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섬유·의류국(OTEXA)이 3월 7일 발표한 2024년 1월 수입 신고내역’에 따르면 1월 섬유·의류 수입량은 67억1,760만㎡으로 전년 동월대비 1.4% 소폭 감소했다.
섬유는 47억2,550만㎡로 1.5% 증가한 반면 의류는 19억9,210만㎡로 7.6% 감소했다. 세부품목별로는 ▲원사 2억5,760만㎡(-10.3%) ▲원단 23억1,030만㎡(-2.7%) ▲Made-up & misc 21억5,760만㎡(8.3%) ▲비의류 47억2,550만㎡(1.5%)이다.
한편 상위 수입 10개국의 경우 중국은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인도 역시 지난해에 이어 2위, 반면 3위였던 멕시코는 9위로 내려앉았다. 또한 중국, 이집트, 체코를 제외한 7개국은 모두 감소했다.
중국의 수입량은 27억2,980만㎡로 전년 동월대비 19.9% 증가했다. ▲인도 6억6,830만㎡(-4.2%) ▲베트남 4억8,650만㎡(-3.5%) ▲이집트 3억2,580만㎡(505.2%) ▲튀르키예 3억1,420만㎡(-35.3%) ▲말레이시아 2억8,730만㎡(-27.6%) ▲파키스탄 2억3,330만㎡(-21.5%) ▲방글라데시 1억9,120만㎡(-35.6%) ▲멕시코 1억8,120만㎡(-39.1%) ▲체코 1억3,320만㎡(51.4%) 순이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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