 화석연료 기반 화학물질 사용도 저감할 수 있다. <a href="https://everdye.fr/">https://everdye.fr/</a> </p><p class="바탕글"> </p><p><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cb69TiJESx4?si=ZsPpp5bvPCBBkNWg" frameborder="0" width="620" height="349"></iframe></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추적성·디지털 트윈·AI 기술도 대거 선정</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Fibarcode는 섬유 자체에 식별정보를 넣는 추적성 기술 ‘IdentiFyber’를 개발하고 있다. 독자적인 바이오 영감 공정을 통해 섬유 제조 단계에서 고유한 구조를 형성해 직물에 직접 식별자를 내장한다. 제품 전 생애주기에 걸친 인증과 추적, 사용 종료 단계의 데이터 관리까지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p><p class="바탕글"><a href="https://www.fibarcode.com/%20">https://www.fibarcode.com/</a></p><p class="바탕글"> </p><p><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O6mTw6NzRj8?si=8FcwZMVmPBM0mfyN" frameborder="0" width="620" height="349"></iframe></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Gemell Technology는 불필요한 원단 샘플 제작과 폐기를 줄이기 위한 디지털 패브릭 트윈 기술을 개발했다. 실제 원단을 생산하기 전에 디자이너와 소재업체가 원단을 디지털 환경에서 시각화할 수 있도록 해 샘플 제작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 폐기물을 줄이는 방식이다. <a href="https://www.gemell.io/">https://www.gemell.io/</a></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293310864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세리텔라(Ceritella)는 면 고유의 촉감과 편안함, 성능을 유지하면서 기존 섬유 생산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소재다. 특히 촉감과 제품 수명이 중요한 분야에 적합하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Innovo Fiber는 면 전처리 공정의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 특허 기술인 ‘Fibre52®’는 가성소다를 사용하지 않고 중성 pH와 낮은 온도에서 면을 전처리하면서 섬유 고유의 자연적 구조를 보다 많이 보존한다. 이를 확장한 ‘Ceritella™’를 통해 천연 면의 성능을 높이는 소재 플랫폼도 전개하고 있다.</p><p class="바탕글"><a href="https://www.innovofiber.com/">https://www.innovofiber.com/</a></p><p class="바탕글"> </p><p><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T4AES4zMD1M?si=2cOqWR-LMLTgdX4q" frameborder="0" width="620" height="349"></iframe></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NunoX는 AI와 첨단 3D 스캐닝 기술을 결합한 ‘Material Intelligence’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실제 원단 데이터를 사실적인 3D 이미지와 디지털 트윈으로 전환하고, AI를 이용해 소재 정보를 체계화하고 예측 데이터를 제공한다. 소재 개발과 소싱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환경부담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 <a href="https://nunox.io/">https://nunox.io/</a></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2525232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ReSolution은 폴리에스터 폐섬유를 다시 원료로 돌리는 차세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텍스타일 투 텍스타일 재활용 기술 경쟁</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ReSolution은 폴리에스터 폐섬유를 다시 원료로 돌리는 차세대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화학염 폐기물 발생을 없애고 물과 화학물질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순환형 원료를 생산하는 기술로, 현재 연산 600톤 이상의 준산업 규모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a href="https://resolution.technology/">https://resolution.technology/</a></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30175960.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Recyc’Elit는 복잡한 PET 기반 혼방섬유를 순수 모노머로 되돌리는 다중 특허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Recyc’Elit는 복잡한 PET 기반 혼방섬유를 순수 모노머로 되돌리는 다중 특허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텍스타일 투 텍스타일 rPET 원료를 생산하는 동시에 엘라스테인과 면, 울 등의 혼합 소재도 손상 없이 회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9~2030년 프랑스에 산업 규모 공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a href="https://recycelit.webflow.io/en">https://recycelit.webflow.io/en</a></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39101450.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Refiberd는 AI와 초분광 이미징을 이용한 섬유 소재 판별 기술을 개발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Refiberd는 AI와 초분광 이미징을 이용한 섬유 소재 판별 기술을 개발했다. 상용화된 소재 식별 소프트웨어를 초분광 이미징과 결합해 섬유의 혼용률을 정확하게 판별한다. 사용 후 의류의 브랜드와 의류 종류, 품질 상태 등을 판별해 재판매와 재사용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도 개발하고 있다.</p><p class="바탕글"><a href="https://refiberd.com/">https://refiberd.com/</a></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12084739.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ReSpin은 화학공정 대신 기계적 방식으로 폐직물을 고품질 재생섬유로 전환한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ReSpin은 화학공정 대신 기계적 방식으로 폐직물을 고품질 재생섬유로 전환한다. 특허 기술 ‘RespinJenny®’는 직물을 풀어내는 과정에서 섬유 길이를 최대한 보존하도록 설계됐으며, 생산된 재생섬유는 100% 재생원사로 방적할 수 있다. 물과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p><p class="바탕글"><a href="https://www.respin.se/">https://www.respin.se/</a></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14517818.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Revoltech는 대마 부산물 섬유를 활용한 식물성 가죽 대체 소재 ‘LOVR™’를 개발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Revoltech는 대마 부산물 섬유를 활용한 식물성 가죽 대체 소재 ‘LOVR™’를 개발했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으며 기존 생산설비와 결합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제조기술을 적용해 자동차와 패션, 신발, 액세서리 분야의 화석연료·동물 기반 소재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p><p class="바탕글"><a href="https://www.revoltech.com/">https://www.revoltech.com/</a></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353267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RubyLab은 재활용이 까다로운 스트레치 섬유를 회수해 섬유와 다른 제품에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재생 폴리머로 전환한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RubyLab은 재활용이 까다로운 스트레치 섬유에 주목했다. 저탄소·모듈형 재활용 기술을 통해 수영복과 액티브웨어, 스포츠웨어 등에서 PA6를 회수해 섬유와 다른 제품에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재생 폴리머로 전환한다. 지역 단위 분산형 재활용과 추적성, 순환설계를 결합한 시스템을 지향한다.</p><p class="바탕글"><a href="https://rubylab.tech/">https://rubylab.tech/</a></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3454915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Sages는 식품 폐기물을 고성능 섬유용 염료로 전환한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식품 폐기물부터 단백질까지 신소재 확장</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ages는 식품 폐기물을 고성능 섬유용 염료로 전환한다. 특허받은 추출기술과 바이오 기반 고착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조공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염료를 개발했으며, 다양한 염색공정과 섬유 소재를 대상으로 산업 테스트도 진행했다. <a href="https://www.sages.bio/">https://www.sages.bio/</a></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394222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Silana는 의류 제조의 대표적인 노동집약 공정인 봉제 자동화에 도전한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ilana는 의류 제조의 대표적인 노동집약 공정인 봉제 자동화에 도전한다. 섬유를 다룰 수 있는 특수 그리퍼와 첨단 로봇, AI 기반 품질관리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봉제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일정한 품질로 봉제공정을 자동화해 인력 의존도와 생산비용을 낮추고 공급망 회복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a href="https://www.silana.com/">https://www.silana.com/</a></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42056972.jpe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Solena Materials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스핀아웃한 소재기업으로 단백질 기반 섬유를 개발하고 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olena Materials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스핀아웃한 소재기업으로 단백질 기반 섬유를 개발하고 있다. 컴퓨터 기반 단백질 설계를 통해 분자 수준에서 소재 특성과 강도를 설계하고, 발효와 습식방사를 거쳐 고성능·부드러운 촉감·생분해성을 갖춘 섬유로 구현한다.</p><p class="바탕글"><a href="https://www.solena-materials.com/">https://www.solena-materials.com/</a></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45138325.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Sparxell은 식물성 셀룰로오스를 활용해 완전 생분해성·무염료 안료를 비롯해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글리터와 스팽글 등을 생산한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rxell은 식물성 셀룰로오스를 활용해 합성 컬러 소재를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완전 생분해성·무염료 안료를 비롯해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글리터와 스팽글 등을 생산한다. 기존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색상과 광택 효과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p><p class="바탕글"><a href="https://sparxell.com/">https://sparxell.com/</a></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48334464.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SwitchDye는 기존 폴리에스터 염색공정의 환경부하를 낮추는 ‘CO₂-switchable dye’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witchDye는 기존 폴리에스터 염색공정의 환경부하를 낮추는 ‘CO₂-switchable dye’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허 염료를 통해 화학물질 사용량과 물·에너지 수요를 줄이면서 기존 염색설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산업 현장의 도입 가능성을 높였다. <a href="https://www.switchdye.co.uk/">https://www.switchdye.co.uk/</a> </p><p class="바탕글"> </p><p><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s://www.youtube.com/embed/Y4vRENlH8Rg?si=zm3WaNoOtIG9ipO5" frameborder="0" width="617" height="347"></iframe></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마지막으로 Tintte는 미생물 발효공학을 이용해 바이오 기반 안료를 생산한다. 기존 섬유 염색공장에 적용할 수 있는 합성염료 대체 기술로, 독성이 있는 보조제 사용을 없애는 고착기술을 결합했다. 글로벌 제조업체와 럭셔리 브랜드를 대상으로 상용 규모의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p><p class="바탕글"><a href="https://tintte.com/">https://tintte.com/</a></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5118838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CEMATEX는 선정된 20개사의 Start-Up Valley 참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지속가능성·순환성, ITMA 2027 핵심 흐름으로</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번 20개 기업을 관통하는 공통 키워드는 지속가능성과 순환성이다. 동시에 이들 기술은 ITMA 2027이 주목하는 첨단소재(Advanced Materials), 자동화·디지털 미래(Automation &amp; Digital Future), 인간 중심 제조(Human-Centric Manufacturing)와도 연결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알렉스 주키(Alex Zucchi) CEMATEX 회장은 “이들 기업에서 인상적인 점은 단순히 지속가능성을 연구한다는 것이 아니라 상당수가 지속가능성을 제외한 혁신 자체를 상상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이는 산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어 “CEMATEX Start-Up Grant를 통해 이들 기업이 제조업체와 브랜드, 투자자에게 직접 기술을 선보이고 유망한 아이디어를 산업 적용과 규모 확대로 이어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CEMATEX는 선정된 20개사의 Start-Up Valley 참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전용 전시부스와 관련 서비스를 비롯해 ITMA의 글로벌 마케팅·PR 채널을 통한 홍보가 제공되며, 선정 기업 가운데 일부에는 ‘Innovator Xchange’ 발표 및 프로파일링 기회도 주어진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ITMA 2027에서는 이들 스타트업이 글로벌 섬유·의류 제조기술 기업들과 함께 기술을 선보인다. 제조업체와 브랜드, 투자자, 연구기관, 기술 파트너와 직접 교류하면서 초기 단계의 혁신기술을 산업 현장 적용과 상용화로 연결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p><p class="바탕글 right"> </p><p class="바탕글 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15:42: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71</guid>
     </item> 
	  <item>
