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개연, 국방섬유기술 적용 시제품 전시

‘2022 DX KOREA’ 참가...위장 소재·외피 및 전투 배낭 등 첫 선
“녹지 않는 전투복, 방탄 소재 개발로 기술력 강화에 기여할 것”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9/21 [17:36]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호요승, 이하 섬개연)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에 참가 중이다.

 

이번 ‘2022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국내 방산 기업의 대외 경쟁력과 수출을 확대하고 기술 교류 및 협력을 목표로 한다. 연구원은 ‘국방섬유소재산업 육성사업’을 필두로 첨단 국방섬유 기술을 적용한 다파장영역 4세대급 위장 소재와 우의겸용 사계절용 위장 외피, 로봇 슈트 적용 섬유 소재, 트랜스포머형 전투 배낭, 그리고 다층다축구조의 방폭 소재 등 현재까지 개발된 시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국방섬유소재산업 육성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작전환경적용 실증센터 기반 구축 사업’은 국방 섬유 완제품에 대해 한반도 사계절의 작전 환경을 고려한 실증 시험 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는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광역시가 지원한다.

 

사업을 통해 미래 국방체계에 대응할 수 있는 고성능 국방섬유제품인 노멜트·노드립(No melt, No drip) 전투복, 사계절용 침낭, 경량 방탄 소재 기술 등을 개발, 완제품의 실증 및 평가를 통해 섬유 기업의 기술력과 수출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섬개연은 섬유 관련 연구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국방소재팀을 운영하면서 전투복, 위장막, 침낭, 천막, 적재함 덮개 및 방탄소재 등 국방섬유의 국산화와 고성능화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대한민국 육군 종합보급창(창장 마태준)과 국방섬유분야 기술교류 및 상생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해 상호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섬개연 호요승 원장은 “방위산업 분야 전문 플랫폼인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연구원이 군수 물자 담당자와 소재 업체 사이의 매개 역할을 확고히 했다”라며 “국방 소재의 선진화를 통해 전투원의 활동성과 전투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오승호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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