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감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위스타트 ‘소원을 들어주는 별별산타’ 캠페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다양한 사회적 기업들과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온 올젠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들과 함께하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산타 되기에 나섰다. 올젠 공식 인스타그램과 자사몰인 굿웨어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고객의 댓글 한 개당 1000원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것.
또한 올젠 임직원들은 마포 위스타트 본사에 방문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과 카드 작성에 함께하기도 했다. ‘소원을 들어주는 별별산타’ 캠페인에 후원금을 기부한 데 이어 아이들이 소원카드에 적은 선물을 구입해 전달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뜻 깊은 나눔에 마음을 더했다.
신성통상 패션Biz 마케팅부문 양명아 상무는 “댓글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에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에게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젠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등 여러 사회적 기업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 옥스팜코리아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상반기에는 ‘옥스팜 트레일 워커’ 제품 기부, 10월 ‘섬머 브리즈’ 컬렉션 제품 후원 등 구호 활동에 함께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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