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 배럴 품다

배럴 지분 47.73%, 639억8,186만 원에 취득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5/17 [10:17]

7월 15일 최종 주식 양수도 완료…‘최대주주’ 등극

 


내셔널지오그래픽, NFL 등의 라이선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워터스포츠 의류 업체인 ㈜배럴(대표 이상훈)의 지분 47.73%(376만3,639주)를 639억8,186만3,000원(자기자본대비 29.07%)에 인수했다. 

 

5월 16일 양사의 공시에 따르면 더네이쳐홀딩스는 사업 다각화 목적의 인수다. 인수대금은 보유 자금과 차입금을 통해 조달한다는 방침이다. 7월 15일 최종 주식 이전이 완료되면 더네이쳐홀딩스가 배럴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된다.

 

이번 양수도 계약은 배럴의 최대주주인 젠엔벤처스㈜와 2대 주주인 메리츠현대투자파트너스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의 보유 주식을 취득하는 거래였다.

 

더네이쳐홀딩스는 5월 16일 젠엔벤처스의 보유 주식 223만6,342주를 380억1,781만4,000원에, 메리츠현대투자파트너스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의 보유 주식 76만3,648주를 50억7,409만4,566원에 취득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배럴이 발행한 ‘전환사채권(무기명식 무이권부무보증 사모전환사채)’을 788만5,500주로 120억1,786만5,222원(자기자본대비 5.46%)에 현금 취득했다. 또한 젠엔벤처스와 메리츠현대투자파트너스 신기술사업투자조합 간 계약에 따라 젠앤벤처스가 보유하고 있는 콜옵션 권리 76만3,648주도 포함되어 있다.

 

배럴은 2010년 설립된 12년 차 워터스포츠 의류 업체다. 주력인 래시가드로 출발해 요가, 피트니스웨어 등 애슬레저 웨어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왔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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