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션 기어의 최강자 라인브레이크

국내 기능성 이너웨어 시장의 새로운 돌풍 기대

TINNEWS | 기사입력 2010/01/29 [19:22]
호주 기능성 스포츠웨어의 최강자 라인브레이크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한다.

라인브레이크 코리아(대표 최원석)가 지난 2002년 세계 최초로 컴프레션 기어 개발에 성공한 호주 기능성 스포츠웨어 라인브레이크를 국내에 런칭했다.

라인브레이크는 호주의 유력 운동선수들이 개발에 직접 참여해 완성한 첨단 제품으로 흡한속건의 첨단스포츠 소재를 라인브레이크만의 교차구조로 직조하고, 인체의 다양한 포즈와 스포츠 활동에 자유로운 디자인을 Flat Lock공법으로 봉제하여 만들어진다.

또한 라인브레이크는 수년 동안 이노베이션을 거쳐 가장 완벽한 Gerdient Compression(경사도 압박) 기능을 자랑한다.

이는 타 브랜드의 유사한 스포츠 이너웨어 아이템에서는 볼 수 없는 근육의 부위별 압박기능으로서 운동 직전에 근육을 정렬하여 준비 시키고, 운동 중에 근지구력을 강화시켜 운동 효과를 최대화하며, 운동 후 착용으로도 근육과 관절의 피로를 풀어 다음 세션을 위해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라인브레이크는 메인 기능인 경사도 압박 외에도 신소재를 이용한 체온조절기능으로 겨울엔 속건성으로 피부의 수분을 재빨리 증발시켜 땀이 건조되면서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고 여름에는 같은 원리로 체온유지와 체액손실을 막는다.

또한, 운동 중 관절을 지지하여 부상을 방지하고 지친 근육을 빠르게 회복시켜 근지구력을 향상 시키며, 자외선을 99.9% 차단한다.

라인브레이크는 광고를 지양하는 브랜드로 유명하지만 스포츠 기사와 선수들 블로그에는 라인브레이크 착용사진이 넘쳐난다.

라인브레이크 코리아의 최원석 대표는 “호주의 럭비리그 7개 팀, 육상, 마라톤팀, 영국의 럭비 유니온의 17개 팀 등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곳에서 라인브레이크를 착용한다”며 “특히 영국 프리미어리그 14개 팀이 선수에게 라인브레이크를 지급할 만큼 그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한다.

최 대표 본인이 운동선수 출신으로 직접 라인브레이크를 착용하면서 품질의 우수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국내 컴프레션 기어 시장에서 라인브레이크를 접하지 못하는걸 알자 누구보다 먼저 이 사업에 올인 할 결심을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전문 스포츠맨만 착용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에게 최원석 대표의 답은 다음과 같다.

“라인브레이크는 익스트림 스포츠맨이나 엘리트 선수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토요일에 하드 플레이를 하고도 일요일에 아이들과 놀아줄 수 있고, 일요일에 하프마라톤을 하고도 상쾌하게 월요일에 출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라인브레이크는 국내 10대 오픈마켓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고, 스포츠 매장 런러스 클럽에 입점해 유통망을 넓히고 있으며, 3월초엔 국내 유명백화점에도 입점을 확정하는 등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최고의 것이 아니면 절대 판매하지 않겠다는 최원석 대표의 지론처럼 최고를 지향하는 라인브레이크의 행보는 거침이 없으며 특히, 유사브랜드에 비해 월등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이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국내 컴프레션 기어 시장에 태풍의 핵이 될 전망이다.

오석균 기자 demol@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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