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섬유산업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주최하고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가 주관하는 ‘제12회 경기섬유의 날’ 행사가 6월 18일(수) 오후 5시부터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경기섬유의 날은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온 경기도 섬유기업 대표들과 유공자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하는 경기섬유인의 최대 축제다.
경기도 섬유수출액이 22억 달러를 돌파한 2013년을 기념하기 위해 5월 26일 포천 대진대학교에서 섬유업계와 지자체, 관련 단체들이 모여 경기도를 세계적인 섬유산업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비전선포식을 개최하면서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등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시상 및 장학증서 전달, 기념사, 축사, 기념 만찬 등이 진행되며 정부, 국회, 유관기관, 단체, 회원사, 수상자 및 가족 등이 대거 참석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영지원팀(T 031-850-365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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