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브레이크 코리아(대표 최원석)가 지난 2002년 세계 최초로 컴프레션 기어 개발에 성공한 호주 기능성 스포츠웨어 라인브레이크를 국내에 런칭했다. 라인브레이크는 호주의 유력 운동선수들이 개발에 직접 참여해 완성한 첨단 제품으로 흡한속건의 첨단스포츠 소재를 라인브레이크만의 교차구조로 직조하고, 인체의 다양한 포즈와 스포츠 활동에 자유로운 디자인을 Flat Lock공법으로 봉제하여 만들어진다. 또한 라인브레이크는 수년 동안 이노베이션을 거쳐 가장 완벽한 Gerdient Compression(경사도 압박) 기능을 자랑한다. 이는 타 브랜드의 유사한 스포츠 이너웨어 아이템에서는 볼 수 없는 근육의 부위별 압박기능으로서 운동 직전에 근육을 정렬하여 준비 시키고, 운동 중에 근지구력을 강화시켜 운동 효과를 최대화하며, 운동 후 착용으로도 근육과 관절의 피로를 풀어 다음 세션을 위해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라인브레이크는 메인 기능인 경사도 압박 외에도 신소재를 이용한 체온조절기능으로 겨울엔 속건성으로 피부의 수분을 재빨리 증발시켜 땀이 건조되면서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고 여름에는 같은 원리로 체온유지와 체액손실을 막는다. 또한, 운동 중 관절을 지지하여 부상을 방지하고 지친 근육을 빠르게 회복시켜 근지구력을 향상 시키며, 자외선을 99.9% 차단한다. 라인브레이크는 광고를 지양하는 브랜드로 유명하지만 스포츠 기사와 선수들 블로그에는 라인브레이크 착용사진이 넘쳐난다. 라인브레이크 코리아의 최원석 대표는 “호주의 럭비리그 7개 팀, 육상, 마라톤팀, 영국의 럭비 유니온의 17개 팀 등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곳에서 라인브레이크를 착용한다”며 “특히 영국 프리미어리그 14개 팀이 선수에게 라인브레이크를 지급할 만큼 그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한다. 최 대표 본인이 운동선수 출신으로 직접 라인브레이크를 착용하면서 품질의 우수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국내 컴프레션 기어 시장에서 라인브레이크를 접하지 못하는걸 알자 누구보다 먼저 이 사업에 올인 할 결심을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오석균 기자 demol@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댓글
라인 브레이크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