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탄소중립에 2,500억 지원

섬유업종, ‘섬유소재 공정 저탄소화 기반조성사업’
기업당 최대 1억 원 설비비 지원 및 30% 이상 자부담
1월 21일(수) ‘2026년도 산업부 탄소중립 지원사업 공동 설명회’ 개최

TIN뉴스 | 기사입력 2026/01/14 [12:45]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이하 ‘산업부’)는 탄소중립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부상한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체계적인 그린 전환(GX)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총 2,500억 원 규모 기업 참여형(공모형) 탄소중립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산업부의 지원 사업은 자금 조달, 설비 투자, 공급망 협력 등 우리 기업들이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 부딪히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으로는 ▲탄소중립 분야 선제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장기·저리(‘25.12월 기준 1.3%) 융자를 제공하는 ‘탄소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사업’(1,700억 원), ▲정부 예산 대비 탄소 감축 효과가 큰 설비투자 프로젝트를 경매 방식으로 발굴·지원하는 ‘탄소중립 설비투자 프로젝트 경매사업’(신규, 250억 원), ▲제품 공급망으로 이어진 기업들이 협력하여 함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산업 공급망 탄소 파트너십’(신규 105억 원) 등이 있다.

 

섬유업종 관련 사업으로는 ‘섬유소재 공정 저탄소화 기반조성사업’이다.

동 사업은 탄소 다배출 업종인 섬유 산업의 저탄소화 설비 투자여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를 반영해 올해 지원 예산 규모는 22억 원이다.

 

전력, 스팀 등 에너지 사용이 많은 국내 섬유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절감·추적 설비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설비는 (탄소 절감) 열, 전기 등 섬유소재 제조공정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설비와 (탄소 추적) 전력계, 유량계(물, 스팀 등) 에너지 추적이 가능한 측정계 및 SW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설비비 최대 1억 원, 총 22개사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30% 이상 자부담이며, 대기업은 50% 이상 자부담해야 한다. 

 

2월 모집 공고 후 3월 신청·평가·현장 실사 후 4월 국비를 지급하는 일정이다.

신청방법은 한국수출입협회 사업관리플랫폼(in.ktextile.net)에서 제안서 및 첨부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폐수 열교환기 신청 시에는 폐수 생산량 또는 온수 사용량 데이터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담당자]

▶ 산업부 산업환경과 조희경 사무관 (044-203-4242, hahuha@korea.kr)

▶ 한국섬유수출입협회 최민기 팀장 (02-6284-5010, yc5424@textra.or.kr)

 

한편 동 사업 관련해 산업부는 1월 21일(수) 오전 10시 30분~오후 3시까지 양재동 엘타워 루비홀(B1)에서 ‘2026년도 산업부 탄소중립 지원사업 공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산업 공급망 탄소파트너십 사업(한국생산기술연구원) ▲탄소중립 설비투자 프로젝트 경매 시범사업(한국에너지공단)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한국산업단지공단) ▲생태산업개발을 통한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 사업(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산업단지공단)에 대해 담당자들이 상세한 설명과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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