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나인권)가 현지 의정활동으로 4월 17일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서민강)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 및 사업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주요 현황을 청취한 나인권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역 섬유산업의 한계를 넘어 전북특별자치도 주력산업인 K-방산, 이차전지, 탄소 융복합 등과 연계해 미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연구원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안전보호기술지원센터 도입된 장비를 활용하여 안전보호산업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의회에서도 섬유산업이 생태계 전환을 통해 고부가 산업으로 전환 및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민강 원장은“우리 연구원에서도 지역 섬유산업 생태계 및 고도화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글로벌 트렌드에 앞장서는 연구원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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