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CEO포럼, 3년 만에 귀환

7월 13~15일 제주 400여명 참가…‘역대 최다’
디지털 전환 대응 위한 다양한 특강 및 다채로운 네트워킹 행사 마련
섬유패션업계 본격적인 화합 및 새롭게 도약할 계기로 기대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7/14 [18:10]

 

코로나 상황으로 중단됐던 섬유패션업계 CEO포럼이 2019년 경주 개최 이후 3년 만에 제주에서 열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해 7월 13일~15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에서 역대 최다 인원인 400여 명이 참가했다. 

 

3일간 마련된 다양한 특강과 다채로운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슬로건은 ‘디지털 경영에 혁신을 더하다’로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기 위한 혁신 방안과 섬유패션 CEO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목표로 저명인사 초청 강연과 CEO 교류 행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포럼 첫날인 7월 13일에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를 주제로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前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디지털 혁신과 섬유패션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와 구준회 알타바그룹 대표(‘The Future of Fashion in the Metaverse’)가 연사로 나섰다.

 

최양희 총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섬유패션기업의 대응 방안과 지속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방향을, 구준회 대표는 메타버스가 섬유패션산업에 가져올 미래 변화와 이를 활용 및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둘째 날인 7월 14일에는 ‘섬유패션산업의 생태계’를 주제로 김연희 BCG 아시아 태평양 유통부문 대표(패션 ‘서비스’ 시대의 도래 : Fashion-As-A-Service)와 최중경 (사)한미협회 회장(미국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구상과 한국기업의 대응)이 연사로 나섰다.

 

김연희 대표는 섬유패션산업의 생태계 즉 트렌드, 유통, 라이프스타일 등의 변화 분석을 통해 미래 방향성과 성장 모멘텀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최중경 회장은 미국의 공급망 패러다임의 변화와 한국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포럼 마지막 날인 7월 15일에는 정지훈 음악 감독이 ‘클래식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유럽의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을 살펴보고, 클래식을 통한 시대를 통찰하는 인문 강연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CEO간 친목도모 및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아웃도어(골프/관광)행사 개최 및 시상식, 축하공연, 노래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상운 섬산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확산 이후 비대면 경제활동이 늘어나면서 섬유패션기업인들의 스트림간 교류 및 소통의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강조하며, “금번 포럼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와 함께 섬유패션 CEO간 협력 네트워킹 및 소통의 기회를 다지고, 동반성장의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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