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硏 노문옥 원장, 재신임

“국내 입사희망 1순위 연구원 도약하겠다”

TIN 뉴스 | 기사입력 2012/12/06 [10:52]
▲FITI시험연구원 노문옥 현 원장          ©TIN 뉴스
FITI시험연구원 노문옥 현 원장이 재신임됐다. 12월 7일 열린 이사회에서 현 노원장을 12대 원장으로 연임을 결정한 것.

노 원장은 서울대 무역학과, 미국 Tufts University의 석사학위 및 행정고시(21회)에 합격, 이후 지식경제부의 주요 요직부서를 두루 거친 후 2009년 12월부터 FITI시험연구원 원장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노 원장은 지난 3년의 임기 중 자양동 패션시험센터(2010년)와 오창산업환경시험센터(2011년)를 설립하여 FITI시험연구원이 국내 최고의 종합시험연구원으로 발돋움하는 기반을 구축 하였으며, 미국 LA 및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인도 등지에 적극적으로 해외사무소를 설치하여 관련업계의 근접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중국 상해에 국내 시험기관으로서는 최초로 독자적 시험실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험기관으로서 해외시장 진출 및 위상제고에 힘써왔으며 장기적인 안목을 통한 계획과 투자로 보다 높은 수준의 종합 시험검사 서비스 제공에 이바지했음을 업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연임을 수락하는 자리에서 노문옥 원장은 “보다 다양한 사업분야 육성으로 연구원의 미래 먹거리 창출 및 섬유 패션산업의 세계화를 지원, 명실상부한 글로벌 시험기관으로 도약시키고, 직원들의 복리후생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대한민국의 유능한 젊은 인재들의 입사희망 1순위 연구원으로 포지셔닝 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성준 기자 joonrepor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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