       <title><![CDATA[던스트, 광저우·서울 동시 팝업]]></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7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0911788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 중국 광저우 팝업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LF 자회사 씨티닷츠(대표 유재혁)의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가 중국 광저우와 서울 잠실에서 팝업스토어를 동시에 운영하며 국내외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국내에서는 서울패션위크와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해외에서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도시의 오프라인 거점을 늘려 글로벌 성장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던스트는 지난 9월 3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약 5개월간 중국 광저우에서 장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6 가을 컬렉션을 시작으로 겨울 컬렉션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0926997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 중국 광저우 팝업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광저우는 던스트가 중국 남부시장 공략을 위해 선택한 전략적 거점이다. 중국 남부의 핵심 소비시장인 광둥 지역은 던스트의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꾸준한 구매 수요가 확인된 지역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던스트는 온라인에서 축적한 현지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마련해 실제 고객 반응과 상품 수요를 확인하고, 향후 중국 남부 지역 추가 출점을 위한 시장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팝업스토어는 광저우의 새로운 복합 쇼핑공간 ‘바이어탄 믹스씨(Bai'etan MixC)’ 1층에 약 101㎡(31평) 규모로 마련됐다. ‘바이어탄 믹스씨’는 글로벌 패션·럭셔리 브랜드와 플래그십 스토어 등이 입점하며 광저우의 새로운 프리미엄 소비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던스트는 ‘THE QUIET GALLERY’를 콘셉트로 소재와 빛, 패션이 어우러지는 미니멀한 갤러리형 공간을 구현했다. 절제된 공간 구성과 빛의 흐름을 활용해 제품과 컬렉션 자체가 돋보이도록 연출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1020836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첫 패션쇼 열기 잠실로…겨울 컬렉션 공개</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국내에서는 10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약 80평 규모의 대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번 팝업은 지난 9월 5일 던스트가 처음 참여한 서울패션위크에서 얻은 관심을 실제 매장 경험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던스트는 롯데월드몰 야외 공간에서 브랜드 최초의 패션쇼를 열고 ‘26 F/W’ 컬렉션 약 50개 룩을 선보였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잠실 팝업에서는 ‘26 겨울 컬렉션을 처음 공개하고 당시 런웨이에 올랐던 주요 착장과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패션쇼에서 보여준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보고 착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경험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겨울 컬렉션은 ‘시대를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에서 출발했다. 뉴욕을 배경으로 연인이 함께 보내는 꾸밈없고 자유로운 일상을 담아 시간이 지나도 남는 스타일과 가치에 대한 던스트의 시선을 표현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팝업 공간 역시 현대적인 우드 톤과 뉴욕에서 촬영한 캠페인 비주얼을 활용해 컬렉션의 분위기를 구현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111951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파리패션위크 기간 247 파리 쇼룸 내 ‘던스트(Dunst)’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제주·성수 이어 아시아 주요 도시로</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던스트는 올해 국내 주요 패션·관광 상권에서도 오프라인 접점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지난 7월 제주 애월에 플래그십 스토어 ‘THE OCEAN’을 연 데 이어 9월에는 서울 성수동에 지상 3층 규모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많은 제주와 성수를 통해 국내에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하는 동시에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오프라인 사업 영역을 넓히는 전략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글로벌 홀세일 사업도 강화한다. 던스트는 최근 글로벌 패션 쇼룸 ‘247’과 홀세일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해외 홀세일 사업에 247의 네트워크를 더해 글로벌 주요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던스트에 따르면 최근 유럽 바이어들 사이에서는 서울의 동시대적인 감도와 글로벌 트렌드를 결합한 디자인, 제품 완성도와 가격 경쟁력 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1151461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한국적 요소를 직접적으로 강조하기보다 서울에서 만들어지는 패션 감각을 브랜드 고유의 방식으로 풀어낸다는 점을 글로벌 경쟁력으로 가져간다는 구상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아시아 시장에서는 이번 광저우 장기 팝업에 이어 중국 항저우 팝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오프라인 거점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247쇼룸을 기반으로 세일즈 네트워크를 넓혀 ‘서울에서 시작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던스트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 던스트가 가진 서울의 동시대적인 감도와 상품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유럽에서는 글로벌 세일즈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에서는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글로벌 고객이 던스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21:02: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70</guid>
     </item> 
	  <item>
       <title><![CDATA[그랜드 하얏트 서울, 신상호와 30년 만에 재회]]></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6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5541751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신상호 작가와 협업한 ‘A PLACE WE IMAGINED’를 10월 2일 호텔 LL층에서 공식 개막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한국 현대도예를 대표하는 신상호 작가가 약 30년 만에 다시 만나 호텔 공간을 예술로 채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신상호 작가와 협업한 ‘A PLACE WE IMAGINED’를 10월 2일 호텔 LL층에서 공식 개막했다. 지난 9월 팝업 형태로 먼저 공개한 데 이어 본격적인 전시로 관람객을 맞는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번 전시는 작품만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만드는 대신 호텔이 지닌 기존 풍경 안으로 작품을 끌어들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LL층의 가구와 각종 오브제 사이에 신 작가의 작품을 배치해 공간과 작품이 서로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장면을 이루도록 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전시장 입구를 통과해 정해진 순서대로 작품을 보는 일반적인 전시와도 다르다. 호텔을 찾은 방문객은 각자의 동선에 따라 공간을 이동하면서 작품을 접한다. 가구와 함께 놓인 작품을 지나쳤다가 다시 발견하거나, 평소 익숙하게 바라보던 호텔의 한 장면이 작품으로 인해 전혀 다른 풍경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5609883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신상호 작가와 협업한 ‘A PLACE WE IMAGINED’를 10월 2일 호텔 LL층에서 공식 개막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호텔이라는 장소의 특성도 적극 활용했다. 투숙객뿐 아니라 레스토랑과 각종 시설을 찾는 방문객이 끊임없이 오가는 공간인 만큼 예술 관람을 별도의 목적이나 행위로 구분하지 않았다. 일상적인 이동과 머무름 속에 작품 감상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는 도자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특정 재료와 장르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았던 신상호 작가의 작업 방향과도 연결된다. 신 작가는 오랫동안 전통 도예의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재료와 표현방식을 실험하며 조형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에는 작품이 놓이는 ‘장소’까지 작업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며 호텔과 예술의 경계를 새롭게 풀어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무엇보다 이번 전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신 작가가 30여 년에 걸쳐 이어온 인연을 현재의 시점에서 다시 풀어낸 자리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5627972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신상호 작가와 협업한 ‘A PLACE WE IMAGINED’를 10월 2일 호텔 LL층에서 공식 개막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두 주체의 첫 협업은 1990년대 호텔 리노베이션 당시 신 작가의 작품을 설치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 뒤 호텔 입구에 새로운 작품을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하면서 다시 만났고, 논의 과정에서 단일 작품 설치를 넘어 신 작가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전시로 프로젝트가 확장됐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30년 전 협업을 복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그동안 변화한 호텔의 공간과 작가의 현재 작업을 새롭게 결합했다. 한 장소에서 시간을 축적해온 호텔과 끊임없이 새로운 조형언어를 탐색해온 작가의 시간이 다시 만난 셈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약 30년 전 시작된 신상호 작가와의 인연을 다시 이어간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더욱 뜻깊다”며 “오랜 시간 축적된 공간과 끊임없이 새로운 형식을 탐구해온 작가의 작품이 만나 만들어내는 예상 밖의 장면을 고객들이 자유롭게 발견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A PLACE WE IMAGINED’는 10월 2일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 LL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20:53: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69</guid>
     </item> 
	  <item>
       <title><![CDATA[KoN, 바이올린으로 이어간 특별한 음악적 호흡]]></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6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3915303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oN, 남규리와 음악적 호흡…무대부터 ‘귤멍’ 즉석 라이브까지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바이올리니스트이자 뮤지컬 배우 KoN(콘)이 남규리와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이어 음악방송과 즉석 라이브까지 함께하며 음악적 호흡을 이어갔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KoN은 지난 9월 29일 방송된 ENA ‘케이팝업 차트쇼’에 출연해 남규리의 신곡 ‘우리 사랑 그런 거 해요’ Part.2 무대를 함께했다. 음원 바이올린 피처링과 뮤직비디오 출연에 이어 음악방송 무대에도 참여하며 두 아티스트의 협업을 확장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3945977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oN, 남규리와 음악적 호흡…무대부터 ‘귤멍’ 즉석 라이브까지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두 사람의 인연은 패션쇼에서 시작됐다. 태국에서 열린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각각 바이올리니스트와 모델로 참여하며 처음 만났고, 패션 무대에서 맺은 인연은 남규리의 신곡을 계기로 음악적 협업으로 이어졌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우리 사랑 그런 거 해요’는 하나의 멜로디를 서로 다른 스타일로 편곡해 Part.1과 Part.2로 선보인 곡이다. KoN이 피처링한 Part.2에서는 남규리의 호소력 짙은 보컬에 화려하면서도 애절한 바이올린 선율이 더해졌다. KoN은 섬세한 음색과 역동적인 연주로 곡의 감정선을 끌어올렸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4000544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oN, 남규리와 음악적 호흡…무대부터 ‘귤멍’ 즉석 라이브까지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두 사람의 무대 밖 호흡도 공개됐다. 지난 9월 27일 남규리 공식 유튜브 채널 ‘귤멍’에 공개된 ‘Ep.64 남규리, 울보된 날! 왜 자꾸 눈물이 날까요? 음악방송 비하인드 (feat. KoN)’에는 음악방송 현장을 비롯해 두 사람의 첫 만남과 이번 협업에 관한 이야기가 담겼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특히 대기실에서는 씨야의 대표곡 ‘사랑의 인사’를 즉석에서 함께하는 깜짝 라이브가 펼쳐졌다. 남규리의 제안에 KoN이 바이올린으로 화답했고, 바이올린 선율 위에 남규리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신곡 무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40115985.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oN, 남규리와 음악적 호흡…무대부터 ‘귤멍’ 즉석 라이브까지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KoN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집시, 탱고, 재즈, 대중음악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공연을 마친 뮤지컬 ‘파가니니’에서는 주인공으로 출연해 연기와 노래, 바이올린 연주를 동시에 선보이며 액터뮤지션으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번 남규리와의 협업에서도 음원 녹음부터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대기실 즉석 라이브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바이올린의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쇼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이 음악으로 이어지면서 향후 새로운 협업에도 관심이 모인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20:27: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68</guid>
     </item> 
	  <item>
       <title><![CDATA[헨리코튼, 첫 셀럽 모델에 김무열 발탁]]></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6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124175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헨리코튼 ‘FFC 왁스드 피셔맨 다운파카’를 착용한 배우 김무열 화보 컷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트래디셔널(TD)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이 배우 김무열을 브랜드 론칭 이후 첫 셀럽 모델로 발탁하고 ‘26 F/W’ 아우터 시장 공략에 나섰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헨리코튼은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남성미를 지닌 김무열과 함께 ‘26 F/W’ 시즌 캠페인을 전개한다. 영화 ‘범죄도시4’에 이어 넷플릭스 주연작 ‘참교육’ 등을 통해 주목받은 김무열의 진중하고 남성적인 이미지가 헨리코튼이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김무열이 작품에서 착용한 헨리코튼 제품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참교육’에서 선보인 ‘와플 조직 카라 니트’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율이 약 150% 증가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번 캠페인은 가을 환절기부터 한겨울까지 이어지는 날씨 변화와 소비자의 체감 계절에 맞춰 순차적으로 전개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10월 초에는 하이브리드 다운 점퍼 ‘듀에토’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90%의 판매율을 기록한 베스트셀러로, 올해는 물량을 전년 대비 230% 늘렸다. 부드러운 울 소재에 구스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탈부착 가능한 후드를 적용해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와 함께 빈티지 피싱 점퍼에서 영감을 받은 고밀도 나일론 점퍼 ‘옥타’, 레더 재킷 ‘스핏파이어’를 비롯해 다양한 코트 제품을 선보이며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아우터 라인업을 넓혔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10월 말부터는 FFC(플라이 피싱 클럽) 라인의 대표 제품인 ‘FFC 왁스드 피셔맨 다운파카’를 전면에 내세운다. 지난해 82%의 판매율을 기록한 데 힘입어 올해 물량을 전년 대비 240% 확대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FFC 왁스드 피셔맨 다운파카’는 빈티지 카라코람 파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비 아우터다. 낚시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입체 포켓과 탈부착 후드를 적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렸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두꺼운 파카 특유의 둔탁한 느낌을 줄이고 체형에 자연스럽게 안착하는 핏을 구현했으며,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지난해 1개 컬러에서 올해 오렌지와 베이지를 추가해 총 3개 컬러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1307882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헨리코튼 하이브리드 다운 점퍼 ‘듀에토’ 를 착용한 배우 김무열 화보컷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헨리코튼은 김무열의 강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담은 화보와 영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공식 온라인몰 코오롱몰을 비롯해 패션 플랫폼과 전국 백화점, 주요 도심 옥외광고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헨리코튼 관계자는 “대체 불가능한 연기력과 진중한 매력을 지닌 배우 김무열과 함께 헨리코튼의 첫 셀럽 캠페인을 선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며 “헨리코튼만의 고급스러운 겨울 아우터 스타일과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올가을·겨울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20: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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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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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장애·비장애 경계 넘어 음악으로 피우는 희망]]></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6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21237251.