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채무조정’…포용적 금융 확대

연간 총 6회 캠페인 운영… 온라인 신청 가능
부실채무 최대 70% 감면·최장 5년 분할상환 지원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2/10 [13:02]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TIN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이하 중진공)은 부실채무자의 재기 지원을 위해 ‘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한 채무조정 캠페인’을 오는 1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간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진공 대출금을 장기간 연체해 약정이 해지된 부실채무자 가운데, 사업은 폐업했지만 상환 의지가 있는 차주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채무 감면 ▲분할상환 신규 약정 ▲일부 상환 시 연체정보 해지 등이다. 

 

부실채무에 대해서는 최장 5년까지 분할상환 약정이 가능하며, 사회적 취약계층 또는 대출금 일시상환 의지가 있는 채무자에게는 최대 70%까지 부실채무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김일호 중진공 기업금융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부실채무자의 상환 금액과 기간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회복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안전망을 강화하는 포용적 금융 확대 차원에서 추진됐다”며 “경영상 어려움으로 상환에 부담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이 신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채무조정 캠페인은 1·3·5·7·9·11월 격월로 운영되며, 상담 및 신청은 중진공 누리집(www.kosmes.or.kr) 접속 후 로그인해 마이페이지 > 나의 민원 메뉴에서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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