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SAIGON FABRIC’서 회원사 프로모션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베트남 전시회, 한국 아이템에 큰 관심
디지털 쇼룸 및 3D 시뮬레이션 통해 눈길 사로잡아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8/03 [10:46]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이사장 강영광)는 지난 7월 27일~30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사이공 패브릭(SAIGON FABRIC) 섬유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회원사 제품을 적극 프로모션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열린 베트남 섬유 전문 전시회로 코로나 19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됐다. 많은 바이어들이 대거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PVH, FORMAT, AN PHUOC GROUP, IVY MODA 등 다수의 브랜드와 내수 봉제 및 해외 수출 봉제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한국 패션 트렌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천연섬유 Cotton, Tencel, Rayon 교직 및 고기능성 스트레치, 리사이클 제품 등 중국산과 차별화된 한국산 고부가 아이템에 관심을 보였다. 

 

전시회는 2개의 홀로 나뉘어 중국, 대만, 베트남, 한국, 터키 등 17개국, 278개사가 봉제 기계, 원사, 원단 및 의류 부자재로 전시됐다. 대만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50여 개 사가 공동관으로 참가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보였다. 반면 중국은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 속에 2019년도 대비 참가 수가 1/5로 줄었다.

 

전시회 기간 KTC는 온라인 상담 채널인 디지털 쇼룸(K-texbiz.com)을 통해 회원사 아이템을 함께 프로모션했다. ‘소재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실증사업’으로 구축된 섬유 소재 빅데이터 플랫폼(Fabric Dive) 역시 알렸으며 디지털 소재물성 및 3D 시뮬레이션 지원을 통해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TC 측은 “지속적인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현지 베트남 거점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로컬업체들과의 심층적인 상담을 이끌어 냈다. 향후 베트남 거점을 통해 추가적인 상담 F/UP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 및 베트남의 세계 시장 편입 추세(EVFTA, CPTPP 등)에 따라 한국산 원단의 베트남 수출 가속화 및 품목 다양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KTC는 ‘2022 파리 추계 텍스월드 전시회(Texworld Evolution Paris 2022 F/W)’, ‘라스베가스 마켓(Las Vegas Market)’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대구=오승호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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