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파티, 남 다른 화려함을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

TIN 뉴스 | 기사입력 2012/12/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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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와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이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친분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성이라면 화려함을 놓칠 수는 없는 법. 파티의 여주인공이 되기위한 스페셜 아이템을 소개한다. 

코오롱FnC의 잡화 브랜드 쿠론은 이번 크리스마스 테마 컬러를 ‘퍼플’로 정했다. 쿠론의 스테파니 홀리데이 세트는 퍼플 컬러의 스테파니백과 스카프 패키지로 구성, 한정판매한다. 스테파니 퍼플은 우아한 퍼플 컬러에 광택을 더해 화려함을 부각했다. 스테파니 특유의 사피아노 가죽은 스크래치에 강하면서 부드러운 특징을 살렸고, 모던한 스트랩을 연결해 연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인 스카프는 시스루하고 넉넉한 스퀘어 디자인으로 모달과 실크 혼방 소재에 핸드 드로잉으로 스테파니 가방을 배색했다. 크리스마스 선물 한정 패키지의 가격은 62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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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슈에뜨의 페이크(Fake) 워치 장식 가죽 팔찌는 손목시계 디자인에 다양한 금속과 자수 디테일이 수놓아진 팔찌로. 부드러운 가죽 소재가 손목을 감싸도록 디자인했다. 화려한 파티 룩에도 어울리고 캐주얼 룩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6만 8천원. 

니트 머플러와 비니는 두께감과 도톰한 짜임이 포근한 느낌을 준다. 머플러는 적절한 폭과 길이로 원하는 형태에 맞게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심플한 룩에 같은 패턴의 비니와 함께 매치하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머플러 16만원, 비니 10만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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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소재의 심심하고 단조로운 넥 워머는 이제 그만. 쿠아의 래빗 퍼 넥 워머는 토끼털을 사용, 부드러운 촉감과 따뜻함, 고급스러움을 추구했다. 연말 모임에서 남다른 화려함을 과시하고 싶다면 놓쳐서는 안될 아이템이다. 코트, 자켓 등과 함께 숄더 워머로도 연출해보자. 베이지와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12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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