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공동대표 이부의·정인철)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친환경 냉감 나일론 원사 ‘ACECOOL-BIO(에이스쿨-바이오)’를 앞세워 여름 의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태광그룹의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이 선보인 ACECOOL-BIO는 국내 최초로 식물성 원료를 적용한 친환경 냉감 섬유로, 고기능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구현한 차세대 나일론 원사다.
이 제품은 기존 화학섬유의 한계를 보완해 흡습성과 통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촉감을 제공해 여름철 쾌적한 착용감을 구현하며, 땀 배출이 많은 스포츠웨어를 비롯해 기능성 이너웨어, 워크웨어 등 다양한 의류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태광산업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냉감 소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능성은 물론 생산 공정의 친환경성 강화에도 집중했다.
ACECOOL-BIO는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기존 나일론 섬유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였으며, 우수한 염색성을 바탕으로 염색 공정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선명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후가공 과정의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국내 유일의 섬유·석유화학 수직계열화 기업인 태광산업은 통합 브랜드 ‘ACEPORA(에이스포라)’와 ‘ACEPORA-ECO(에이스포라 에코)’를 중심으로 24개 섬유 브랜드를 운영하며 고기능성·친환경 원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여름철 쾌적함과 친환경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ACECOOL-BIO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기능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원사 개발과 시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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