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제품 수요가 지속되고 있으며, 의류 완제품 및 섬유사 등 단가 상승으로 전체 수출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산업통상부는 분석했다.
특히 8월 1일~25일까지 섬유류 수출액 중 국가별로는 ▲아세안 1억6,000만 달러(△9.9%) ▲중국 9,000만 달러(+13.1%) ▲미국 9,000만 달러(+20.2%)를 각각 기록했다. 같은 기간 섬유류 수출액은 5억8,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 누적 수출액은 68억8,400만 달러로 1.4% 증가했다.
세부품목별로는 ▲섬유사 5,800만 달러로 20.5% 증가/누계 6억2,000만 달러, 7.5% 증가 ▲섬유직물 2억3,100만 달러로 5.7% 감소/누계 28억7,800만 달러, 4.3% 감소 ▲섬유제품 2억3,900만 달러로 5.1% 증가/누계 27억5,900만 달러로, 7.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섬유류 수입액은 19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4.7% 증가했다. ▲섬유사는 1억100만 달러로, 1.7% ▲섬유직물 1억4,800만 달러로 17.0% ▲섬유제품 16억4,900만 달러로 3.8% 각각 증가했다. 이 기간 섬유류 수입액은 수출액의 약 3.3배 규모로, 13억3,500만 달러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5대 유망 소비재’인 패션·의류 수출은 1억6,3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0.8%, 증가했다. 패션의류 수출은 3월 이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8.7% 증가한 982.5억 달러, 수입은 22.5% 증가한 635.1억 달러, 무역수지는 347.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8월 20대 주력품목 총수출액은 68.7% 증가한 983억 달러로 3개월 연속으로 900억 달러 이상의 높은 실적을 이어갔으며, 반도체 수출은 209%, 반도체 외 품목 수출은 20%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72.5% 증가한 44.7억 달러로 4개월 연속 40억 달러를 상회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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