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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하 엡손 / www.epson.co.kr)이 8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종합 인쇄 전문 전시회 ‘K-PRINT 2025’에 참가해 텍스타일·상업용·사무용 프린팅 솔루션을 선보였다.
총 280개사, 860부스 규모로 열린 ‘K-PRINT 2025’는 디지털 프린팅, 패키징, 라벨, 텍스타일, 광고·사인 등 인쇄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전시회로, 산업 바이어와 디자이너 모두를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엡손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응하면서 지속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꾸준히 힘써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엡손 고유의 친환경 기술과 우수한 사용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텍스타일 솔루션으로는 ▲전처리와 후처리를 통합한 Monna Lisa의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All-In One 솔루션 ML-13000 ▲엡손 최초의 필름 프린터 SC-G6040 ▲의류 및 완제품에 직접 인쇄하는 프린터 SC-F1040 ▲폴리에스터 및 굿즈제품에 인쇄하는 승화전사 프린터 SC-F9540 ▲에코 패스포트 인증을 획득한 하이브리드 DTG & DTFilm 티셔츠 프린팅 솔루션 SC-F2240 ▲산업용 초고속 DTG 프린터 SC-F3060 등을 선보였다.
또, 친환경 텍스타일용 대형 전사 프린팅 솔루션 SC-F9540/F9540H를 선보였다. SC-F9540/F9540H는 높은 생산성, 고품질, 신뢰성을 제공하며 패션, 스포츠웨어, 인테리어 패브릭 및 소프트 사이니지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또한 고급 PrecisionCore MicroTFP 2.64인치 프린트 헤드를 탑재해 빠르고 정교하면서 높은 생산성을 제공한다.
고속·고정밀 CAD·전문 도면과 GIS부터 POP, 포스터까지 출력이 가능한 기업용 대형프린터 SC-T5445/T3445도 선보였다. SC-T5445/T3445는 높은 생산성으로 LED 플로터를 대응하고, UltraChrome XD2 안료잉크 채용으로 다양한 용도에 대응할 수 있다. 합리적 고성능의 Entry-Mid 모델로 안료 잉크 채용으로 높은 범용성과 동급모델 대비 높은 내구성과 경제성, 작업환경에 최적화된 편의성이 강점이다.
이외에도 전문가급 최상의 출력물을 위한 43.18cm(17") 잉크젯 프린터 SC-P5340과 고품질 전문 간판 및 디스플레이 제작에 이상적인 최첨단 와이드 포맷 프린터 SC-S9140, 사진 전문가용 64인치 대형 잉크젯 고품질 수성 프린터 SC-P20540, 도면, 포스터, POP, 현수막 등 다양한 출력이 가능한 6C 하이엔드 44인치(111,76cm) 대형 프린터 SC-T7740D, 최초 2.64" 신형 헤드 장착으로 동급 최고 속도“(6pass 17.5㎡/h)를 자랑하며 검증된 안정성과 고품질 작품 사진을 출력하는 포토 프린터 SC-P9340/P7340도 선보였다.
굿즈 솔루션으로는 ▲승화전사 프린터 SC-F140 ▲포토 프린터 SL-D540 ▲면 패브릭 프린터 SC-F1040 ▲지난 6월에 출시한 UV 평판 프린터 SC-V1040을 선보였다.
특히 Direct-To-Film(DTFilm) 방식의 엡손 최초의 필름 프린터 SC-G6040이 큰 관심을 받았다. DTFilm은 필름에 직접적으로 이미지 모티브를 프린팅하고 다양한 재료에 활용하 f수 있다.
엡손의 Micro Piezo 프린트 헤드는 전자식 냉각 크리스탈 기술을 활용하여 각 잉크 방울을 정밀하게 분사해 최상의 인쇄 품질을 제공한다. 또 UltraChrome DF 잉크 팩은 C, M, Y, K, W의 1.6L 대용량 잉크팩으로, 교체 빈도를 줄일 수 있다.
