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멘트 바이 연미, 2013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피날레

TIN 뉴스 | 기사입력 2013/03/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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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의 피날레 무대는 박연미 디자이너의 '디모멘트 바이 연미(D'moment by yeonmi)'가 장식했다.
 
'Double Face'라는 테마로 'Masculine & Feminine' 룩을 선 보였고 섬유소재업체 조양모방과 백산무역의  울소재와 자카드, 폴리쉬폰 등으로 공동 작업을 진행하였다.
 
박연미 디자이너는 2011년 대구컬렉션을 통해 브랜드를 런칭한 후, 해외 박람회를 중심으로 수주 상담을 활발히 지속하고 있다.
 
방적사를 생산하여 모직물을 제직, 가공하여 판매하는 조양모방은 기존의 타  제품과 차별화된 sirofil, siro spun, crespino사를 독자 개발하고, 특히 최고급원단을 생산한 소모방적사를 이용 개발하여 수출하고 있다.
백산무역은 1993년에 설립, 여성용 자카드 직물을 기획생산하여 수출하고 있으며 주 생산품인 T/C SPAN, T/R FUKURO, CRIP JACQUARD 등으로 미주, 유럽, 러시아 등 다수의 바이어 군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장민호 기자 jmhg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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