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패션산업 선두에 서다

TIN 섬유뉴스 | 기사입력 2010/05/31 [21:08]
▲ '패션코리아 비전 2015' 선포식에서 사업 취지를 발표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 TIN 섬유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패션문화의 창조적 육성을 목표로 ‘패션코리아 비전 2015’ 선포식을 31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장관과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을 비롯, 각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화부는 패션과 문화의 결합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 패션을 한국 문화 대표 상품으로 알리는 것에 주력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 국가 비전 사업으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2015년까지 패션 선진국 대열에 설 수 있는 패션코리아를 만들기 위해 총 390억원 투자를 계획, 다양한 정책 제시로 패션문화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힘쓰기로 했다.
 

강다영 기자 adio@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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