쉬운 유지관리도 특징으로 백색 잉크 순환 시스템은 헤드 노즐 막힘을 방지하여, 안정적으로 끊김 없는 프린팅을 가능하게 한다. 교체 가능한 패브릭 와이퍼(소모품)을 사용해서 최소한의 유지보수로 프린트헤드 노즐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또 프린트 헤드 노즐과 흡입 캠을 자동으로 청소하여 프린트 헤드 성능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해 사용자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시스템 엡손 클라우드 솔루션 PORT로 연결된 프린터의 상태 및 오류 알림을 제공하여 문제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엡손의 텍스타일 프린터는 RIP 소프트웨어와 호환되어, PC에서 데이터링 스풀링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하드웨어 및 RIP 설치 후 즉시 인쇄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미세 조정 기능을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엡손 관계자는 “그동안 중국의 DTF 프린터들도 엡손의 I3200 헤드를 사용해왔다”며 “엡손의 경우 헤드 제조회사면서 거기에 적합한 잉크까지 제조하기 때문에 흐름성이나 안정성이 굉장히 좋다”면서 “그런 점에서 타사 중국산 장비와 비교했을 때도 결과물의 백도나 인쇄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고 설명했다.
또 “3년 전부터 중국산 장비가 유명해지면서 중국산 장비를 사용했던 고객들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퀄리티가 너무 안 좋고 고장도 많이 나 손도 자주 가서 그동안 많이 지쳐있었다”며 “엡손의 SC-G6040은 중국산 장비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잉크 가격도 2배 정도 비싸지만 품질이 안정적으로 출력돼 고장도 없어 손이 안 가 여기에 큰 메리트를 느끼고 전시기간 프로모션도 진행해 상당히 많은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엡손 관계자는 “무엇보다 엡손만의 특징이 제품 판매 후 나 몰라라 하는 게 아니라 일년 무상 워런티 제공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커버 플러스에 가입하면 추가적으로 4년 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DTF 프린터는 필름에다 이미지를 출력하고 그 위에 파우더 가루를 붙이고 난 후 파우더 가루를 녹인 다음에 말려야 완성물이 되는 원리인데 이 과정에서 쉐이커 드라이어는 필수 장비다. 이번에 한국엡손의 대형프린터 공인판매점 에코프린(ECOFREEN)에서 SC-G6040에서 사용하기 가장 좋게 만든 쉐이커 드라이어를 함께 만들어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SC-G6040은 사용자 위주의 편리성을 위해 중국산 장비보다 높이를 낮췄다. 또 쉐이커 드라이어로 파우더를 녹이는 과정에서 매연이나 오염, 오일 이런 게 상당히 빠져나와 다른 중국산 장비를 보면 집진기가 다 달려 있다. 반면 SC-G6040의 쉐이커 드라이어는 열을 안쪽으로 해서 재활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장치가 없다. 그래서 온도 관리에 더 탁월하고 최근 유행하는 아파트형 공장에 들어가기에도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나오면서 고객들이 필름 프린터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 필름으로 출력했을 때와 원단에다가 눌렀을 때를 비교하는 샘플북을 만들어 나왔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중국산 프린터와 비교해 보면 터치감에서 큰 차이가 있는데 SC-G6040은 잉크를 많이 안 뿌려도 중국산 퀄리티에 버금가는 퀄리티가 나오기 때문에 손으로 만졌을 때 표면이 얇다는 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또 “작은 글씨 같은 경우 파우더 가루가 묻히고 전사가 되기까지 디테일을 표현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출력물인데 SC-G6040은 작은 글씨도 깔끔하게 출력이 가능하다”며 “60cm폭의 필름이 지금 많이 유통이 되고 있기 때문에 60cm 프린터들이 대부분인데 SC-G6040은 90cm까지 출력이 가능하다”면서 “90cm안에 크게 찍어서 출력을 해도 되고 아니면 작은 이미지를 로고 식으로 해서 출력을 해도 된다”고 소개했다.
DTF와 DTG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DTG의 장점은 통기성이 좋고 세탁 견뢰도가 DTF보다는 좋다”며 “DTF는 다이렉트로 출력해 스티커처럼 붙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세탁 후 건조기를 돌리고 나면 DTG보다는 견뢰도가 좀 더 나쁜 편”이라며 “반면 작업하기가 용이하면서 단가가 저렴하고 무엇보다 DTG로 출력한 것보다는 DTF로 출력한 게 컬러가 더 화사하다”고 설명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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