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 업사이클링 ‘페셰’ 팝업展

가치 소비 중시 MZ세대 타겟… 폐목재 팔레트 업사이클
친환경 상품 소개, 캠페인 사진 전시 지속가능 경험 제공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7/29 [17:40]

▲ 커먼그라운드, 업사이클링 브랜드 ‘페셰’ 팝업 전시 진행  © TIN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해양생물과 바다에 주목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페셰(PESCE)’를 소개하는 팝업 전시를 7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커먼그라운드 마켓홀 1층에서 진행한다.

 

이탈리아어로 ‘fish’를 의미하는 ‘페셰’는 해변을 청소하고 난 후 서핑을 하는 ‘OCEAN TRASH, NO MORE’ 캠페인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업사이클링 브랜드다.

 

지속가능에 대한 경험을 중점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는 사용을 다하여 폐기를 앞둔 나무 팔레트(공사 및 물류 현장에서 물품을 적재하고 나르는데 사용되는 받침대)를 업사이클링한 ‘페빌리온(PE-VILION)’으로 전시장 공간을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페빌리온’은 박람회나 전시장에서 특별한 목적을 위해 임시로 만든 건물이라는 뜻의 파빌리온과 페셰를 합친 말이다.

 

전시장은 전시 공간과 상품 판매 공간 크게 두 군데로 구성했다. 전시 공간에서는 페셰가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감성적인 사진으로 전달하기 위해 그 동안 진행했던 ‘OCEAN TRASH, NO MORE’ 캠페인 때 직접 촬영한 현장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상품 판매 공간은 페셰가 선보이는 캠페인 티셔츠 외에 쓰레기를 줍던 소금 자루를 업사이클링한 가방, 고체 치약 등 친환경 상품과 멕시코 수제 담요와 러그, 의자 등 중고품 등으로 구성했다.

 

이밖에도 텀블러를 소지한 고객에게는 커먼그라운드 마켓홀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티푸르’에서 커피 음료 1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커먼그라운드 관계자는 “커먼그라운드를 찾아주시는 MZ세대 고객들은 가치 소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업사이클링 브랜드 페셰를 통해 친환경 활동과 그 의미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섬유패션산업 발전과 함께하는 경제전문 언론 TIN뉴스 구독신청 >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인터넷 신문사 'TIN뉴스' 발전에 쓰여집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포토뉴스
‘구호플러스’의 가을 판타지
1/5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