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MA ASIA+CITME 싱가포르 참관 등록

9월 28일까지 온라인 배지 구매 얼리버드 요금 50% 할인
33개 국가 및 지역 770개 이상 전시업체 전시 공간 배정

TIN뉴스 | 기사입력 2025/04/04 [18:25]

▲ ITMA ASIA+CITME 싱가포르 2025 온라인 참관객 등록 개시  © TIN뉴스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ITMA ASIA+CITME 싱가포르 2025의 온라인 참관객 등록이 시작되었으며 조기 등록자에게는 현장 요금에서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온라인으로 배지를 구매하는 방문객은 얼리버드 요금으로 4일 배지는 싱가포르 달러 S$50, 1일 배지는 S$25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매력적인 요금은 9월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itmaasiasingapore.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단계 이후에는 4일 배지 S$60, 1일 배지 S$30의 일반 온라인 요금으로 등록할 수 있다. 전시회 기간 중 현장 요금은 4일 배지와 1일 배지에 각각 S$100, S$50다. 모든 요금에는 상품 및 서비스세(GST)가 포함되어 있다.

 

지역 성장을 주도하는 선도적인 섬유 기술 전시회인 ITMA ASIA+CITME 싱가포르 2025는 주변 섬유 및 의류 생산 허브에서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CEMATEX의 알렉스 주치(Alex Zucchi) 대표는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및 중동의 섬유 제조업체들은 생산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생산량을 늘리며 증가하는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첨단 기계 솔루션을 조달하는 전략적 플랫폼으로서 이 전시회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섬유기계협회(CTMA)의 구핑 회장은 “최고의 무역 전시회인 ITMA ASIA+CITME 싱가포르 2025는 선도적인 기술 소유자들의 최첨단 섬유 생산 솔루션을 강조한다”며 “이 전시회는 섬유 기계 제조업체와 업계 전문가들이 지역 협력 기회를 마련하고 섬유산업의 더 스마트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세안섬유산업연합회(AFTEX)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섬유협회(API)의 제미 카르티와 사스트라트마자 회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공동 전시회는 아세안 섬유산업에 유용한 플랫폼”이라며 “전시된 최신 기술은 섬유 및 의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와 같은 전시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섬유-의류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업데이트하는 것은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며 “환경 친화적인 생산 방식을 점점 더 우선시하는 글로벌 섬유산업에 발맞춰 생산 폐기물 및 의류 폐기물을 극복하는 방법에도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 ITMA ASIA+CITME 싱가포르 2025 온라인 참관객 등록 개시  © TIN뉴스

 

전시업체 스탠드 배정

전시회 주최사인 CEMATEX(유럽섬유기계제조업협회), 중국섬유기계협회(CTMA), 섬유산업분과위원회(CCPIT) 등에 따르면 33개 국가 및 지역의 77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전시 공간을 배정받았다.

 

전시업체 목록은 6월에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신 업데이트는 www.itmaasiasingapor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MA ASIA+CITME 소개

2008년부터 2년마다 상하이에서 ITMA ASIA+CITME가 개최되고 있다. 다음 통합 전시회는 2026년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섬유 및 의류 기술 전시회인 ITMA를 주최하는 CEMATEX는 2001년에 ITMA ASIA 전시회를 시작한 데 이어 2005년에 두 번째 전시회를 개최했다. 두 전시회 모두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다. ITMA ASIA는 2008년에 상하이에서 CITME와 통합되었다.

 

중국 국제 섬유 기계 전시회인 CITME는 1988년에 시작되어 2006년까지 10회에 걸쳐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중국섬유기계협회(CTMA), 섬유산업분과위원회, 중국국제전시센터그룹(CCPIT) 및 중국국제전시센터그룹(CIEC)이 소유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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