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 ‘리사이클 잠재권축사’ 공급 확대

친환경 잠재권축사 브랜드 ‘에코웨이’로 친환경 시장 선도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6/20 [11:02]

2024년까지 설비투자 지속

…범용 리사이클 원사 수요 증대 대응

 

 

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가 100% 리사이클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잠재권축사 브랜드 ‘에코웨이(ECOWAY)’의 글로벌 공급을 확대하며,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축성과 드레이프성 등 고기능을 갖춘 도레이첨단소재의 친환경 잠재권축사는 작년 대비 매출 3배 이상 성장을 목표로 리사이클 원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글로벌 패션 업계의 친환경 트렌드 확대에 따른 리사이클 섬유 수요 증대를 예상하고 2020년 국내 최초로 해중합 기술을 기반으로 ‘리사이클 잠재권축사’를 개발했다. 또한 잠재권축복합사, FD(Full Dull) 잠재권축사도 개발·공급하는 등 다양한 제품군도 보유하고 있다.

 

잠재권축사는 열 수축 성분이 다른 두 폴리머가 접합된 Bi-metal 구조를 갖추어 염·가공 시 열을 받으면 반발 탄성력과 드레이프성을 발현하는 기능성 소재로 글로벌 패션 업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패션 업계는 ‘2025년까지 리사이클 소재 사용을 최소 45% 이상 확대하는 목표(2025 Recycled Polyester Challenge)’를 표명하며,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2025 Recycled Polyester Challenge’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기후 변화를 1.5℃ 내로 유지하기 위해 2025년까지 재활용 폴리에스터 섬유 사용 비중을 최소 45%이상으로 구성한다는 캠페인으로 아디다스(Adidas), 인디텍스(Inditex), H&M, 룰루레몬(Lululemon)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범용부터 기능성 원사까지 대부분의 제품을 리사이클 소재로 전환해야 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물리적 재활용(Mechanical recycling)과 화학적 재활용(Chemical recycling) 방식을 모두 사용하기에 범용부터 기능성까지 리사이클 원사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화학적 재활용인 해중합 기술은 폐플라스틱을 화학적 반응을 통해 새로운 화학물질로 재생산하는 기술로 개질, CD(Cation Dye)가 가능하여 기능성 부여가 용이하다.

 

도레이첨단소재의 에코웨이는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100% 리사이클 잠재권축사부터 CD, 극세사(High-multi), 이형단면사, 분섬사, 해도사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리사이클 제품군을 구축하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ESG 경영 트렌드 확산으로B2B 차원의 리사이클링 협업프로젝트문의도 많아지는 상황”이라며 “기능성 리사이클 원사 시장 선도는 물론 범용 리사이클 원사 수요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까지 설비 투자를 지속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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