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표창] KOTITI 이상락 원장

37년 재직 중 연구원 매출 증대 및 조직 안정화, 섬유산업 발전 이바지
보호복, 생분해, 미세플라스틱, 마스크 등 시험 관리 및 신규 사업 발굴
6개국 12개 지역 내 해외법인 설립, 해외진출 국내 기업 시험인증 지원
연구개발 추진 및 산업계 내 확대, 기술보급 및 인재양성 교육훈련 수행
11월 호치민 원단개발센터 준공 및 내년 과천 본원 및 평택 사옥 준공

TIN뉴스 | 기사입력 2022/11/11 [10:13]

▲ 제36회 섬유의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KOTITI시험연구원 이상락 원장<사진 우>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정수 이사장<사진 좌>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TIN뉴스

 

국가공인시험기관 KOTITI시험연구원(이사장 김정수)의 이상락 원장이 37년간 연구원에 재직하며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월 11일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섬유의 날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KOTITI시험연구원은 1961년 설립된 최초의 섬유분야 대표 시험검사연구기관으로서 국가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소비재에 대한 연구개발, 시험분석, 품질검사, 교육훈련과 컨설팅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섬유패션산업에 대한 섬유 시험분석, 검사 서비스 제공하며, 세부적으로는 섬유제품 품질표시 확인시험, 내수 및 수출제품 품질확인시험, KOLAS 인정시험, 해외바이어시험, 해외협력시험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원, 소비자시민모임 등의 시판품 조사와 소비자 클레임 분쟁해결 참여 등을 통한 소비자들의 권익 보호와 동시에 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서 공정성, 시험분석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보장하고 있다.

 

이상락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섬유공학과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KOTITI시험연구원에 입사, 37년간 재직하며 품질인증사업부 부장, 이사를 역임한 후 지난 2013년 부원장을 거쳐 2017년부터 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원장직을 수행하며 보호복, 생분해, 미세플라스틱, 마스크 등 섬유분야의 신규 업무 확대와 연구개발 추진을 추진하고 산업계 내 확대를 모색하고, 베트남 원단개발센터 설립 등을 통해 업계의 실질적 R&D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사업적으로는 섬유 및 비섬유 분야의 다각화를 적극 수행하여 생활소비재, 수질, 식품, 화장품, 전기전자, 건축자재, 자동차, 산업용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험, 검사, 컨설팅, 연구개발 등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 제36회 섬유의 날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KOTITI 이상락 원장  © TIN뉴스

 

아울러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비전하에 해외 진출한 국내 섬유업체의 근접 지원을 위하여 6개국 12개 지역 내 해외법인 및 지사를 설립하여 해외진출 국내기업 제품의 시험인증 지원 등을 수행함으로써 국내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그 중 중국(상해),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방글라데시(다카)에는 시험 법인을 설립하여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 신사옥을 건립하고 원단개발센터를 구축하여 편직설비 8종, 파이롯트 염색설비 12종, 칼라매칭 및 염료테스트 실험실을 구비함으로써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들의 R&D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시험설비를 구축하여 업계를 근접지원하고 KOTITI 성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을 위하여 현재 과천 사옥과 평택 사옥을 구축하고 있는 중이다.

 

KOTITI시험연구원은 섬유산업 내 고부가가치 산업의 발굴을 위하여 각종 기능성 섬유의 연구개발, 3D 가상 의류 시뮬레이션 기술의 개발, 코로나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안전 관련 연구개발 및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섬유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미래 기술성장을 이끌어 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R&D 사업을 통해 기능성 제품 개발 및 이에 대한 연구개발 결과 설명회를 수행하며 CareCell, Dry Done, X-heat, Dry-est 기술 등 기술 소개 및 섬유업계에 해당 기술 적용을 지원, 지난해 국내외 산업계를 대상으로 총 11회의 품질관리 방안, 품목별 적용 법령 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국내 섬유업계에 선진기술을 보급 및 인력양성을 위하여 섬유수첩, 고객불만사례집, 천연염료, 알기쉬운 양모제품 등 다양한 기술도서를 발간하여 섬유업계를 대상으로 무료 교육 및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섬유수첩은 국문, 영문, 중문, 일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등 7개국어로 발간하였으며, 고객불만사례집 역시 국문, 영문, 중문으로 번역하여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상락 원장은 수상소감으로 “국내 섬유산업의 발전과 함께 37년의 시간에 감회가 새롭다”며 “그동안 우리나라 섬유산업은 견고하게 성장해왔고, 이제는 새로운 방향으로의 성장을 모색해야 하는 전환점에 서있다”면서 “모든 섬유패션인들이 합심하여 대한민국 섬유패션산업이 다양한 방면으로 융복합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도 다른 산업과의 연계를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며 “미력한 능력에 너무나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메시지로 받아드리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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