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가 가을 시즌을 맞아 동대문 기반 K-패션 브랜드 20개사와 함께 DDP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서울패션허브는 오는 9월 11~12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2026 서울패션허브 브랜드 위크’ 가을 팝업스토어 ‘2026 FALL MARKET’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과 7월 여름 팝업에 이은 시즌 릴레이 팝업으로, 동대문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K-패션 브랜드를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 팝업은 ‘2026 FALL MARKET’을 테마로 가을 시즌 신상품과 브랜드별 대표 제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착용하고 구매할 수 있는 B2C 판매형 마켓으로 운영된다.
행사에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도매 브랜드 등 총 20개사가 참여한다. 음양(EUMYANG), 악필(AKPIL), 진호쇼우(JINHO SHOU), 페그랙(PEG LEG), 페노메논시퍼(PHENOMENON SEEPER), 뉴이뉴욕(NUYH NEWYORK), 율러(EULER), 르이엘(LE YIEL), 키셰리헤(KICHELEEHE), 룬케이브(LUNECAVE), 딜레탕티즘(DILETTANTISME), 아더월들리(OTHER-WORLDLY), 엘리최(ELLY CHOI), 플랑드마룬(PLAN DE MAROON), 멜로워(MELLOWER), 헵타(HEPTA), 럭스헤븐(LUX HEAVEN), 크라네(CRANAE), 프리다(FRIDA), 리버티(LIBERTY) 등이 참가한다.
서울패션허브는 DDP 어울림광장의 개방형 공간을 활용해 각 브랜드 판매 부스를 구성하고, 방문객들이 제품을 둘러본 뒤 착용과 구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할 계획이다.
현장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서울패션허브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또는 QR 인증을 완료하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영수증이나 결제 내역 확인 후 참여하는 ‘추억의 뽑기’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 브랜드 제품을 착용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착장 인증과 구매 정보 QR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패션허브’, ‘#서울패션허브팝업’, ‘#2026FALLMARKET’ 등 해시태그를 활용해 현장 구매뿐 아니라 SNS를 통한 브랜드 홍보 효과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패션허브 관계자는 “이번 9월 팝업은 가을 시즌을 맞아 동대문 기반 K-패션 브랜드의 상품성과 현장 판매 경쟁력을 직접 보여주는 자리”라며 “DDP를 찾는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동대문 패션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참여 브랜드에는 실질적인 판매와 홍보 기회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 서울패션허브 브랜드 위크’는 9월 행사에 이어 오는 10월에도 시즌별 테마에 맞춰 DDP 어울림광장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패션허브는 서울 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망 패션 브랜드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입주 공간 제공을 비롯해 맞춤형 컨설팅, 시제품 개발,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 및 침해 대응 등 브랜드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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