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TIN뉴스)가 2012년 섬유전문지 처음으로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학재단에 500만 원의 재단발전기금(장학증서)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 11월 18일 남산한옥마을에서 열린 ‘2023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를 통해 5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또한 이날 효성티앤씨㈜(대표 김치형)도 2,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은 2011년부터 섬유패션분야 전공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우수한 전문인력 유치와 섬유인력 양성에 일조해왔다.
장학재단은 내년(2024년) 섬유패션 분야 지원 장학금 예산으로 총 6억4,700만 원을 확정, 대학교(대학원/전문대학 포함), 특성화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섬유패션전공자와 섬유패션업계 종사자 자녀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장석모 발행인은 “앞으로 대한민국 섬유패션산업을 짊어지고 갈 차세대 섬유패션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력 양성의 중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이에 본지 역시 언론으로 취지에 적극 동참함으로서 다른 전문지들의 동참도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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