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영 후보는 2월 27일 서울시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신간 <사람의 품격>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전 후보는 출판기념을 통해 자신의 철학과 방향성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치인의 태도와 책임을 기준으로 리더십을 봐야한다”는 전교수의 주장이 정치판에 큰 울림을 일으킬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선영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출범 초기부터 국민공감비서관으로 근무하며 약 2년간 국정 운영 전반을 경험했으며, 교육·현장·중앙을 모두 아우른 드문 이력 구조를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前국무총리, 차흥봉·김성이 前보건복지부 장관,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前국회의원),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前남양주시장), 송석준(3선)·강승규(재선, 前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국회의원,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 회장(前국회의원), 황상무 백석예술대학교 부총장(前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강석호 미래인재육성재단 이사장(제19기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김기현 前당대표, 성일종 국회국방위원장, 김상훈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등은 영상과 메시지를 통해 전교수에게 축사를 보내왔다.
행사는 강남복지관 어르신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저자 인사말, 책 낭독, 북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정치적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책의 문장과 메시지에 집중한 구성으로, 차분한 흐름 속에서 공감과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설명보다 기준과 태도를 강조한 메시지가 분명하게 전달됐다”는 반응과 함께 “교육·복지 현장과 국정 경험을 아우른 판단의 축이 드러난 자리였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차흥봉·김성이 前보건복지부 장관은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화려한 말이 아니라 책임 있는 태도”라며 “전선영 교수는 교육과 현장, 국정을 모두 아우르며 성장해 온 자랑스러운 인물”이라고 격려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사람을 중심에 두고 해법을 고민해 온 점이 강점”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더 큰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도시의 진정한 가치는 외형적 성장보다 시민의 품격과 태도에 달려 있다”며 “전 교수의 교육·복지 현장 경험과 ‘책임’의 가치가 이번 저서에 깊이 담겨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성찰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전교수의 대학 강단과 복지 현장, 대통령비서실까지 이어진 삶 자체가 책의 강력한 증거”라 평하며 “말보다 태도를, 기술보다 윤리를 묻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강조했다.
양향자·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금 정치가 요구하는 것은 새로운 감각과 기준을 갖춘 인물”이라며 “전선영 후보는 세대교체 흐름 속에서 품격 있는 주목할 만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태도, 책임, 침묵, 관계 등 일상의 키워드로 조직과 사회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원리를 탐구해 우리 사회가 되새겨야 할 기준을 정교하게 묶어낸 의미 있는 성취”라고 평가했다.
성일종 국회국방위원장은 “현장을 아는 판단과 책임 있는 실행으로 이미 검증된 인물”이라며 향후 역할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송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대통령실 비서관 경험을 토대로 현장과 정책을 균형 있게 이해하고 책임 있게 실행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축사를 전했다.
강승규 국회의원과 황상무 부총장은 대통령비서실에서 함께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선영 후보는 판단의 일관성과 조율 능력, 끝까지 책임지는 태도를 갖춘 비서관이었다”며 “이미 공직에서 검증된 실행형 인물”이라고 회고했다.
강석호 미래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전선영 교수는 중앙뿐 아니라 민주평통 활동 당시 탈북민 멘토링 사업을 주도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인물”이라며 “해당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전선영 후보는 첨단산업·청년 중심 도시 설계, 강남형 노인요양 모델 구축, 재개발 신속 추진, 구청사 이전 완결 등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인 공약은 3월 출마선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행사를 두고 “인맥 중심 결집이 아니라 정책과 행정 경험을 기반으로 한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라며 “당 지도부가 강조해온 인물 교체와 세대교체 흐름 속에서 주목할 만한 새로운 리더십”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말이 아니라 기준으로 증명하는 정치, 그 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평가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