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졸업展 개최

▲ 상명대학교 텍스타일디자인전공 2022년 졸업전시 ‘한결, 한 결’  © TIN뉴스

상명대학교 텍스타일디자인전공의 졸업전시회 ‘한결, 한 결’이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더 서울 라이티움 전시관과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1층 상명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전시 주제인 ‘한결, 한 결’은 4년간 같은 결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맺음과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 각자만의 새로운 ‘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담은 전시임을 뜻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졸업생 55명의 염색, 패턴, 직조, 니트 등 섬유소재 전반에 대한 디자인 작품 200여점이 선보였으며 졸업생 개개인의 개성과 감각을 돋보이게 하는 부스 형식으로 디스플레이 되었다.

특히 더 서울 라이티움에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전시됐던 1차 전시회는 심미성과 창의성, 실용성까지 겸비한 작품들로 ‘텍스타일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텍스타일디자인전공은 급변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 생활 전반에 걸쳐 다각적으로 적용되는 텍스타일의 역할을 생각하고 디자인한다는 것에 차별성을 두고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또한 염색, 패턴, 직조, 니트, 소재기획 등 섬유 소재 전반을 디자인 및 기획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섬유의 물리적인 기능이나 문양의 장식적 역할, 염색기법의 하이테크놀로지 등 고부가가치 상품디자인 기획을 위한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 상명대학교 텍스타일디자인전공 2022년 졸업전시 ‘한결, 한 결’   © TIN뉴스

▲ 상명대학교 텍스타일디자인전공 2022년 졸업전시 ‘한결, 한 결’   © TIN뉴스

▲ 상명대학교 텍스타일디자인전공 2022년 졸업전시 ‘한결, 한 결’   © TIN뉴스

▲ 상명대학교 텍스타일디자인전공 2022년 졸업전시 ‘한결, 한 결’   © TIN뉴스

▲ 상명대학교 텍스타일디자인전공 2022년 졸업전시 ‘한결, 한 결’   © TIN뉴스

▲ 상명대학교 텍스타일디자인전공 2022년 졸업전시 ‘한결, 한 결’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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