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그룹(회장 김웅기)의 계열사이자 의류제조기업 세아상역㈜ 유광호(60) 前 부사장이 하정수 대표이사 사장에 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유광호 신임 사장은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이후 태창과 ㈜금경, 한솔섬유에 재직하며 수출 업무를 담당했다. 2007년 세아상역에 입사해 해외영업과 구매총괄 부사장, 전략기획 총괄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세아상역 관계자는 “약 35년간 의류 제조 업계에 근무하면서 해외영업과 구매, 전략 기획, Compliance & ESG를 총괄해온 노하우와 풍부한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유광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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