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직물조합, 모바일·AR 연계 공간 오픈

SPACE5 ’S+, 모바일 AR 신체측정기반 K-패션 온라인 유통망구축 지원사업 일환

TIN뉴스 | 기사입력 2021/11/24 [15:42]

모바일 기반 신체측정 솔루션과

의류봉제산업 연계…온라인 커머스 산업 확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석기 이사장·이하 ‘조합’)은 패션디자이너 및 봉제업체 창작공간 ‘스페이스오즈플러스(SPACE 5’S+)’ 공간을 오픈했다.

 

스페이스오즈플러스는 패션디자이너에게는 제품 제작의 높은 효율성과 빠른 피드백, 양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고 봉제업체에게는 신규 일감창출, 패션디자이너와의 지속적인 일감연계, 정보교류가 가능한 공간이다. 특히 2021년 섬유패션산업활성화기반마련사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AR 신체측정기반 K-패션 온라인 유통망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산업통상자원부(문승욱 장관)와 대구광역시(권영진 시장)는 온라인/모바일 커머스 활성화 시대 모바일 기반 신체측정 솔루션과 의류 봉제 산업 연계 지원을 통해 온라인 커머스 산업을 확대하고자 스페이스오즈플러스 공간 조성을 지원했다. 

 

대구 중구 섬유회관 4층에 자리한 스페이스오즈플러스는 각종 의류관련 도소매업체가 몰려 있는 서문시장과 가까워 접근성이 높다. 1~2인실, 3~4인실 등 다양하게 운영하고 개별 전용 도어락 설치로 보안시스템을 제공한다. 지난 해 오픈한 스페이스오즈의 지역 우수원단을 활용할 수 있고 호리존 스튜디오, 미디어실, 비대면 회의실, 카페테리아 등의 공간 모두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조합은 앞으로 이 공간에서 패션디자이너와 봉제업체들이 협업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작업환경개선, 판로확대 등 지원사업을 조합에서 다각도로 추진 할 예정이다. 앞서 공간 이용자 모집에 많은 이들이 신청해 스페이스오즈플러스 입주 계약이 모두 완료됐다.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석기 이사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패션의류 디자이너 브랜드 역량 강화와 더불어 비대면 패션산업 대응 디지털 산업 전환체계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지역 패션산업과 봉제 산업의 동반 성장도모 및 봉제업체 일감증대와 자생력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은 지난해 지역섬유패션산업 활성화 목적으로 총 16억 원을 들여 개인맞춤형 의류제조·판매기반 확대 및 마케팅 지원사업을 위한 ‘섬유패션 공·작·소-SPACE 5’S(스페이스오즈)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동 사업은 국내 섬유 제직업체들이 의류판매업체로부터 주문을 받아 만들어낸 원단이 주문량보다 많을 경우 발생하는 ‘과생산 원단’을 활용해 스타트업 기업, 디자이너, 예비창업자 등의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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