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영업당기순익 ‘적자전환’

매출 9.5% 증가에도 원자재價 급등·글로벌 수요 부진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5/13 [15:15]

지속적인 판매價 인상 및

친환경·고기능 소재 판매 확대 주력

 

 2021 1Q과 2022 1Q 원자재 가격 비교

 

㈜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가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폭등하고 있는 원자재 가격 영향으로 영업 및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은, 2,816억3,784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126억 원)과 당기순이익(-100억 원)은 적자 전환했다.

 

휴비스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 주요 도시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유가가 급등, 원자재 가격이 치솟은 데다 주력 시장인 EU, 북미, 중국 시장의 성장 둔화로 수요가 부진하고, 글로벌 물류 대란 여파가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원자재의 경우 TPA(스팟 평균가격 기준) 가격은 827달러/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9.93%, EG는 682달러/톤으로 3.18% 각각 증가했다.

 

휴비스 관계자는 “사업 환경 악화에 따른 원가 상승을 단기간 내에 캐치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현재 주력 사업의 수익성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판매가 인상과 함께 생분해 소재 및 냉감소재 등 친환경·고기능성 소재 판매량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메카 트렌드인 전기차와 친환경 소재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혁신하고 신사업 발굴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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