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화섬 2월 매출 줄고 재고 늘어

합성섬유 생산량 전년동월比 4.7% 감소

TIN 뉴스 | 기사입력 2015/04/06 [14:35]

일본화학섬유협회의 보고에 따르면 올해 2월 화학섬유 생산은 7만6344톤으로 전년동월대비 0.8% 감소했다. 이 중 합성섬유 생산은 6만254톤으로 4.7%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나일론 F는 7333톤으로 전년동월대비 4.8% 감소한 7333톤, 아크릴 S는 11.8% 감소한 8391톤, 폴리에스터 F는 7.3% 감소한 1만138톤, 폴리에스터 S는 5.4% 감소한 1만1656톤을 기록했다.
반면 재고는 9만2323톤으로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6.1% 각각 증가했다. 이 중 합성섬유는 7만5522톤으로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6.7%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나일론 F은 1만799톤으로 전월대비 1.4% 증가한 반면 아크릴 S는 1만1098톤으로 3.8% 감소했다. 폴리에스터 F는 1만1895톤으로 2.6% 감소, 폴리에스터 S는 2만1147톤으로 3% 증가했다.

 

김성준 기자 joonreport@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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