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인 마리오아울렛의 홍성열 회장이 ‘제2회 금천패션영화제’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제2회 금천패션영화제’는 금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금천구청과 마리오아울렛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패션산업을 주제로 한 영화제이다.
8월 30일 G밸리 기업 시민청에서 열린 조직 위원회 출범식에서는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조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영화제 추진계획 보고, 행사 준비 과정에 대한 질의응답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제2회 금천패션영화제는 총 상금 2,400만 원을 비롯해 다양한 상들이 시상된다. 올해는 약 600여 편이 접수되는 등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제2회 금천패션영화제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과 가산디지털단지역(마리오아울렛)의 인근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작권자 ⓒ TI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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