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배리어프리 파크뮤직콘서트 2026’, 4일 양주 나리농원서 개최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이 함께 만드는 클래식 무대가 천일홍으로 물든 양주 나리농원에서 펼쳐진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지아트컴퍼니는 오는 4일 오후 5시 양주 나리농원 메인 무대에서 ‘배리어프리 파크뮤직콘서트 2026’을 개최한다. ‘2026 양주 천일홍 가을페스타’ 마지막 날을 장식하는 이번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가 한 무대에서 한국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피아노와 마림바 연주를 선보이는 클래식 스토리텔링 콘서트로 약 60분간 진행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공연은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지민의 쇼팽 ‘즉흥 환상곡’ 독주로 막을 연다. 이어 메조소프라노 정한나가 박화목 작사의 한국가곡 ‘도라지꽃’을, 바리톤 박선기가 ‘나 하나 꽃피어’를, 소프라노 김효주가 ‘꽃 구름 속에’를, 테너 김상진이 ‘뱃노래’를 노래한다. 피아노 반주는 유지민과 차은혜가 맡는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기악 무대에서는 마림바 연주자 전경호가 피아니스트 차은혜와 호흡을 맞춘다. 몬티의 ‘차르다시’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을 연주하며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부터 빠르고 역동적인 리듬까지 마림바 특유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3111710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배리어프리 파크뮤직콘서트 2026’, 4일 양주 나리농원서 개최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공연 후반부는 대중에게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로 꾸며진다. 정한나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를, 박선기는 ‘투우사의 노래’를 들려준다. 김효주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중 무제타의 왈츠 ‘내가 혼자 거리를 걸어가면’을, 김상진은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들고’를 노래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번 공연은 음악에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구성이 특징이다. 곡과 곡 사이에 헬렌 켈러가 남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여섯 편을 배치해 관객들이 음악과 이야기를 따라가며 고난 속에서도 삶의 가능성을 발견했던 그의 정신과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연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특히 장애예술인의 예술성을 소개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가 동등한 예술 주체로 한 무대를 완성한다. 시설과 이동 환경의 장벽을 낮추는 것을 넘어 누구나 문화예술을 함께 누리고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배리어프리’의 의미를 클래식 음악을 통해 전달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번 공연은 지아트컴퍼니가 주최하고 배리어프리운동본부와 솔리스타인코리아가 주관한다. 양주시와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TIN뉴스, 파츠파츠, (사)글로벌평화녹색문화원이 후원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8:1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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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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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Kraig Labs, 거미줄 원사 상업용 첫 출하]]></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6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4912477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크레이그 바이오크래프트 연구소(Kraig Biocraft Laboratories)가 상업용으로 거미줄 원사를 첫 출하한다. 익명의 글로벌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로부터 구매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맞춤형 실로 개발·생산될 예정이다. 크레이그 랩스는 “재조합 거미줄이 대량 생산 단계를 넘어 업계 최초의 기능성 섬유로 발전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자평했다.</p><p> </p><p>이번 주문 건은 액티브웨어 시장을 겨냥한 비밀 파일럿 개발 프로그램의 일부다.</p><p>크레이그 랩스는 원사가 고객 사양에 맞게 맞춤 가공됐으며, 초기 부피는 정밀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작게 유지됐다고 밝혔다.</p><p> </p><p>크레이그 연구소의 기술은 유전자 조작된 누에를 이용해 주요 거미줄 단백질을 포함해 재조합 거미줄을 생산한다. 회사는 강도, 유연성, 인체성, 가량의 조합이 이 소재를 까다로운 성능 용도에 특히 적합하게 만든다고 믿고 있다.</p><p> </p><p>이번 상업적 선적은 거미줄 기술을 개발 및 대규모 생산에서 고객 주도 섬유 응용 분야로 전환하려는 회사의 노력에 따른 결과다. 크레이그 랩스는 엘리트 퍼포먼스 의류를 이 기술의 중요한 시험장으로 보고 있으며, 강도 대비 무게 비율, 내구성 및 기타 소재 특성의 향상이 제품 성능으로 직접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p><p> </p><p>크레이그 랩스 설립자 겸 CEO인 킴 톰슨은 “이번 주문은 의도적으로 소량 생산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량 생산이 아닌 정밀한 용도에 맞춰 제작됐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용도를 통해 거미줄의 진정한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다”며 “소재의 한계를 시험하는 조건에서도 강도, 유연성, 인성 그리고 경량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이번 사례는 거미줄이 어떻게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예시”라고 강조했다.</p><p> </p><p>또 “패션 및 기능성 브랜드들이 새로운 소재를 모색하는 동시에 유망한 섬유 기술을 연구실 혁신 단계에서 안정적인 생산 단계로 전환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섬유 산업에 있어 중요한 시점에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p><p> </p><p>한편 9월 22일 발표된 텍스타일 익스체인지(Textile Exchange)의 ‘2026년 소재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섬유 생산량은 2025년에 1억3,900만 톤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폴리에스터가 전체 생산량의 59%를 차지하고, 폴리에스터 생산량의 88%는 화석 연료 기반의 신규 원료에서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p><p> </p><p>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기능성 소재의 잠재력은 매우 크지만, 동시에 큰 과제도 안고 있다. 새로운 섬유는 차별화된 특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음을 입증하고, 막대한 양의 기존 소재에 기반한 산업 구조에 통합되어야 한다. </p><p> </p><p>크레이그 랩스(Kraig Labs)의 첫 상용 출하는 소재 혁신과 대규모 생산에서 실제 섬유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중요한 발걸음을 의미한다.</p><p> </p><p>크레이그 랩스는 엘리트 퍼포먼스 의류를 재조합 거미줄의 성능을 입증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분야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이 분야에서는 강도 대비 무게 비율과 내구성 향상이 선수에게 직접적인 경쟁 우위로 이어지기 때문이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5:47: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65</guid>
     </item> 
	  <item>
       <title><![CDATA[섬정연, 공익법인 신규 지정]]></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6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277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25447495.jpg" alt="" width="277"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재단법인 섬유패션정책연구원(이사장 서봉준)이 공익법인으로 신규 지정됐다.</p><p>재정경제부는 9월 30일 ‘법인세법 시행령 제39조제1조제1항제1호바목에 따라 총 237개 신규 공익법인을 지정했다고 고시했다. 공익법인은 국세청장의 추천을 받아 재정경제부로부터 지정받는다.</p><p>공익법인으로 인정되는 기간은 2026년 1월 1일~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p><p> </p><p>참고로 신규 지정은 3년이며, 재지정되면 6년간 유효하다.</p><p>공익법인(舊 지정기부금단체)은 기부자가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재정경제부장관이 지정·고시하는 단체다. 신청대상은 민법상 비영리 법인, 외국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법률에 따라 설립된 기관 등이다.</p><p> </p><p>공익법인은 추천대상 요건 충족 및 일정 의무를 이행해야 하며, 이행 의무 위반 시 공익법인 등 지정 및 재지정이 취소될 수 있다.</p><p> </p><p>기부자는 법인세법 제24조제3항제1호에 따른 기부금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p><p>기부금을 지급한 개인 및 법인은 해당 기부금을 손비(필요경비) 처리하거나 세액공제를 통해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을 받을 수 있다(소득세법 제34조제3항 및 법인세법 제24조제3항).</p><p> </p><p>한편 섬유패션정책연구원은 2016년 산업통상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정책과제 발굴, 체계적인 조사, 과학적인 연구 분석 등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5:10: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64</guid>
     </item> 
	  <item>
       <title><![CDATA[섬유 수출, 3개월 증가세 꺾였다]]></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6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40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05218741.jpg" alt="" width="40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산업통상부의 ‘2026년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83.5% 증가한 1,209억,4000만 달러, 수입은 26% 증가한 710억9,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498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처음 1,200억 달러 이상 기록이며, 1~9월 누적 수출은 8,145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5년 실적(7,093억 달러)을 넘어섰다. </p><p> </p><p>반도체 수출은 263%, 반도체 외 품목 수출은 23%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105% 증가한 56억3,000만 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50억 달러를 상회했다.</p><p> </p><p>반면 섬유 수출은 8억7,9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6.8% 감소했다. 2개월 연속 수출이 증가하다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F/W 의류 등의 완제품 수요가 지속된 반면 섬유소재는 중국·아세안과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여기에 조업일수 감소 영향 등으로 전체 수출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p><p> </p><p><span class="bold">※ 참조</p><p><span class="underline">1월 8억4,300만 달러(7.7%) → 2월 7억2,700만 달러(△16.6%) → 3월 9억2,900만 달러(4.9%) → 4월 10억4,800만 달러(6.0%) → 5월 8억5,100만 달러(△6.8%) → 6월 9억6,700만 달러(11.3%) → 7월 9억3,200만 달러(3.5%) → 8월 7억5,100만 달러(0.2%) → 9월 8억7,900만 달러(△6.8%) </p><p> </p><p>또한 9월 1일~25일 기간 주요 국가별 수출은 아세안이 2억4,000만 달러로 0.6% 감소한 반면 중국(1억3,000만 달러)과 미국(1억1,000만 달러)은 각각 6.8%, 8% 증가했다. </p><p> </p><p>같은 기간 섬유류 수출액은 7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0.5% 소폭 증가했다. 1~9월 25일까지 누적 수출액은 78억2,700만 달러로 1.2% 소폭 증가했다. 세부 품목별로는 ▲섬유사는 6,800만 달러로 11.7% ▲섬유제품 3억1,000만 달러로 3.6% 증가한 반면 ▲섬유직물은 3억3,700만 달러로 1.2% 감소했다.</p><p> </p><p>같은 기간 섬유류 수입은 22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2% 증가했다. 1~9월 25일까지 누적 수입액은 197억5,900만 달러로 3.5% 증가했다. 세부 품목별로는 ▲섬유사 1억2,900만 달러로 9.9% ▲섬유직물 1억7,400만 달러, 6.9% ▲섬유제품 19억5,900만 달러, 5.1% 각각 증가했다. <span class="underline">결과적으로 9월 1일~25일 기간 ‘15억 원 무역적자’를 기록했다.</p><p> </p><p>5대 유망 소비재 중 하나인 ‘패션·의류’ 9월 수출은 2억3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2.9% 감소했다.</p><p> </p><p><span class="bold">※참조</p><p><span class="underline">1억7,500만 달러(14.8%) → 2월 1억5,500만 달러(△9.5%) → 3월 2억1,600만 달러(19.1%) → 4월 2억6,000만 달러(28.7%) → 5월 2억 달러(0.6%) → 6월 2억3,100만 달러(19.7%) → 7월 1억9,700만 달러(5.0%) → 8월 1억6,300만 달러(0.7%) → 9월 2억300만 달러(△2.9%)</p><p> </p><p>반면 화장품은 15억1,000만 달러로 31.4% 증가했다. 중국·미국·아세안·EU 등 주요 지역에서 고르게 증가세를 보이면서 전 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1:01: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63</guid>
     </item> 
	  <item>
       <title><![CDATA[‘정준호 前 롯데百 대표’, 몽클레르코리아 새 수장]]></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6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4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14046435.jpg" alt="" width="40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정준호 前 롯데백화점 대표가 몽클레르그룹코리아를 이끈다.</p><p>몽클레르그룹은 정준호 대표를 몽클레르그룹코리아 대표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한국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을 고려해 현지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장기적인 발전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p><p> </p><p>11년 이상 몽클레르그룹코리아를 이끌어온 이용택 대표는 9월 30일부로 임기를 마쳤다. 이용택 대표는 재임 기간 한국 시장에서 몽클레르의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고 사업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맡아왔다.</p><p> </p><p>신임 정 대표는 럭셔리 패션과 유통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경영인이다. 최근까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앞서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패션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맡기도 했다. 특히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국내 시장 도입과 사업 전개 과정에서 경험을 쌓아온 만큼 몽클레르의 한국 사업 확대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p><p> </p><p>정 대표는 몽클레르그룹코리아 대표로서 그룹의 글로벌 전략과 한국 시장의 사업 기회를 연계해 현지 사업의 성과와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관련 팀 및 유관 부서와 협력해 한국 시장에서 몽클레르그룹의 사업 기반과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p><p> </p><p><span class="bold">F&amp;F홀딩스, 새 수장 ‘마정만 대표이사’</p><p><span class="bold">‘재무전문가’, CJ서 경영지원·전략 분야 주요 보직 거쳐</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396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18507133.jpg" alt="" width="396"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F&amp;F 마정만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가 10월 1일부로 ㈜F&amp;F홀딩스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1966년생인 마 대표는 고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CJ건설 경영지원본부장, CJ에듀케이션즈 대표이사, CJ제일제당 경영전략실 상무이사 등을 역임하며 재무·경영 전략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p><p> </p><p>2018년 F&amp;F에 합류한 이후 재무 부문을 총괄해 왔으며, 2024년 3월부터는 F&amp;F홀딩스 사내이사직을 겸임해 왔다. 마 대표는 F&amp;F홀딩스 대표 선임에 따라 이날 F&amp;F 사내이사직에서는 사임했다.</p><p> </p><p>박의헌 전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2021년 5월 F&amp;F홀딩스 대표이사에 취임한 뒤 2024년 3월 재선임돼 회사를 이끌어왔으나, 이날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직에서 모두 물러났다.</p><p> </p><p>한편 F&amp;F홀딩스는 패션기업 F&amp;F를 핵심 자회사로 두고 있다. F&amp;F는 ML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듀베티카, 세르지오 타키니 등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p><p> </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영민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0:10: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62</guid>
