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디지털직무 길잡이 매거진 ‘FIND’ 발간

무신사·마르디 메크르디·세정·VMOD·후이넘스·패스커 등 전문가 인터뷰도 실어

TIN뉴스 | 기사입력 2022/11/25 [14:58]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섬유패션업계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미래 창의혁신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유망 디지털직무를 소개하는 ‘FIND(Fashion Textile Intelligence & Digital) 제3호’를 발간했다.

 

FIND는 젊은 세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웹진, 유튜브, 매거진의 3가지 형태로 제작되어, 섬유패션 전공자들에게 현장에서 변화하고 있는 인재상을 소개하며 진로 선택의 길잡이 내용을 담고 있다.

 

금번 호에는 ‘Web 3.0시대 메타패션 웨이브가 온다’를 주제로 하여 글로벌 패션시장에 불고 있는 Web 3.0이라는 바람을 주도하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의 중요성을 집중 조명했다. 

 

섬유패션업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VMOD 김수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디 메크르디 박화목 대표, 무신사 홍정은 숏폼 콘텐츠 팀장 등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 8명을 직접 인터뷰하여 디지털이 변화시키는 섬유패션산업에 대한 비전과 철학 그리고 섬유패션 전공자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값진 조언을 실고 있다.

 

3050 여성복 플랫폼(퀸잇) 시장을 개척한 ㈜라포랩스, 꿈의 신소재 그래핀텍스 상용화에 성공한 ㈜아이지에스에프 등 디지털 혁신 유망기업들은 그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디지털 인재상을 제시했다. 또한, 섬유패션산업의 인적자원개발 주관기관으로써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FIND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KOFOTI TV)을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특성화고·대학교 섬유패션 전공학과에는 특별히 배포하여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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