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는 매년 전 세계 약 2만 3,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 ▲공급망 리스크 관리 ▲정보공개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진단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평가에서 온실가스 감축 전략 수립,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 공급망 투명성 강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친환경 경영 시스템의 전사적 확산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국내 기업 중 ‘A’ 등급을 받은 곳은 총 64개사에 불과하며, 유통기업 중에는 현대백화점이 유일하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도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으며 환경·사회 부문에서의 지속적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ESG 정보공개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공급망 전반에 친환경 기준을 확대하고, 저탄소 상품 개발과 지속가능 유통 생태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 확대 등 ESG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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