     </item> 
	  <item>
       <title><![CDATA[헨리코튼, ‘배우 김무열 모델 발탁’]]></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6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02518184.jpg" alt="" width="50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트래디셔널(TD)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이 브랜드 런칭 이후 처음으로 배우 김무열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26 FW 캠페인을 전개하며, 하반기 아우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p><p> </p><p>헨리코튼은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남성미를 지닌 배우 김무열과 함께 26 FW 시즌 캠페인을 전개한다. 김무열은 영화 ‘범죄도시4’ 천만 배우 타이틀에 이어 넷플릭스 주연작 ‘참교육’이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배우다. </p><p> </p><p>‘따라 입고 싶은 남성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진중하고 남성적인 매력이 헨리코튼과 완벽하게 부합한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김무열이 착용한 제품은 벌써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참교육’ 속에서 착용한 헨리코튼의 ‘와플 조직 카라 니트’는 전년동기대비 판매율이 약 150% 증가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p><p> </p><p>이번 26FW 캠페인은 가을 환절기부터 한겨울까지 이어지는 날씨 변화와 소비자의 체감 계절에 발맞춰 순차적으로 전개된다. 우선 10월 초에는 초가을부터 초겨울까지 가볍고 따뜻하게 입기 좋은 하이브리드 다운 점퍼 ‘듀에토’를 선보인다. </p><p> </p><p>전년도 90%라는 압도적인 판매율을 기록한 검증된 베스트셀러로 올해는 전년 대비 230% 늘어난 물량을 준비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울 소재에 구스다운의 보온성을 더했으며, 후드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빈티지 피싱 점퍼에서 영감 받은 고밀도 나일론 점퍼 ‘옥타’, 레더 재킷 ‘스핏파이어’, 그리고 다양한 코트 등을 선보인다.</p><p> </p><p>이어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10월 말부터는 FFC(플라이 피싱 클럽) 라인의 대표 아이템인 ‘FFC 왁스드 피셔맨 다운파카’를 전면에 내세운다. 전년도 82%의 높은 판매율에 이어 올해는 전년 대비 240% 증가한 물량으로 한파 아우터 시장을 주도한다. 전설적인 아웃도어 헤리티지인 빈티지 카라코람 파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비 아우터로, 낚시 감성에 실용적인 입체 포켓과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살렸다. </p><p> </p><p>두꺼운 파카 특유의 둔탁함을 덜어내고 체형에 매끄럽게 안착되는 핏을 완성했으며,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 다운 충전재로 탁월한 보온성이 특징이다. 특히 작년 1개 컬러에서 올 시즌 오렌지, 베이지 컬러가 추가되어 총 3가지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0306198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헨리코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김무열의 강렬하고 세련된 매력이 담긴 화보 컷과 영상 콘텐츠를 대거 공개한다.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을 비롯한 패션 플랫폼, 전국 백화점, 주요 도심 옥외광고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대규모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p><p> </p><p>헨리코튼 관계자는 “대체 불가능한 연기력과 진중한 매력의 배우 김무열과 함께 헨리코튼의 첫 셀럽 캠페인을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헨리코튼만의 고급스러운 겨울 아우터 스타일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으로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올가을·겨울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0:01: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61</guid>
     </item> 
	  <item>
       <title><![CDATA[로라로라, 장원영과 겨울 컬렉션 ]]></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6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52577128.jpg" alt="" width="50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프렌치 감성의 영 클래식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가 장원영과 함께한 26 겨울 컬렉션의 1차 라인업과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p><p> </p><p>‘26 겨울 컬렉션’은 완벽하게 갖춰 입기보다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모습에서 드러나는 편안하고 내추럴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부드러운 니트와 퍼, 로맨틱한 디테일에 반전을 더하는 컬러와 자유로운 레이어링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균형을 완성할 수 있는 새로운 페미닌 무드를 선보인다.</p><p> </p><p>특히 로라로라만의 감성을 담은 ‘리본 숏 다운’은 소매 셔링과 리본 디테일, 짧은 기장감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은은한 컬러감과 가벼운 소재감으로 편안하게 걸치기 좋은 경량 다운재킷도 만날 수 있다.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5310939.jpg" alt="" width="500"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또한 헤어리 한 소재감과 자연스럽게 퍼지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후디드 더플코트’, 플라워 패턴과 솔리드 컬러를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라워 플리스 후드 집업’ 등 아우터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여기에 포근하고 따뜻한 착용감으로 이너와 아우터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플리스 하프 집업도 함께 선보인다.</p><p> </p><p>장원영과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화보 ‘Untouched - As She Is’도 공개됐다. 겨울의 부드럽고 따뜻한 빛과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만난 장원영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로라로라의 시즌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선명한 컬러의 니트와 가디건, 부드러운 퍼와 플리스 등 캐주얼하면서도 여유 있는 스타일은 그녀만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으며, 장원영은 따뜻한 분위기와 표정으로 옷차림에 생기를 더했다.</p><p> </p><p>로라로라의 새로운 겨울 컬렉션과 장원영의 캠페인 화보는 공식 온라인몰, 무신사, 29CM,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고,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장원영 포토카드를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5325793.jpg" alt="" width="500"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한편, 로라로라는 10월 8일, 롯데백화점 본점 키네틱 그라운드 9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LA MAISON DE ROLA’를 콘셉트로 한 새로운 매장은 로라로라의 취향과 아카이브를 집이라는 공간을 통해 풀어냈다. 옷장과 소파, 작은 키친 등 로라의 일상을 연상시키는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해 브랜드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p><p> </p><p>매장 오픈을 기념해 장원영 포토카드 증정, 롯데 본점 한정 레이스 카드 월렛 증정 및 커스텀 서비스를 진행하며, 10월 11일까지 1+1 행사와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타임 어택 이벤트와 럭키 드로우도 진행한다. </p><p> </p><p>또한 롯데 본점 리미티드 아이템인 ‘레이스 패치워크 여권 커버’를 선보이며, ‘C’set Rola’ 에코백과 캡 모자도 롯데 본점에서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영민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9:49: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60</guid>
     </item> 
	  <item>
       <title><![CDATA[까스텔바작, “가을 신상 판매량 전년 比 3배↑”]]></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5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39104541.jpg" alt="" width="50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형지글로벌(대표이사 최준호)의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상품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2026 F/W 시즌 신상품 판매량을 크게 끌어올렸다.</p><p> </p><p>올해 초 까스텔바작의 총괄본부장 체제 구축 이후 상품 기획 방향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하고,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강화하는데 집중해 왔다. 이 같은 전략이 판매 성과로 이어져, 브랜드 경쟁력 제고는 물론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p><p> </p><p>실제로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에 따르면, 2026 F/W 시즌 신상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특히 감각적인 컬러 배색의 프리미엄 니트웨어와 실용적인 레이어드 아우터, 세련된 셋업 라인은 출시 직후 주요 사이즈가 조기 품절되며 신상품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무엇보다 골프웨어 수요가 10월과 11월에 집중되는 만큼, 이 같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p><p> </p><p>까스텔바작은 상품 경쟁력 강화에 경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브랜드가 가진 프렌치 오리진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가 실제 착용하고 활용하는 상황을 고려해 상품 구성과 디자인을 전반적으로 재정비했다. 실제로 복잡한 장식을 줄이고 컬러와 실루엣을 보다 명확하게 설계하는 한편, 특유의 감각적인 그래픽과 프렌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구현했다.</p><p> </p><p>기능성도 한층 강화했다. 가을철 일교차와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응할 수 있도록 스트레치 기능성 원사와 경량 보온 소재 등을 적용한 니트와 아우터를 확대했다. 스윙 동작에 필요한 활동성을 확보하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을 구현해 라운딩은 물론 출퇴근이나 일상적인 야외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p><p> </p><p>형지글로벌 관계자는 “브랜드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상품 라인업을 재정비한 것이 시즌 초반 판매 호조세를 이끌었다”며,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인기 상품 중심의 추가 물량 확보와 함께,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고기능성 라이프스타일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영민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9:37: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59</guid>
     </item> 
	  <item>
       <title><![CDATA[‘시선 강탈 겨울 여신’ 이주빈]]></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5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3424269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SISLEY)’가 배우 이주빈과 함께한 2026 WINTER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주빈은 지하철 플랫폼과 타일 벽이 이어진 공간을 배경으로, 차분하면서도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브라운 컬러의 오버사이즈 패딩 점퍼에 블랙 쇼츠를 매치하고, 블랙 레더 백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의 윈터 룩을 완성했다. </p><p> </p><p>또 다른 컷에서는 브라운 퍼 칼라가 포인트인 네이비 패딩 점퍼에 그레이 브이넥 니트와 차콜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고, 스웨이드 백을 들어 포근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했다. 볼륨감 있는 아우터에 슬림한 벨트와 와이드 실루엣의 하의를 더해 활동성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시슬리만의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34403625.jpg" alt="" width="500"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한편, 이주빈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lt;스프링 피버&gt;에서 안보현과 호흡을 맞추며 설렘 가득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주빈은 올해 tvN 드라마 &lt;스프링 피버&gt;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로맨스와 성장 서사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쿠팡플레이 &lt;봉주르빵집&gt;, SBS &lt;법륜로드: 스님과 손님&gt; 등을 통해 밝고 소탈한 매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영민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9:32: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58</guid>
     </item> 
	  <item>
       <title><![CDATA[마르디 메크르디, ‘첫 유니섹스 런칭’]]></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5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26576805.jpg" alt="" width="50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브랜드 최초의 유니섹스 라인을 선보이며, 세븐틴 정한을 브랜드 첫 남성 앰버서더이자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p><p> </p><p>마르디 메크르디는 그간 브랜드 특유의 시그니처 그래픽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여성 고객 중심의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왔다. 최근 남성 고객들로부터 제품 및 라인 확대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니섹스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p><p> </p><p>새롭게 출시하는 유니섹스 라인의 뮤즈로는 세븐틴 정한이 함께한다. </p><p>정한은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세련된 아우라, 독보적인 감각을 갖춘 아티스트로 마르디 메크르디의 감성과 유니섹스 라인이 지닌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p><p> </p><p>정한은 마르디 메크르디의 첫 남성 앰버서더이자,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유니섹스 라인을 비롯해 브랜드의 확장된 행보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며, 국내외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p><p> </p><p>마르디 메크르디는 정한의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을 기념해 오는 10월 8일(목), 마르디 메크르디 도산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p><p> </p><p>팝업스토어는 새롭게 선보이는 유니섹스 라인을 오프라인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정한과 마르디 메크르디의 만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10월 1일(수) 오전 9시부터 네이버 플레이스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p><p> </p><p>마르디 메크르디의 유니섹스 라인은 10월 8일(목) 팝업스토어 오픈과 함께 성수점에서도 동시 출시되며, 10월 12일(월)부터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27182189.jpg" alt="" width="500"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마르디 메크르디의 창업자 박화목 대표와 이수현 이사는 “정한의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마르디 메크르디가 선보일 유니섹스 라인과 잘 맞는다고 생각해 첫 남성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됐다”며, “정한과 함께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p><p> </p><p>이어 “이번 유니섹스 라인 론칭을 계기로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마르디 메크르디의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p><p> </p><p>한편 이번 신규 라인 런칭을 기념해 온라인에서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영민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9:24: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57</guid>
