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하우스 친환경 앞장서

오가닉 라인 론칭, 패션피플 관심 쏠려

TIN 뉴스 | 기사입력 2012/05/31 [17:31]
▲ 베이직하우스-오가닉 라인 비비드로 화사하게.     © TIN 뉴스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5월, 오가닉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베이직하우스 오가닉 라인은 국내 패션기업 최초로 국제 오가닉 섬유기준(이하 GOTS) 인증을 전 공정에 걸쳐 획득, 국내 업계에 새로운 자극을 주고 있다.

GOTS는 현재 유기농 인증 관련 가장 공신력 있는 국제 인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가닉 브랜드를 타업계서 시도를 안 한 것은 아니다. 베이직하우스 오가닉 라인은 일부 인증에 그쳤던 국내 브랜드들과는 달리 한국 패션 업계 최초, 전 공정의 인증을 받아 국내 패션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베이직하우스 오가닉 라인은 모든 공정과정에서 화학물질의 사용을 엄격하게 관리, 자연친화적인 방법을 통한 인체와 환경을 고려한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디자인은 '당신이 필요로 하는 진정한 베이직(The True Basic You need)'을 추구한다.
전반적으로 컨셉은 모던하면서도 일상생활서 가장 많이 필요한 베이직 디자인으로 친환경 디자인을 강조 할 예정이다.
 

    윤경원 기자 kwyune@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까스텔바작, ‘봄 필드’ 스타일 공개
1/5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