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애 부사장, 코리아패션대상 ‘대통령표창’

지속가능패션 솔루션 등 패션산업 ESG 경영확산 선도
코오롱FnC CSO 직책 맡아 패션 비즈니스 윤리의식·사회적 책임경영 앞장

TIN뉴스 | 기사입력 2022/12/14 [09:16]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CSO(Chief Sustainability Officer) 한경애 부사장이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런칭·패션 ESG 경영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패션대상의 코리아패션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0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관으로 열리는 대한민국패션대상은 ▲코리아패션대상 ▲봉제산업인상 ▲K패션오디션 3가지 부문 시상식으로 12월 13일 오후 5시 서울섬유센터에서 진행됐다.

 

대통령표창 수상의 주인공 코오롱FnC의 CSO 한경애 부사장은 지난 2012년 국내 최초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를 런칭하며, 패션업계에 지속가능성의 화두를 던진 바 있으며, 이후 지금까지 10년 간 끊임없이 패션 재고를 활용한 지속가능 솔루션을 제시해왔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을 2016년 런칭했으며, 로컬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 나가고 있다. 

 

‘로컬 프로젝트’는 군단위의 인구소멸지역과 함께 협업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소도시를 소개하고 있으며, 하동, 강진에는 한옥 스테이인 ‘올모스트홈 스테이 by 에피그램’을 통해 그 지역에서 ‘살아보기’를 제안하고 있다. 

 

2019년부터 코오롱FnC의 대표 브랜드인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를 총괄, 지속가능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생분해 옷걸이, 친환경 마네킹 개발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제주에 위치한 솟솟리버스를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거점을 삼기도 했다. 특히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 런칭 50주년이 되는 내년(2023년)까지 전 상품의 50%를 친환경 소재, 친환경 공법을 활용하여 상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한경애 부사장은 2022년 국내 업계 최초로 CSO 직책을 맡아 패션 비즈니스에서의 윤리의식, 사회적 책임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코오롱FnC는 래코드를 필두로, 지난 10년간 재고 재활용을 포함한 모든 자원의 순환 구조를 목적으로 하는 경영철학 ‘리버스(REBIRTH)’를 기반으로 위의 다양한 활동을 실행해왔다. 이어 2022년을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소셜벤처 기업 KOA(케이오에이)를 인수하는 등 패션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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