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효 前 이사장, 포천양문조합 컴백

이향래 現 이사장 중도 사퇴…16년 여만에 이사장 재취임
2026년 뿌리특화단지 지원사업 선정에 박차를 가할 것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2/26 [09:10]


정명효 ㈜성신섬유 대표 겸 전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이사장이 포천양문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이하 ‘포천양문조합’) 제7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2005년 포천양문조합 제2대 이사장 임기 만료 이후 16년 만이다.

 

2월 26일 포천양문조합은 제 24기 정기총회에서 임기 만료 2년을 앞두고 이향래 이사장의 중도 사퇴로 공석이 된 이사장직에 정명효 前 이사장을 만자일치로 선임했다. 정명효 이사장은 섬유염색산업 장기 침체와 조합사들의 경영위기 극복 그리고 조합 재정 운영 안정화 등 현안 과제 해결을 목표로  다시 한 번 봉사하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지난해 뿌리산업특화단지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올해 지원 사업 참가자격을 얻게 됨에 따라 ‘2026년도 뿌리산업특화단지 지원 사업’ 선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명효 신임 이사장은 2대 이사장 시절 김해수 한국염색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現 패션칼라연합회),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함께 포천양문염색단지 내 집단에너지공급시설 구축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 체결 등 포천지역 염색산업 발전 기반 마련 및 입주기업 경쟁력 확보에 앞장섰다.

 

이후 2013년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출범과 함께 초대 회장과 2대 회장에 연임되며, 2019년까지 연합회를 이끌었다. 그리고 2020년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제6대 이사장 취임, 이어 제7대 이사장에 연임되며, 6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했다. 또한 2023년 (사)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제9대 북부지회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올해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이사장 총 6년 임기를 마침과 종시에 포천양문조합의 구원투수로 등판하게 됐다. 포천양문조합은 그간 이사장들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퇴로 제대로 된 이·취임식조차 열지 못했다. 그리고 이향래 이사장의 전임인 김세평 이사장이 조합 창립 이래 처음으로 임기를 끝까지 마쳤다.

 

그러나 또 다시 이향래 이사장은 2020년 단독 후보로 출마해 제5대 이사장에 취임, 이어 2024년 제6대 이사장으로 연임됐으나, 총 8년 임기 중 쟌여임기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퇴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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