     </item> 
	  <item>
       <title><![CDATA[마리오아울렛, ‘가을 신상 탐색전’ ]]></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5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21856793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국내 최대 도심형 아울렛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NEW SEASON, NEW LOOK(가을 신상 탐색전)’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 의류부터 캐주얼, 아웃도어,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전관에 걸쳐 다채로운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p><p> </p><p>먼저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마리오 단독으로 비비안 패밀리세일이 열려 B품 및 샘플 상품을 팬티 5,000원, 브래지어 1만5,000원의 균일가에 판매한다. 여성복 브랜드 린(LYNN)은 가을 상품 초특가전을 통해 니트를 1만9,000원부터 선보이며, 최대 80% 할인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헤지스가 최대 55%, 라코스테가 최대 65% 할인을 제공하며 라코스테 남방을 9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p><p> </p><p>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게스가 티셔츠를 1만 원, 청바지를 3만 원부터 선보이며, 프로젝트엠은 맨투맨을 1만5,000원부터 내놓는다. 밀레는 기능성 티셔츠를 2만9,000원~5만9,000원 사이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p><p> </p><p>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위한 골프 및 아웃도어 기획전도 준비됐다. 2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나이키골프 티셔츠를 3만5,400원부터, 아이더 바람막이를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마리오광장에서는 블랙야크 롱다운을 14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마르페광장에서는 K2, 하이드로겐, 노스페이스, 액티브, 네파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가을·겨울 특가 상품 제안전을 펼친다.</p><p> </p><p>3관 지하 1층에서는 인기 스포츠 브랜드들의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이벤트홀에서는 언더아머 긴팔 의류를 3만9,000원부터, 스케쳐스 운동화를 7만 원부터 선보이며 각각 최대 50% 할인한다. 본 매장들의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돋보인다. 아디다스팩토리는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30% 할인을 적용하고, 나이키는 패딩 및 다운류 구매 시 2만 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배럴은 정상 상품 20%, 이월 상품 30% 할인을 진행하며, 폴더는 1개 또는 2개 이상 구매 시 각각 10%,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p><p> </p><p>새롭게 문을 여는 브랜드 소식도 눈길을 끈다. 1관 3층에는 애슬레저 감성의 베이스웨어 브랜드 ‘샌디즈(Sandys)’가 입점해 신규 오픈을 기념한 최대 30% 세일에 돌입한다. 마리오아울렛은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과 신규 브랜드 단장을 통해 올가을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p><p> </p><p> </p>]]></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9:1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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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섬산련, 특성화고 568명에 섬유패션 진로 제시]]></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5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11912369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전국 특성화고 568명에 섬유패션 진로 제시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가 전국 특성화고 섬유패션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의 변화와 취업·창업 정보를 전달하며 미래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섬산련은 8월 12일~9월 22일까지 서울공고, 안양공고, 경북공고 등 전국 13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섬유패션 특성화고 찾아가는 진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총 56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참여 학교는 서울공고, 춘천한샘고, 인천미래생활고, 군자디지털과학고, 안양공고, 예림디자인고, 성동글로벌경영고, 아현산업정보학교, 대구공고, 경북공고, 영남공고, 경기경영고, 경남공고 등 13개교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11943454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전국 특성화고 568명에 섬유패션 진로 제시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번 행사는 산업통상부가 지원하는 ‘섬유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성화고 학생들의 섬유패션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인의 적성과 비전에 맞는 진로 선택을 지원해 산업계의 인력 미스매치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특히 올해는 기존 수도권과 춘천, 대구에 이어 부산 지역까지 대상을 넓혀 전국 권역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현업 전문가에게 직접 산업과 직무 정보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설명회에는 이랜드, LF 등 국내 주요 패션기업 출신 현업 전문가와 대표 강사진이 참여해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과 취업 노하우를 전달했다. </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강연에서는 AI 전환과 ESG 경영 확산에 따른 패션산업의 변화를 비롯해 MD·디자이너·마케터 등 주요 직무별 역할과 요구 역량을 소개했다. 생성형 AI 시대에 대응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패션 분야 창업 가이드 등 학생들이 실제 취업과 창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다뤘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12008274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전국 특성화고 568명에 섬유패션 진로 제시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특히 학력이나 스펙, 적성, 취업과 창업 등 학생들이 실제로 고민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한 ‘참여형 진로상담’을 진행했다. QR코드 기반 실시간 질의응답 시스템도 도입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궁금한 내용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전문가의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설명회 만족도 조사에서는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 고민도 확인됐다. 전체 참가자의 79.6%가 조사에 응답했으며, 이 가운데 80.0%는 이번 설명회가 실제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고민하는 요소로는 ‘적성에 대한 고민’이 56.2%로 가장 높았으며, ‘취업 희망 기업 탐색’이 33.1%로 뒤를 이었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12021416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전국 특성화고 568명에 섬유패션 진로 제시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향후 필요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입사서류 작성 및 면접 연습’과 ‘희망 직군 맞춤형 1:1 취업 멘토링’이 각각 37.7%로 나타났다. 단순한 산업·직무 정보 제공을 넘어 개인별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서울공고 오은희 부장은 “국내 유명 기업 출신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방향을 모색하고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지원이 지속해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섬산련은 앞으로 섬유패션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1:1 취업 멘토링과 포트폴리오 작성, 면접 준비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과 청년 인재 간 취업 연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2:15: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55</guid>
     </item> 
	  <item>
       <title><![CDATA[K-아이웨어 디자인 어워즈 2026 ]]></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5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11310149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내가 쓰는 미래’…K-아이웨어 디자인 어워즈 2026 개최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미래지향적인 아이웨어 디자인을 발굴하고 국내 안광학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K-아이웨어 디자인 어워즈 2026’을 개최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올해 어워즈는 ‘Neo Vision - 내가 쓰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미래형 아이웨어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제안하는 공모전으로, 제품과 콘셉트부터 브랜딩·시각 콘텐츠, 영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모집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공모 부문은 ‘콘셉트 디자인’, ‘시각 디자인’, ‘영상 디자인’ 등 3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콘셉트 디자인 부문은 미래지향적인 아이웨어 제품과 콘셉트를 대상으로 한다. AI 스마트글라스와 Y3K 스트리트 아이웨어 등 기술과 패션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아이웨어를 제안할 수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시각 디자인 부문에서는 AI·미래 아이웨어를 주제로 한 가상 브랜딩(BI·CI), 포스터, 굿즈, 공익광고 등을 모집한다. 영상 디자인 부문은 미래 아이웨어를 주제로 한 콘셉트·시각 디자인 영상으로 모션그래픽과 숏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출품할 수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특히 이번 어워즈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품도 출품할 수 있도록 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경우 작품에 AI 생성 콘텐츠임을 명시하고, 사용 프로그램과 활용 범위, 프롬프트 등을 기재한 ‘생성형 AI 프로그램 활용 내용 기술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참가 자격에는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았다. 개인 또는 2인 이하의 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10월 6일부터 11월 6일 오후 6시까지 아이웨어 디자인 플랫폼 ‘아이디자인웨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미지 작품은 JPG 또는 PDF 형식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영상 부문은 썸네일 이미지와 MP4(H.264) 형식의 최종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시상 규모도 확대했다. 산업통상부장관상 3점을 비롯해 대구광역시장상 1점,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상 1점,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1점, 대구상공회의소회장상 1점과 장려상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전체 시상 규모는 총 1000만 원 이상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이번 어워즈를 통해 스마트글라스를 비롯해 기술 발전과 디자인 트렌드 변화에 따라 등장하는 미래형 아이웨어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특히 기존 안경 디자인의 영역을 넘어 AI와 디지털 기술, 패션, 브랜딩, 영상 콘텐츠 등을 아우르는 공모를 통해 아이웨어가 가진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안광학산업과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K-아이웨어 디자인 어워즈 2026’의 세부 공모 요강과 접수 방법은 아이디자인웨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1:59: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54</guid>
     </item> 
	  <item>
       <title><![CDATA[‘리젠 아스킨’, 러너와 달린다]]></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5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13800400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span style="color: #000000; font-size: 14px;"><br />㈜효성티앤씨(대표 이창황)가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10<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월<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3<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일 인천 영종도 왕산마리나항에서 열리는 대규모 러닝 행사<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MTOWN RUN CLUB 26’<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에 공식 의류 스폰서로 참여한다<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리사이클 기능성 섬유로 제작한 러닝 티셔츠를 선보이고 현장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약<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1<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만<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5<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천 명의 러너와 직접 만난다<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br /><br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공식 러닝 티셔츠에는 효성티앤씨의 리사이클 기능성 폴리에스터 섬유<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regen™ ASKIN(<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리젠 아스킨<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을 적용했다<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리젠 아스킨은 냉감 효과와 흡한속건<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UV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차단<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비침 방지 등의 기능을 갖춘 섬유로<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참가자들은 해당 섬유가 적용된 티셔츠를 직접 착용하고<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10km<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를 달리며, 실제 러닝 환경에서 기능성을 경험하게 된다<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br /><br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이번 협업은 효성티앤씨가 섬유 개발에 그치지 않고 협력사와 함께 원단<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봉제<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완제품 제작까지 연결해 자체 섬유 기술을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고<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이를 사용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접점으로 확대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br /><br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행사 참가자들이 효성티앤씨의 섬유가 적용된 러닝웨어를 실제로 착용하는 만큼<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기존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B2B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중심의 소재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용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p><p> </p><p><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행사 현장에는 효성티앤씨의 섬유 기술과 브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한다<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부스에서는 효성티앤씨의 섬유가 실제 제품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또한 행사장 곳곳에<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regen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되돌림 캠페인<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폐페트병 수거함도 설치해 참가자들의 자원순환 참여를 독려한다<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br /><br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이번 행사를 앞두고 공식 티셔츠 제작에 참여한 효성티앤씨 임직원들은 러닝 인플루언서 스톤<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262WAVE)<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 등지에서 사전 필드 테스트를 거치며 착용감과 기능성을 직접 점검했다<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p><p><br />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한편<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MTOWN RUN CLUB 26’<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에는 샤이니 민호<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동방신기 최강창민<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소녀시대 유리<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EXO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수호<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WayV,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배우 조준영 등<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M<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러너로 직접 참여하며<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레이스 종료 후에는<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WayV,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샤이니 민호<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Hearts2Hearts<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의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br /><br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효성티앤씨 이창황 대표이사는<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이번 행사는 글로벌 리사이클 섬유 시장을 선도해 온 효성티앤씨<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regen™ ASKIN’<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의 우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라며<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앞으로도 섬유 기술을 제품 및 고객 경험과 긴밀히 연결해<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러닝을 비롯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효성티앤씨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만날 수 있는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이라고 말했다<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 </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 style="font-size: 15px;"><span style="color: #202124;">김상현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 ">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11:34: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53</guid>
     </item> 
	  <item>
       <title><![CDATA[그래핀 입힌 기능성 실크 개발 착수]]></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5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102154932.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15px;"><br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9월 30일 전통 잠사산업에 첨단 나노소재 기술을 접목한 ‘그래핀 적용 기능성 실크 공동연구개발’에 착수한다. 이번 <span style="font-size: 15px;">연구에는 3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12월 말까지 그래핀 적용 실크의 실용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br /><br /><span style="font-size: 15px;">‘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얽힌 2차원 나노물질이다. 강철보다 200배 이상 단단하면서 전기·열 전도성과 유연성도 뛰어나 차세대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br /><br /><span style="font-size: 15px;">이번 연구는 그래핀의 물리적·열적 특성을 누에 생합성으로 실크 섬유에 결합해 고기능성 첨단 섬유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br /><br /><span style="font-size: 15px;">잠사곤충사업장은 그래핀을 적용한 누에 사육부터 누에고치·생사 생산까지 맡는다. 뽕나무 재배에서 누에 사육, 생사 생산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고, 조사기계로 생사를 직접 생산하는 국내 유일 기관이다. <br /><br /><span style="font-size: 15px;">씨이비비과학은 그래핀 분산·복합화 기술로 그래핀 원료의 성상과 품질을 관리하고 종합 분석·검토를 맡는다. 장수직물은 4대째 전통 함창명주의 명맥을 이어온 경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고품질 실크 직물 가공 경험을 살려 그래핀 적용 실크 원단을 제작하고 개선사항을 검토한다. <br /><br /><span style="font-size: 15px;">이번 연구는 전통 잠사산업의 생사 생산 역량과 첨단 그래핀 소재 기술을 결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통 산업을 바이오·첨단 소재 융복합 산업으로 확장하고, 그래핀 실크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r /><br /><span style="font-size: 15px;">정기수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은 “전통 잠사산업과 그래핀 기술을 접목해 그래핀 실크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관련 기술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겠다”며 “지역 양잠농가와 가공·제품화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부가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br /><br /><span style="font-size: 15px;">이어 “지역 농가-가공업체-첨단기업으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span style="font-size: 15px;">”<span style="font-size: 15px;">고 덧붙였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 style="font-size: 15px;">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 ">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9:53: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52</guid>
     </item> 
	  <item>
       <title><![CDATA[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12기 모집]]></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5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12603842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가 12기 입주 패션디자이너를 모집한다.</p><p> </p><p>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홍콩 CENTRESTAGE, 중국 MODE Shanghai 등 글로벌 패션시장에 디자이너 브랜드의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내 대표 하이엔드 셀렉트숍 8DIVISION과 ‘GENERATION NEXT’ 팝업스토어를 공동 기획·개최하는 등 신진 디자이너의 실질적인 유통 · 판매와 해외 비즈니스를 연계한 성과 중심의 인큐베이팅을 선도하고 있다.</p><p> </p><p>특히 ‘Made in Yang-ju’ 브랜딩을 통해 경기북부 섬유·원단·봉제기업과 디자이너를 연결하고, 원단 개발부터 디자인·생산까지 이어지는 지역 기반 원스톱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며, 디자이너 브랜드와 지역 산업의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있다.</p><p> </p><p>이처럼 신진 디자이너 육성부터 지역 제조, 국내외 유통 및 글로벌 비즈니스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차별화된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패션 디자이너 인큐베이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패션산업을 이끌 제 12기 입주 디자이너를 모집한다.</p><p> </p><p>만 39세 이하의 미창업 또는 창업 5년 이내의 패션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의류 및 액세서리 분야 8개 브랜드를 11월 27일까지 모집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디자이너로 선정된 디자이너에게는 2027년 1월 1일부터 최대 36개월간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p><p> </p><p>입주디자이너에게는 개별·공동 창작공간을 비롯해 ▲시제품 제작 및 생산 지원 ▲국내외 비즈니스 및 판로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브랜드 홍보·마케팅 ▲디자이너 성장 및 역량 강화 등 브랜드의 안정적인 사업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한다.</p><p class="right">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0:23: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51</guid>
     </item> 
	  <item>
       <title><![CDATA[바이오 기반 원사로 완성된 스타킹]]></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5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104168831.jpe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풀가(Fulgar),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 오로블루(Oroblù)가 협력해 재생 가능한 원료 기반의 폴리아미드와 스판덱스를 결합한 ‘Oroblù 타이즈 컬렉션’을 출시했다.</p><p> </p><p>출시된 ‘Bio-Derived Sneakers Tights’ 캡슐 컬렉션은 풀가의 바이오 기반 폴리아미드인 ‘Q-GEO’와 라이크라 컴퍼니의 바이오 기반 스판덱스 ‘Renewable Lycra EcoMade 섬유를 결합한 제품이다. </p><p> </p><p>이번 협업은 섬유 공급망의 각 단계에 있는 기술을 융합해 주요 원사 구성 요소 모두에 재생 가능한 원료를 사용한 스타킹을 탄생시켰다. 이번 프로젝트는 Oroblù 타이즈 제품의 폴리아미드와 스판덱스 구성 요소 모두에 바이오 기반 원사가 사용된 첫 사례다.</p><p> </p><p>또한 이 제품 개발의 핵심은 원료의 거의 절반이 바이오 기반으로 이루어진 풀가의 ‘Q-GEO 폴리아미드’다. 이 재생 가능 성분은 쌀, 밀 등 전통적인 식량 작물 재배용이 아닌 토지에서 생산된 산업용 옥수수에서 추출된다.</p><p> </p><p>풀가는 바이오 기반 성분 생산에 옥수수 알갱이의 40%를 사용하며, 나머지 부분은 식품 및 동물 사료 생산 등 다른 용도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풀가의 차세대 섬유 연구의 일환으로 개발된 Q-GEO는 재생 가능한 원료의 특성과 까다로운 섬유 제품에 요구되는 성능을 결합하도록 설계됐다.</p><p> </p><p>이 원사는 부드러움, 통기성, 수분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일반 폴리아미드 대비 50% 더 높은 수분 흡수력을 자랑한다. 또한 폴리아미드 특유의 강도와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별도의 첨가제 없이 빠른 건조 및 난연(불에 잘 타지 않는) 특성을 제공한다.</p><p> </p><p>풀가의 마케팅 매니저 Daniela Antunes는 “CSP 및 라이크라 컴퍼니와의 이번 협업은 소재 혁신이 어떻게 실제적이고 고부가가치 있는 제품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또 “Q-GEO와 Lycra EcoMade 섬유를 결합해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주요 섬유 구성 요소 모두가 재생 가능한 원료에서 유래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p><p> </p><p>이 제품에 사용된 탄성 소재는 ‘라이크라 에코메이드(Lycra EcoMade)’ 섬유로, 이는 식용이 아닌 산업용 옥수수에서 유래한 성분을 약 70% 함유한 바이오 기반 스판덱스다. 라이크라 컴퍼니에 따르면, 이 섬유는 기존 화석 연료 기반의 라이크라 섬유와 비교해 ‘요람에서 공장 출하까지(cradle-to-gate)’ 단계의 탄소 발자국을 최대 45%까지 줄일 수 있다. 이 수치는 램볼(Ramboll)이 수행한 비교 전 과정 평가(LCA)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p><p> </p><p>이렇게 완성된 반투명 타이츠는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핏, 그리고 내구성을 갖추도록 개발됐다. 운동화나 앵클부츠와 함께 착용하기 적합한 스타일로, 착용 시 내구성과 편안함을 높이기 위해 발바닥 부분을 특별히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p><p> </p><p>협력사들은 이번 프로젝트가 환경 영향을 줄인 섬유 소재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기대하는 편안함과 핏,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실제 상용화된 양말류 제품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p><p> </p><p>‘Oroblù Bio-Derived Sneakers Tights’ 컬렉션은 현재 오로블루(Oroblù)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0:01: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50</guid>
     </item> 
	  <item>
