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스코, 새활용 브랜드 소개 행사 개최

5월 14일에서 6월 19일까지 펙스코몰에서 열려
30여개 업체 업사이클링 제품 선보일 예정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5/12 [16:41]

 

 

대구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이하 ‘펙스코’)는 새활용(업사이클) 디자인 브랜드를 소개하는 ‘리메이커스(Re: Makers)’ 전시행사를 5월 14일부터 6월 19일까지 펙스코몰 전시공간 ‘컬러풀 엑스(Colorful X)’에서 개최한다.

 

새활용은 버려지는 소재나 제품에 기능과 미적 요소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담아 새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으로 재활용을 넘어 환경을 살리는 문화이자 운동이다. 

 

주관사인 ㈜모라비안앤코 펙스코사업단(단장 신경종, 이하 ‘펙스코사업단’)은 지속가능한 패션을 대중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전시회를 기획했다. 2021년 11월 컬러풀 엑스에서 개최된 첫 전시회는 패션브랜드 ‘슬로우무브’ 브랜드와 계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산업디자인학과가 함께 지속 가능한 패션을 작품으로 제안했다.

 

펙스코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행보인 ‘리메이커스’ 전시는 섬유자원을 창조적으로 재해석하고 재활용한 업사이클 디자인 제품을 한 곳에 모아 대구시민이 함께 생각하고 공유하는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하는 브랜드는 30개 내외로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데님, 가죽, 면 종류의 섬유 외에 패러글라이딩, 커피자루, 현수막, 웨딩드레스 등 다양한 폐 원단을 새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업체들은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판매 활동 중이다. 이 외에 폐타이어, 폐플라스틱, 장난감 등 기타 자원을 신발, 액세서리, 생활용품으로 업사이클링한 브랜드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장 1층은 업사이클 편집숍과 체험 공간으로 구성해 제품 소개·판매와 함께 매주 주말에는 업사이클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는 6월 12일까지다.

 

전시장 2층은 업사이클링의 개념과 트렌드를 설명하고 전시관과 업사이클 메이커들을 더 깊이 있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관으로 구성된다. 전시장 곳곳에서는 업사이클 아트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펙스코사업단과 (사)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회장 김미경)는 ‘업사이클링 제품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하고 최종 우수작은 ‘리메이커스’ 전시 공간에 공개할 예정이다. 

 

펙스코는 대구 패션산업의 활로 지원을 목표로 만들어진 패션·문화 복합공간이다. 엑스코 서편에 2021년 5월 문을 열었다.

 

천종관 대구시 섬유패션과장은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건을 새로운 존재로 탄생시키는 메이커스를 통해 자원 활용의 무한한 세계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구=오승호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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