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AI 기반 원단 디지털 자동화’

‘지팹 키트’, 정밀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원단 생성 지원
본격 출시 전 7월 31일부터 기업고객 대상 사전구매 신청접수

TIN뉴스 | 기사입력 2025/07/31 [09:19]

  

㈜클로버추얼패션이 원단 디지털화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CLO zFab Kit(CLO 지팹 키트)’를 출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사전구매 신청을 받는다.

 

원단 디지털화 시스템 ‘지팹 키트’는 ▲zFab Cutter(커터) ▲zFab Draper(드레이퍼) ▲zFab Scanner(스캐너)의 3개 장치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연동 하드웨어로, CLO 기업고객에게 독점적으로 공개된다. 클로는 최근 미국의 디지털 소재 플랫폼 ‘스와치북(swatchbook)’ 인수와 이번 지팹 키트의 출시로 패션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패브릭 제공 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자신한다.

 

기존 디지털 원단화 방식은 측정 과정이 지나치게 복잡하고 까다로워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오차가 발생했다. 반면 지팹 키트는 AI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원단의 디지털화 과정을 비약적으로 가속화해 부자재 공급업체, 원단공장을 포함한 공급망 전반에 걸쳐 고품질의 디지털 원단 표현을 더욱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

 

지팹 키트를 워크플로우(Work-flow)에 도입 시 3가지 장점을 누릴 수 있다.

①우선 높은 정확도로 수작업에서 발생하는 에러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특히 원단의 물리적 특성을 간편하게 커팅, 분석할 수 있어 클로(CLO)에서의 디지털 원단이 실제 디자인과 생산에 적합하도록 정밀하게 구현한다.

 

또한 ②더 강력해진 자동화 기능으로 클로의 고유 AI 기술과 클로가 보유한 방대한 원단 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화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정확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③클로의 기존 3D 디자인 제품 및 서비스와 완벽하게 연동되도록 설계되어 클로 생태계 안팎에서 고품질의 디지털 원단 파일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클로버추얼패션 김지홍 글로벌 대표는 “업계가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빠르게 재편됨에 따라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원단의 디지털화가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됐다. 이번 지팹 키트는 디지털화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며, “클로에 수년간 축적된 방대한 원단 데이터와 클로의 AI 기술이 합쳐져 원단 표현에서의 품질과 정확성을 높였고, 이전 시스템 대비 소요 시간과 자원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얼리어답터들은 이미 빠른 샘플링과 팀 간, 산업 간 협력 강화를 경험하고 있고, 손쉬운 설치와 트레이닝을 통해 팀의 규모가 관계없이 확장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전 세계의 우리 고객들이 지팹 키트를 활용해 디자인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클로 기업 고객은 지팹 키트가 정식 출시되기 전 사전 구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출시 계획은 zfabkit.clo3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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