       <title><![CDATA[아워홈 前 회장, 의류 제조 ‘씨싸이트’ 인수]]></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4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302918449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범LG家’ 구미현 前 ㈜아워홈 회장이 의류 OEM·ODM 업체 씨싸이트㈜(대표 정정한)를 504억 원에 인수한다. 앞서 국내 화장품 ODM 업체 ㈜본느 인수에 이어 패션 업체까지 사들이며, K패션·뷰티를 아우르는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p><p> </p><p>참고로 구미현 前 아워홈 회장은 부친인 아워홈 창업주 故 구자학 초대회장에 이어 2024년 아워홈 경영권 분쟁 속에서 4남매 중 2대 회장에 올랐으나, 2025년 한화그룹에 지분을 매각하며, 아워홈에서 물러났다. 또한 부친 故 구자학 초대회장은 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사위이자 LG그룹 故 구인회 초대회장의 삼남으로 ‘범LG, 범삼성가’로 불리고 있다.</p><p> </p><p>씨싸이트의 9월 28일 공시 내용에 따르면 9월 23일 구미현 前 아워홈 회장 외 5인(이석주, 글로벌케이패션투자1호·2호, 글로벌케이뷰티투자 1호·2호)은 티에스 2018-12 M&amp;A 투자조합(최대주주와 특수관계) 외 1인과 437만4,000주를 504억 원에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p><p> </p><p>즉 씨싸이트 최대주주인 TS인베스트먼트와 김상기 前 씨싸이트 대표는 보유지분 74.94%를 주당 1만1,22원, 총 504억 원에 넘기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것. 양수도 계약 당일 계약금 50억4,000만 원이 납입됐고, 잔금 453억6,000만 원은 11월 5일 납입할 계획이다.</p><p> </p><p>공시에 따르면 추후 임시주주총회에 소집되면 양수인이 지정한 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를 선임할 예정이며,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이 가결되면 기존 이사 및 대표이사 전원은 임시주주총회 종료 시 사임할 예정이다. 경영권은 양수인에게 이전된다.</p><p> </p><p>잔금 지급이 완료되면 구 前 회장은 씨싸이티 지분 29.74%, 장남 이석주 씨가 14.87%, 글로벌케이패션투자 1·2호가 각각 7.58%, 글로벌케이뷰티투자 1·2호가 각각 7.58%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p><p> </p><p>1999년 설립된 씨싸이트는 2023년 코스닥에 상장한 니트 의류 OEM·ODM 업체다. 인도네시아와 과테말라에 생산 법인을 운영 중이며,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667억 원, 영업이익은 약 2억 원이다. 올 상반기 매출은 약 791억4,850만 원, 영업이익은 1억3,185만 원이다. 특히 2025년 매출 기준 미국 지역 매출이 약 87.7%를 차지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10/2026100153482080.jpe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구 前 회장은 지난해 아워홈 지분 약 19%를 한화 계열사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넘기며, 3,000억 원 수준의 매각 대금을 확보한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구 전 회장은 지난 7월 말 국내 화장품 ODM 및 자체 브랜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본느의 최대주주인 임성기 前 본드 대표이사 외 5인이 보유한 총 316만2,940주를 126억115만 여원(당초 140억 여 원에서 9월 3일 정정)에 인수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p><p> </p><p>이후 잔금 지급이 완료와 함께 9월 1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여민주 ㈜카넬 대표이사가 사내이사 및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외에도 구미현 前 ㈜아워홈 회장, 이영열 前 ㈜아워홈 부회장, 케빈홍 ㈜MEGA E P INNOVATION INC 대표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아울러 본느는 색조 브랜드 ‘터치인솔’을 앞세워 30여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씨싸이트 역시 북미 유명 브랜드에 제품을 납품하며 해외시장에 이미 진출한 상황이다.</p><p> </p><p>한편 업계에서는 구 前 회장이 패션사업 확장 목적으로 씨싸이트를 인수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경영권 매입에 동원한 조합 이름부터 K패션·뷰티를 내걸 만큼 추후 중점 사업을 키우겠다는 목적이 명확해 보인다는 분석을 내놓았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21:59: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49</guid>
     </item> 
	  <item>
       <title><![CDATA[해양도시 부산에서 만나는 패션]]></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4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3003345363.jpg" alt="" width="500"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10월 29일(목)~31일(토)까지 3일간 ‘2026 부산패션위크(2026 Busan Fashion Week)’가 열린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회장 이성근)가 주관하며,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가 후원하는 이번 부산패션위크는 부산의 대표적인 도시문화 자산인 ‘해양’과 패션을 결합해 부산만의 색깔을 담아낸 차세대 패션위크로 마련된다.</p><p> </p><p>이번 부산패션위크에는 국내 패션 브랜드 15개사와 해외 브랜드 4개사가 참여하며, 부산지역 패션 관련 학과의 차세대 디자이너들도 함께해 총 12회의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외 패션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가 한자리에 모여 부산 패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p> </p><p>특히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인도네시아 「JF3(Jakarta Fashion Festival)」와의 협력도 주목된다. 부산 소재 패션 브랜드 ‘오교(Ohgyo)’는 부산패션위크의 지원을 받아 지난 7월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JF3 패션쇼에 참가했다. 현지 패션 관계자와 관람객들에게 K-패션의 매력을 선보이며 한국 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p><p> </p><p>또한 패패부산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공동 개막식을 통해 함께 막을 올리는 두 행사는 같은 기간동안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10월 29일 공동 네트워킹 리셉션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 업계 종사자, 디자이너, 언론사 등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p><p> </p><p>부산패션위크 관계자는 “2026 부산패션위크는 부산의 해양문화와 패션산업을 연결하고 국내외 브랜드와 차세대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이 패션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기고 부산의 패션산업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p> </p><p>‘2026 부산패션위크’는 10월 29일(목)~31일(토)까지 3일간 개최되며, 패션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부산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등록 및 행사 일정은 부산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9:56: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48</guid>
     </item> 
	  <item>
       <title><![CDATA[세아상역 니카라과, 지역사회 공헌 지속]]></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4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3051235633.jpe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세아상역㈜(대표 하정수) 니카라과 법인이 재난 피해에 대비한 구호물품 기증과 초등학교 물품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속 가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p><p> </p><p>세아상역 니카라과 법인 테크노텍스(TECHNOTEX, S.A.)와 아인스(EINS, S.A.)는 지난 8월 니카라과 정부기관인 세관청(DGA)에 여성 및 아동용 의류 약 29만 장(6,085박스, 약 80만 달러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셔츠, 팬츠, 원피스 등으로 구성됐다.</p><p> </p><p>중미 지역은 매년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이재민 피해가 빈번히 발생해 왔다. 세아상역은 납품을 마무리한 후 여유 재고제품을 이재민 구호 자원으로 전환했다.</p><p> </p><p>니카라과는 현지 법률상 국제 NGO 대상 직접 기증을 제한하고 있어, 기업은 정부 기관에 물품을 기증하고, 재난 발생 시 니카라과 재난 대응청(SINAPRED)이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p><p> </p><p>지난 8월 치러진 전달식에는 조영준 주니카라과 한국대사, 미겔라 카롤리나 로메로(Miguela Karolina Romero) 티피타파 지역 세관장, 알프레도 코로넬(Alfredo Coronel) 前 자유무역공단청장, 권민철 세아상역 법인장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확인했다.</p><p> </p><p>세아상역 니카라과 법인의 의류 기부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올해 3월에 약 27만 장(약 85만 달러 상당)을 기부해 올해에만 약 56만 장(165만 달러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301422982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앞서 지난해 3월(약 16만 장, 50만 달러 상당)과 7월(약 12만 장, 40만 달러 상당) 기부에 이어 이번 기부까지 포함하면 최근 2년 간 현지 정부에 기증한 구호 의류는 무려 84만 여장, 총 250만여 달러에 달한다.</p><p> </p><p>대규모 구호 물품 기증 외에도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테크노텍스 법인은 9월 3일 법인이 위치한 티피타파(Tipitapa) 지역의 초등학교 ‘Los Robles’를 찾아 전교생에게 학용품을 지원했다.</p><p> </p><p>해당 학교는 교육 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세아상역 니카라과 법인은 전교생 57명에게 책가방과 공책, 색연필, 연필, 볼펜, 보드마카 등의 학용품을 전달했다. 니카라과 법인은 매년 우천용품 및 학용품 전달 외에도 학교 시설물 개선 등 연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p><p> </p><p>세아상역 관계자는 “세아상역이 생산하는 의류가 지역사회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재난 구호 자원 중 하나인 점이 지속적인 기부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지역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상생 활동을 통해 니카라과 정부 및 지역사회와의 굳건한 신뢰를 구축하고 진정성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9:49: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47</guid>
     </item> 
	  <item>
       <title><![CDATA[타겟, ‘약 2,000개 제품 가격 인하’]]></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4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6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3043111736.jpeg" alt="" width="576"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타겟(Target Corporation)은 본격적인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바쁜 가족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가정용품 및 의류·잡화 등 약 2,000개 품목의 가격을 인하한다. 타겟은 보도 자료를 통해 “이번 가격 인하는 지난 1년간 타겟이 1만 개 이상의 제품 가격을 낮춰온 노력의 연장선에 있으며, 고객 가족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제품을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했다.</p><p> </p><p>타겟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상품 책임자(CMO)인 카라 실베스터(Cara Sylvester)는 “고객들은 뛰어난 가치를 지닌 훌륭한 제품을 찾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매일 제공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상품군의 가격을 지속적으로 낮춤으로써, 바쁜 가족들이 타겟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타일과 디자인, 그리고 탁월한 가치를 통해 올가을 즐거운 순간을 더욱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p> </p><p>◆ 의류 및 신발: 여성, 남성, 유아 및 아동용 의류와 신발 등 온 가족을 위한 제품의 가격이 인하되었으며, 일부 품목은 작년 대비 20% 이상 저렴해졌다.</p><p>- 여성용 긴팔 티셔츠: 기존 15달러 → 12달러로 인하</p><p>- 여성용 신발: 평균 가격이 작년 40달러 → 35달러로 인하 (신상품의 약 70%가 작년 모델보다 낮은 가격으로 책정됨)</p><p>- 아동용 레인부츠 및 겨울 부츠: 평균 가격이 작년 대비 약 15% 인하</p><p> </p><p>◆ 가정용품: 침구류 제품군을 전면 개편하고 평균 가격을 15% 인하했다.</p><p>- Threshold(스레숄드) 퀸 사이즈 컴포터: 기존 89달러 → 69달러로 인하</p><p>- Room Essentials(룸 에센셜) 퀸 사이즈 컴포터: 기존 50달러 → 40달러로 인하</p><p>- Threshold Performance(스레숄드 퍼포먼스) 퀸 사이즈 시트: 기존 55달러 → 50달러로 인하</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9:38: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46</guid>
     </item> 
	  <item>
       <title><![CDATA[HS효성첨단, 베트남 카펫공장 건설]]></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4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301854853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HS효성첨단소재 다낭 카페트 생산공장 착공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br />㈜HS효성첨단소재(대표 임진달)가 베트남 다낭에 1억 달러(약 1,300억 원)를 투자해 카페트 신공장을 건설한다. BCF 원사부터 자동차·상업용 카페트 완제품까지 연결하는 일관 생산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모빌리티 소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HS효성첨단소재는 9월 29일 베트남 다낭시 땀탕(Tam Thang) 산업단지에서 카페트 생산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회사는 기존 꽝남법인(HS Hyosung Quang Nam Co.,Ltd.)의 타이어코드·에어백 공장 부지 39만㎡에 11만㎡를 추가 확보해 총 50만㎡ 규모의 생산 인프라를 구축한다. 오는 2029년까지 BCF(Bulked Continuous Filament) 원사와 자동차용·상업용 카페트 생산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번 투자의 핵심은 BCF 원사에서 카페트 완제품까지 한곳에서 생산하는 ‘원사-카페트 일관 생산체계(Integrated Yarn-to-Carpet Manufacturing System)’ 구축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HS효성첨단소재가 효성그룹 시절부터 축적해 온 60년 섬유·소재 기술력을 기반으로 원료 수입에서 BCF 원사 생산과 가공, 방직(Tufting), 백킹(Backing), 라미네이팅(Laminating)에 이르는 전 공정을 연결한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품질 경쟁력과 글로벌 고객 대응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특히 전기차를 중심으로 친환경 자동차 내장재 수요가 확대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해 자동차용 카페트 사업을 적극 육성한다.</p><p class="바탕글">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301916788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가 29일, 다낭 카페트 생산공장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HS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PU는 최근 바이오·리사이클 원료를 적용한 친환경 카페트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해 석유화학 자원 사용량을 줄인 바이오 성분 30% 함량의 ‘Bio-Based PET 카페트’를 비롯해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Recycled PET 카페트’, 폐어망을 활용한 ‘Recycled NYLON 카페트’ 등을 개발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들 제품을 기반으로 글로벌 친환경 전기차 모델에 대한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땀탕 신공장을 향후 글로벌 자동차·상업용 카페트 사업의 주요 생산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전기차를 중심으로 바이오 및 리사이클 소재 등 친환경 내장재에 대한 니즈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HS효성첨단소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땀탕 신공장의 원사-카페트 일관 생산체계를 앞세워 글로벌 고객사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1:17: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45</guid>
     </item> 
	  <item>
       <title><![CDATA[블랙야크, 네팔 홍수 피해에 구호품 지원]]></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4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301419474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네팔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약 20억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p><p>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네팔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약 20억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p><p> </p><p>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현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p><p> </p><p>구호품은 블랙야크 의류를 비롯해 블랭킷, 매트, 수통 등 현지에서 필요한 생활·보온용품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를 통해 홍수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p><p> </p><p>네팔은 히말라야에 브랜드의 근간을 둔 블랙야크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지역이다. 블랙야크는 네팔등산협회를 비롯해 셰르파, 아이스폴 닥터 등 현지 산악 관계자들과 협력하며 히말라야 환경 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p><p> </p><p>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에는 긴급 구호팀을 현지에 파견하고 구호 물품과 성금을 지원했다. 지진으로 무너진 학교를 재건하는 ‘러닝인더 히말라야’ 프로젝트도 추진하며 재난 이후 지역사회의 회복을 지원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301439159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네팔 대홍수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약 20억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p><p>강태선 이사장은 “네팔과 히말라야는 기후 위기의 최전선에서 가장 먼저 타격을 입고 있는 곳인 만큼 대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은 현지 주민들의 소식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왔다”며 “이번 구호 물품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p> </p><p>블랙야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히말라야 현지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 히말라야 해발 3,440m에 위치한 네팔 남체에서 ‘히말라야 기후 헌장 2026 – 남체 써밋’을 개최했다.</p><p> </p><p>이번 행사는 지난해 네팔 카트만두에서 기후 헌장을 선언하고 국제사회의 관심과 연대를 촉구한 데 이어 기후 위기 현장을 직접 찾아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p><p> </p><p>블랙야크는 앞으로 히말라야 현지 정화와 복원 활동을 중심으로 기후 행동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환경 보전과 지역사회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1:12: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44</guid>
