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F/W 서울패션위크 ‘홀리넘버세븐’

변하지 않는 본질 ‘정체성(IDENTITY)’ 컨셉으로
시대에 맞서는 청춘들의 저항정신에서 영감 받아
자유로운 움직임 표현하는 힙합댄서 새롭게 창작

TIN뉴스 | 기사입력 2024/02/01 [14:55]

▲ 홀리넘버세븐 24 FW 컬렉션이 2월 4일 오후 6시 동대문 DDP 아트홀 1관에서 선보인다.  © TIN뉴스

 

자극과 퇴폐가 문화가 되어버린 패션코드 속에서 긍정과 희망적인 스토리를 이어가는 홀리넘버세븐(HOLY NUMBER 7)이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동대문 DDP 아트홀 1관에서 서울패션위크 2024 F/W 컬렉션을 공개한다.

 

남성복 출신 최경호 디자이너와 여성복 출신 송현희 디자이너가 함께 만들어가는 홀리넘버세븐은 긍정과 희망을 녹여낸 디자인으로도 충분히 힙(HIP)한 브랜드를 전개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2017년 론칭했다.

 

‘입는 사람의 언어’가 되는 패션을 만드는 브랜드로 매년 긍정과 희망의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는 홀리넘버세븐의 이번 24 F/W 컬렉션의 컨셉은 변하지 않는 본질인 ‘정체성(IDENTITY)’이다.

 

최경호 대표는 “시대에 맞서는 대담함을 가진 청춘들의 저항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자유롭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선보인다”며 “특히 이번엔 MBA크루와 협업을 통해 장르적 제약에서 벗어나 화합적이지만 개성이 살아있는 컬렉션을 시도했다”면서 “자유롭고 거침없는 움직임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힙합댄서를 홀리넘버세븐만의 시각으로 새롭게 창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체성에 대한 고찰을 통해 우리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반항보단 저항으로, 부정보단 긍정의 키워드를 가지고, 입는 사람의 언어가 되는 선한 스트리트 컬쳐 브랜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과잉 생산된 레더 소재를 활용해 홀리넘버세븐만의 스트리트 무드를 표현하고, 재활용 소재와 친환경 소재를 최대한 사용했다.

 

홀리넘버세븐은 꾸준히 환경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며 섬유패션업계의 시장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즌의 변화로 방치되거나 오버 스톡(Over stock) 원단과 트렌드 변화와 수출 감소 등의 이유로 매립, 소각되는 데드 스톡(Dead stock) 원단과 부자재에 디자이너의 가치를 불어넣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홀리넘버세븐만의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윤리적 패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패션쇼에는 위너의 이승훈, 아이돌 그룹 DKZ의 멤버 재찬, 기석, 댄서 크루 딥앤댑, 코카 앤 버터, 울플러, 힙합 MBA크루, 배우 최병찬, 배우 이은샘, 패션 유튜브 ‘옆집언니 최실장’의 최희승 등 많은 스타와 셀럽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지센, 설인아와 ‘24 SS컬렉션’ 런칭
1/4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