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작업복·보호장비 ‘탄소제로 섬유 확장’

테크텍스틸서 파트너사와 협업…LENZING™ FR 탄소제로 섬유 첫 선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6/21 [16:16]

지속가능성 요구 해결 및 섬유 추적성과 투명성 제공

 

 

오스트리아 렌징 그룹(Lenzing Group)은 세계 최대 산업용소재 전시회 ‘테크텍스틸 프랑크푸르트(Techtextil Frankfurt)’에서 보호 장비 분야를 위한 LENZING™ FR 탄소 제로 섬유 제품을 선보였다. 

 

오랜 파트너인 스페인 섬유업체 ‘텍스틸 산탄데리나(Textil Santanderina)’와의 협업제품이다. 렌징은 또 다른 중요 파트너인 유럽의 원단 제조업체 ‘클롭만(Klopman)’과의 협력을 통해 2020년에 출시된 TENCEL™ 브랜드 탄소 제로 섬유를 작업복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선보였다. 

 

렌징은 “다양한 분야의 제조업체에 친환경적 대안을 제공하고 업계 선두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찾고, 지속가능성 표준을 재정립하는데 적극 기여함으로써 이 두 기업과의 파트너십은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 산업 분야에 걸쳐 환경에 대한 인식이 중요해짐에 따라 민간 및 공공 부문 기관은 더욱 지속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혁신적인 친환경 제품을 위한 새로운 영역을 열고 있다. 이에 렌징은 보호 장비 분야를 위해 지속 가능한 셀룰로오스계 섬유 솔루션을 사용해 만든 ‘LENZING™ FR 탄소 제로 섬유’를 개발했다. 이 섬유는 탄소 배출량 감소의 이점 외에도 렌징의 섬유 식별 기술의 일부로서 공급망 투명성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섬유에 대한 완전한 추적 기능을 제공하고 제품 위조를 방지할 수 있다.

 

Lenzing AG의 보호 장비 및 작업복 담당 이사인 올리버 스포커(Oliver Spöcker)는 “지속 가능성은 작업복 및 보호 장비 분야에서 핵심 동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업복 및 보호 장비의 미래 성공 여부는 성능, 편안함, 지속 가능성의 조합에 달려있다. 렌징은 고객의 공급망 투명성 및 탄소 배출량 감소에 대한 높아지는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렌징은 전통 면직물부터 혁신적인 최신 제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을 보유한 스페인 섬유 회사인 텍스틸 산탄데리나(Textil Santanderina)와 30년 이상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텍스틸 산탄데리나는 현재 새로 출시된 LENZING™ FR 탄소 제로 섬유를 보호 장비 제품에 적용하여 선보이고 있다.

 

렌징은 10여 년 전 클롭만(Klopman)과 파트너를 맺고 처음으로 면직물 대신 TENCEL™ 라이오셀 섬유로 대체했다. 클롭만(Klopman)은 2년 전 REFIBRA™ 기술이 적용된 TENCEL™ 섬유를 사용하며, 한 단계 더 나아갔다. 클롭만(Klopman)은 이어 작업복 분야에 TENCEL™ 탄소 제로 섬유를 접목시킨 최초의 기업이 됨으로써 렌징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협업은 성능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작업복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렌징은 텍스타일 제품에 대한 투명성 요건과 탄소 감축 목표가 세계적으로 표준이 됨에 따라, 업계 파트너, 고객 및 환경적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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