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 ‘기업지원 간담회’

지역 섬유기업 대상... 행정 지원 방안 논의
현지 통관 제도 및 애로사항 청취하기도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6/22 [10:41]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용식)은 지난 6월 21일 지역 섬유소재 수출기업 최고경영자와 ‘기업지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섬유개발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세관은 지역 탄소중립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생분해 섬유소재 산업협의회(회장 안홍태, 이하 산업협의회)' 참여기업 14개사를 대상으로 생분해 섬유소재 활용 원사·직물·의류 제조 시 원산지결정기준 충족여부, FTA 활용 수출 비즈니스 모델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협의회는 2021년 7월 창립돼 지역섬유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섬유소재 개발 등을 목표로 한다. 협의회는 ㈜코레쉬텍(대표이사 안홍태), ㈜원창머티리얼(대표이사 채영백), ㈜세아섬유(대표이사 배은숙) 등의 기업이 회원사로 있다.

 

이밖에도 대구세관은 세정 지원, 해외 통관애로 해소 같은 행정 지원정책 및 사례를 공유했다.

 

세관은 지난 5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및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지역 기업이 해외에서 겪는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 통관 애로 해소 협의회’를 가졌다. 대구상공회의소,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구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7개의 수·출입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지 통관 제도와 애로 사례를 청취한 바 있다.

 

세관 관계자는 “지역 섬유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섬유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구·경북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행정지원 정책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했다.

 

대구=오승호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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