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가 기후변화 적응 전략 2035’

생태환경부·과학기술부·재정부 등 17개 부처 공동 발표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6/16 [10:12]

2035년까지

기후변화 모니터링 예측정보 능력, ‘세계 수준’까지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와 방어시스템 기반 구축 목표

 

 

생태환경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 재정부 등 중국 17개 부처가 공동으로 ‘국가 기후변화 적응 전략 2035(이하 ‘전략 2035’)’을 지난 6월 7일 발표했다. 전략 2035은 2035년까지 기후변화 모니터링 예측 정보 능력을 세계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와 방어시스템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이는 2013년 발표된 ‘국가 기후변화 적응전략’과 비교해 4가지의 특징이 있다.

첫째, 기후변화 모니터링 예측 경보 및 리스크 관리를 보다 강조했다. ▲기후변화 관측 네트워크 보완 ▲기후변화 모니터링 예측·예비경보 강화 ▲기후변화 영향 및 리스크 평가 강화 ▲재해 방지 강화 등 과제를 제시했다.

 

둘째, 자연 생태 시스템과 경제 사회 시스템을 구분해 중점 분야의 기후변화 적응 과제를 명확히 제시했다. 중점 분야는 ▲수자원 ▲육지 생태시스템 ▲해양·해안지대 ▲농업·식량 안보 ▲건강·공공보건 ▲인프라·중대 사업 ▲도시·거주환경 등이다.

 

셋째, 다층적인 지역별 기후변화 적응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기후변화 적응과 국토 공간 계획을 결합하고 지역별로 기후변화 영향과 리스크가 다르게 나타나는 점을 고려해 전국 8대 지역을 비롯해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창장경제벨트(长江经济带) ▲웨강아오대만구구(粤港澳大湾区) ▲장강삼각주(长三角) ▲황허(黄河) 유역 등 중대 전략 지역의 기후변화 적응 과제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체계 마련과 부처 간 조율을 강조했다.

기후변화 적응 목표 달성을 위한 ▲재정·금융 지원 ▲과학기술 지원 ▲국제 협력 등의 조치를 제시했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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