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16위에서 10위로 상승 마스크제조사 씨앤투스성진, 10위에서 30위로 급락
㈜F&F(대표 김창수)가 2022년 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했다.
F&F는 1월 브랜드 평판지수가 12월 대비 6.80% 하락에도 불구하고 11월부터 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한섬은 12월 대비 6.33% 상승에도 불구하고 3개월 연속 2위로, F&F를 넘지 못했다. 또한 11~12월 3위였던 ㈜효성티앤씨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게 3위를 내주며, 4위로 한 단계 내려안았다.
한편 상위 10위권 순위 변동도 치열했다. ▲한세실업㈜(6위 → 5위) ▲㈜휠라홀딩스(4위 → 6위) ▲덕성(5위 → 8위) ▲㈜영원무역(8위 → 7위) ▲㈜LF(7위 → 9위) ▲㈜BYC가 16위에서 10위로 6단계 상승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0위였던 마스크 제조업체 ㈜씨앤투스성진은 30위로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F&F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F&F 브랜드는 패션사업을 하고 있으며, 라이센스 브랜드인 DISCOVERY, MLB, MLB KIDS 및 자체브랜드인 STRETCH ANGELS, DUVETICA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2021년 12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715만3,668개와 비교하면 7.03% 줄어들으며, 이는 브랜드시장의 변동 없음을 제외하면 브랜드소비 17.66% 하락, 브랜드이슈 12.78% 하락, 브랜드소통 1.25% 하락, 브랜드확산 9.83% 하락, 브랜드공헌 17.21%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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