     </item> 
	  <item>
       <title><![CDATA[호전실업·뉴라이즌, ‘폐의류 활용 협업’]]></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4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290446726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호전실업㈜(대표 박용철·박진호)이 친환경 첨단소재 기업 ㈜뉴라이즌(대표 이승욱)과 폐의류·폐원단을 활용한 반도체 클린룸용 고성능 공기필터 소재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의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섬유를 재가공해 반도체 클린룸에 적용할 수 있는 필터 소재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다.</p><p> </p><p>‘반도체 클린룸’은 미세먼지와 오염 입자를 관리해야 하는 초청정 환경으로 공기필터가 주요 설비 중 하나다. 양사는 반도체 산업에서 고성능·고내구성 필터 수요와 친환경 소재 적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p><p> </p><p>호전실업은 의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섬유를 공급하고 뉴라이즌은 자체 재생 소재 기술을 활용해 이를 클린룸용 고성능 필터 소재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폐기되거나 저부가가치로 활용되던 폐의류와 폐원단을 산업용 소재로 전환해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p><p> </p><p>뉴라이즌은 최근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공조 시스템(HVAC)에 적용되는 고성능 필터의 첫 출하를 시작했다. 양사는 향후 폐섬유 업사이클링 기술 개발을 마치고 실제 제품 공급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p><p> </p><p>적용 분야도 확대한다. 반도체뿐 아니라 초청정 환경과 공기 관리가 필요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디스플레이, 바이오 산업 등으로 관련 소재의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p><p> </p><p>호전실업 관계자는 “뉴라이즌과의 개발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첨단 소재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뉴라이즌 관계자는 “산업 폐기물을 첨단소재로 전환하는 기술 혁신을 통해 친환경성과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며, 국내 친환경 소재 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성준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14:53: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43</guid>
     </item> 
	  <item>
       <title><![CDATA[헤지스×바스통, 1930년대 워크웨어를 지금의 아우터로]]></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4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295341564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LF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와 남성복 브랜드 바스통(Bastong)의 세 번째 협업  © TIN뉴스</p></td></tr></tbody></table><p> </p><p>㈜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남성복 브랜드 바스통(Bastong)과 세 번째 협업을 통해 26 F/W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주제는 ‘RE: CLASSIC OUTER COLLECTION’이다. 과거 클래식 아우터에서 영감을 받아 헤지스와 바스통의 디자인 감각을 더하고 현재의 일상과 취향에 맞는 소재와 실루엣으로 풀어냈다.</p><p> </p><p>두 브랜드는 클래식과 헤리티지를 중시한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앞서 두 차례 협업을 진행했다. LF에 따르면 기존 협업 컬렉션은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으며, 특히 30대 패션 고관여 고객의 구매 비중이 절반에 육박하는 등 젊은 고객 유입에도 기여했다.</p><p> </p><p>세 번째 협업에서는 바스통이 26 F/W 시즌 처음 선보이는 레더 아우터를 비롯해 1930~40년대 워크웨어 소재와 빈티지 아웃도어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을 구성했다. 특히 기존 남성 중심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여성 라인도 추가했다.</p><p> </p><p>대표 제품인 ‘TYPE 1 레더 재킷’은 바스통이 이번 시즌 새롭게 전개하는 레더 아우터를 헤지스와의 협업으로 풀어낸 제품이다. 전통적인 레더 재킷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일상에서 활용하기 쉬운 형태로 구성했다.</p><p> </p><p>‘비치클로스 재킷’은 1930~40년대 항만·철도 노동자들의 방한용 워크웨어 등에 사용됐던 ‘비치클로스’ 소재에서 출발했다. 울·코튼 혼방 소재 안쪽에 기모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과거 소재 특유의 두껍고 단단한 착용감을 보완해 유연성과 신축성을 더했다.</p><p> </p><p>두 브랜드의 협업을 대표하는 ‘레트로 다운 파카’도 세 번째로 선보인다. 빈티지 아웃도어 파카를 모티브로 이탈리아 리몬타(LIMONTA) 원단을 적용해 은은한 광택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살렸다.</p><p> </p><p>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여성 라인은 남성 컬렉션의 비치클로스 재킷과 레트로 다운 파카를 여성 체형과 스타일에 맞춰 변형했다. 레트로 다운 파카는 크롭 기장으로 새롭게 구성했다.</p><p> </p><p>여성용 ‘패디드 필드코트’는 바스통의 대표 제품인 ‘N.105 필드코트’를 여성 핏으로 변경한 제품이다. 헤지스의 ‘해크니 체크’를 안감에 적용하고 충전재를 더해 보온성을 높였다.</p><p> </p><p>이번 협업은 최근 패션 시장에서 이어지는 빈티지와 헤리티지 디자인의 재조명 흐름도 반영했다. 과거 디자인을 그대로 복각하기보다 레더와 스웨이드, 데님, 워크웨어 등 기존 요소를 현재의 소재와 실루엣, 착용 방식에 맞춰 변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p> </p><p>헤지스 관계자는 “바스통과의 협업은 단순히 과거의 아우터를 복각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의 가치를 지금의 소재와 실루엣, 착용 방식으로 다시 제안하는 프로젝트”라며 “세 번째 협업에서는 레더 아우터부터 협업 최초의 여성 라인까지 제품 영역을 넓힌 만큼 보다 폭넓은 고객에게 헤지스가 추구하는 클래식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295450487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LF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와 남성복 브랜드 바스통(Bastong)의 세 번째 협업  © TIN뉴스</p></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295501754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LF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와 남성복 브랜드 바스통(Bastong)의 세 번째 협업  © TIN뉴스</p></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295513485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LF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와 남성복 브랜드 바스통(Bastong)의 세 번째 협업  © TIN뉴스</p></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295524614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LF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와 남성복 브랜드 바스통(Bastong)의 세 번째 협업  © TIN뉴스</p></td></tr></tbody></table><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295535712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LF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와 남성복 브랜드 바스통(Bastong)의 세 번째 협업  © TIN뉴스</p></td></tr></tbody></table><p><br /><br /><br /></p>]]></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14:52: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42</guid>
     </item> 
	  <item>
       <title><![CDATA[마리떼 언더웨어, 차정원과 캠페인 공개]]></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4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293725745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FRANÇOIS GIRBAUD)’ 언더웨어 라인 ‘마리떼 언더웨어(MARITHÉ UNDERWEAR)’가 브랜드 첫 앰버서더로 배우 차정원을 발탁하고 함께한 2026 FW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p><p> </p><p>이번 캠페인은 ‘IN HER ROOM’을 컨셉으로 가장 사적인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차정원의 취향과 일상을 담아냈다. 창으로 스며드는 빛과 아무도 보지 않는 프라이빗한 시간을 배경으로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선택이 아닌 오롯이 자신을 위해 고르는 ‘첫 번째 옷’으로서 언더웨어에 주목했다.</p><p> </p><p>특히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자신만의 취향으로 사랑받아온 차정원의 모습을 통해 마리떼 언더웨어가 지향하는 감각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편안한 순간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잃지 않는 그녀의 일상을 따라가며 하루의 가장 처음 마주하는 옷에서 시작되는 개인적인 취향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풀어냈다.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2937408218.jpg" alt="" width="500"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화보 속 차정원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브라렛 셋업을 중심으로 섬세하면서도 시크한 언더웨어 룩을 선보였다. 클래식 로고 디테일의 브라렛부터 차분한 컬러 팔레트의 라운지웨어까지 브랜드 특유의 절제된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p><p> </p><p>이번 시즌에는 가을·겨울을 위한 웜라인도 새롭게 선보인다. 여성용 롱 슬리브 탑과 터틀넥 탑,남성용 롱 슬리브 탑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보온성을 높였으며 일상에서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겨울 이너웨어를 제안한다.</p><p> </p><p>마리떼 언더웨어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차정원의 일상과 취향을 통해 언더웨어를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가장 개인적인 선택으로 제안하며 브랜드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2937546421.jpg" alt="" width="500"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차정원과 함께한 마리떼 언더웨어의 2026 FW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무신사, 29CM, W컨셉,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9월 29일부터 2주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기획전 대상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추가 할인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영민 기자 <a href="mailto:tinnews@tinnews.co.kr">tinnews@tinnews.co.kr</a></p>]]></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14:35:00 +0900</pubDate>
	   <guid>https://tinnews.co.kr/32241</guid>
     </item> 
	  <item>
       <title><![CDATA[HS효성첨단, ‘CAMX 2026’서 탄소섬유 기술력 알렸다]]></title>
       <link >https://tinnews.co.kr/3224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tinnews.co.kr/imgdata/tinnews_co_kr/202609/202609292819738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CAMX 2026’ HS효성첨단소재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탄섬(TANSOME®)’ 탄소섬유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TIN뉴스</p></td></tr></tbody></table><p> </p><p>㈜HS효성첨단소재(대표 임진달)가 북미 최대 복합재료·첨단소재 전시회 ‘CAMX(The Composites and Advanced Materials Expo) 2026’에서 초고강도 탄소섬유 기술력을 선보였다.</p><p> </p><p>HS효성첨단소재는 9월 22일~24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CAMX 2026’에 참가해 우주항공을 비롯한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탄소섬유 솔루션을 소개했다.</p><p> </p><p>CAMX는 북미 최대 규모의 복합재료 및 첨단소재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약 7,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다. HS효성첨단소재는 전시회가 처음 개최된 2014년부터 매년 참가하며 북미 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넓혀왔다.</p><p> </p><p>이번 전시에서는 3K(3,000가닥) 탄소섬유를 비롯해 드론용 3K 직물 및 복합재, 인공위성용 고압용기 등 고성능 탄소섬유 제품과 다양한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p><p> </p><p>특히 2022년 개발에 성공한 초고강도 탄소섬유 ‘H3065(T-1000급)’를 앞세워 우주항공과 방산, 드론 등 고성능 소재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첨단산업 시장 공략에 나섰다.</p><p> </p><p>탄소섬유는 자동차 휠과 보닛, 브레이크 디스크 등 모빌리티 분야를 비롯해 하키스틱, 피클볼 라켓, 서핑보드 등 스포츠·레저 용품과 전선심재 등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경량화와 고강도 소재 수요 증가에 따라 우주항공과 방산, 드론 등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p><p> </p><p>HS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TANSOME®)’은 2011년 독자기술로 국내 최초 개발됐다. 철과 비교해 무게는 4분의 1 수준이면서 강도는 10배, 탄성은 7배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p><p> </p><p>2013년 전주공장에서 상업 생산을 시작한 이후 글로벌 생산능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2024년 중국에 생산거점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베트남 생산시설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중국·베트남 3개국 생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사에 대한 공급 안정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p><p> </p><p>품질 및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2019년 자동차산업 품질경영시스템 ‘IATF 16949’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1년에는 우주항공산업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을 취득했다.</p><p> </p><p>이어 2022년에는 일본과 미국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초고강도 탄소섬유 ‘H3065(T-1000급)’ 개발에 성공하면서 자동차부터 우주항공까지 고성능 소재 시장을 겨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췄다.</p><p> </p><p>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CAMX 2026은 글로벌 복합소재 산업의 주요 기업 및 고객들과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고성능 탄소섬유 기술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탄소섬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p><p> </p><p class="right"><span class="bold">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p>]]></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14: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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