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도 스타일 지켜야죠”

▲ 영국 정통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 국내 공식 유통사 포랩, ‘바로도착’ 당일 배송 서비스 론칭  © TIN뉴스

장마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올 전망이다. 올여름엔 엘니뇨 영향으로 국지성 폭우와 긴 장마가 예상되면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긴 ‘레인웨어’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프리미엄 웨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포랩(Fourlab)’이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바로도착’ 당일 배송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오전 11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자정까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서울 전역을 비롯해 인천·경기·충남 일부 지역까지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갑작스러운 비 예보에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포랩은 영국 정통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HUNTER)의 국내 공식 유통사로, 레인코트·레인부츠 등 인기 아이템을 중심으로 무료 배송과 무료 반품 혜택을 제공한다. 미리 준비하지 못한 장마 대비 아이템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이 높다.

포랩 관계자는 “비 오는 날에도 스타일을 지키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배송 시스템을 강화했다”며 “다가올 장마철을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바로도착 서비스는 포랩 공식 온라인몰에서 이용 가능하며, ‘당일 도착’ 카테고리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지금 필요한 장마 아이템, 오늘 안에 받아보고 싶다면 포랩을 눈여겨보자.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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