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아라미드 2번째 증설

울산 아라미드공장 1,450억 투자…연산 3,500톤 증설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5/13 [11:38]

2024년 말 증설 완료

…아라미드 총 생산캐파 연산 5,000톤

 

 

태광산업㈜(각자대표 섬유사업본부 정철현)이 1,450억 원(자기자본대비 3.65%)을 투자해 기존 아라미드 공장 생산라인을 증설(연산 3,500톤)한다. 2024년 12월 말 증설 작업이 완료되면 연산 5,000톤이 된다. 지난해 500톤에 이어 두 번째 증설이다.

 

태광산업은 지난 5월 11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울산 아라미드 공장 증설 투자 건을 승인했다. 이번 증설에 대해 5G 통신용 광케이블 보강재 및 전기차, 초고성능 타이어용 아라미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태광산업은 2014년 연산 1,000톤 규모의 상업화 설비 구축이어 1년 만인 2015년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해 500톤을 추가 증설하면서 현재 1,500톤의 아라미드를 생산 중이다. 

 

태광산업의 아라미드 고유 브랜드인 ‘에이스파라(ACEPARA)’는 중량은 강철의 20%, 강도는 강철의 5배 이상이다. 내열성도 우수해 슈퍼섬유로 불린다. 에이스파라는 이러한 물성적 특성 때문에 방위산업 뿐 아니라 소방·안전 분야, 산업용 보강재, 우주산업 등 산업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태광산업은 증설로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와 고생산성 설비를 활용한 원가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대규모 증설을 발판으로 섬유사업 부문의 경쟁력 있는 제품에 대해서도 집중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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