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폐PET병 업사이클링 MOU

각 기관의 자원 활용해 다양한 사업 개최 예정
지역 내 재활용 자원순화 문화 정착 기대

TIN뉴스 | 기사입력 2022/05/11 [16:41]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5월 11일 세이브더칠드런-해동자원-건백-우시산와 폐PET병 업사이클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시설공단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설치한 폐PET병 무인수거기를 활용해 업사이클링 협업 사업을 공동 추진 목적이다.

 

대구시설공단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본부장 노성훈)와 해동자원(대표 이종영), 건백(대표이사 박경택), 우시산(대표 변의현)과 손잡고 폐PET병 업사이클링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공익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폐PET병 활용에 따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업 강화 ▲대구시설공단 및 운영 사업자에서 발생하는 폐PET병 자원순환 사업 공동 추진 ▲자원순환 사업과 연계한 사회적 가치(미래세대 기후위기 취약 아동 지원 활동)창출 공동 추진 및 노력 강화 등 각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사업의 공동개최를 약속했다.   

 

5개 기관은 각종 공익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과 참여, 홍보를 함께 실시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알렸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재활용 자원순화 문화 정착의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은 폐PET병 활용 플레이크 생산(대구시설공단), 플라스틱 수거 및 활용방안 모색(세이브더칠드런), 수거된 플라스틱 미세 플레이크화(해동자원), 플레이크 조각 이용 업사이클링 섬유 생산(건백), 에코백·인형·티셔츠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 생산(우시산)의 역할을 거쳐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2019년 기획전시 ‘업사이클 패브릭 페인팅 展’을 개최해 재활용 문제 인식에 기여한 바 있다. 같은 해 대구역 지하상가에서 업사이클링 전시·체험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탄소 절감 노력이 필요하다”며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섯 기관이 힘을 합해 지역 내 재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오승호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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