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 스마트의류기술센터가 6월 11일부터 '니트 패션산업 고급인력 양성사업' 에 나선다. 교육은 △글로벌 소싱 및 니트 트렌드 세미나 △니트와 우븐패치 제품의 패턴 설계 및 제작 교육 △니트 소재 교육 △수동 횡편기 편직 실습 교육 등 4개 주제로 나눠 6월중 4차례 걸쳐 진행된다. 본 사업은 노동부지원 아래, 니트 패션산업에 있어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분야를 4가지로 나눠 세분화, 전문적 인력 양성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기대된다.
윤혜준 연구원은 “교육 과정이 글로벌 소싱 및 니트 트렌드 세미나, 니트와 우븐패치 제품의 패턴설계 및 제작 교육, 니트 소재 교육, 수동 횡편기 편직실습 교육으로 나뉜다”며, “이번 사업이 니트 패션업계 전문 인력 및 관련 종사자, 유관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산업기술인력재교육사업 홈페이지(www.retraining.kr)에서 가능하다. 윤경원 기자 kwyune@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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