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라디치, ‘Biofeel Eleven’ 출시

인도산 피마자유에서 추출한 바이오나일론 11 원료
100% 자연과 생분해 및 순환성·제로웨이스트와 연계

TIN뉴스 | 기사입력 2023/03/27 [16:17]

 

이탈리아 나일론 메이커 라디치 그룹(RadiciGroup)이 지속가능한 섬유 ‘바이오필® 일레븐(이하 ‘Biofeel® Eleven’)’을 출시했다. 최근 뮌헨에서 열린 ‘퍼포먼스 데이즈(Performance days)’에서 첫 선을 보이며, 친환경 제품임을 강조했다.

 

Biofeel® Eleven은 인도산 피마자 기름(油)에서 추출한 바이오 나일론 11을 원료로 자연과 100% 생분해되어 지속능한 섬유, 의류, 스포츠, 자동차, 홈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마자 열매에는 바이오 폴리머 폴리아미드(나일론) 11이 파생되는 리시놀레인(Ricinoleic)이 풍부한 오일이 약 45%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피마자 유의 주요 산지는 인도의 구자라트 주이며, 전 세계 해바라기 기름 생산의 80%를 차지한다. 식량 재배에 적합하지 않은 반건조지이기 때문에 피마자 기름 생산은 현지인들에겐 중요한 수입원이다. 

 

Biofeel® Eleven 품질 확보를 위해 지금까지 밸류체인에서 연구개발이 이루어졌고, 선별해 인정된 피마자씨만 사용된다. 피마자 기름을 사용하는 것으로 순환성과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대처에 연결되어진다.

 

 

라디치 그룹의 Advanced Textile Solutions 사업부에서 영업&마케팅 총괄책임자인 Marco De Silvestri는 “Biofeel Eleven의 특징은 흡수하기 어렵고 가볍고 강한 것이다. 튼튼하면서도 촉감이 좋은 상품을 만들 수 있어 스포츠용이나 작업용이라고 하는 용도부터 의류나 고급차등의 용도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Biofeel® Eleven은 ▲낮은 수분 흡수로 인해 치수 안정성이 우수하며, ▲저밀도 폴리머를 사용해 경량 직물 생산이 가능하다. ▲굽힘, 측면 응력 및 변형에 따른 영구 변형에 대한 저항력이 우수하며, ▲내구성 또한 우수하다. ▲쾌적한 촉감,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터치감과 편안함이 강점이다. ▲여기에 내화학성도 강하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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